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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Review 게시판 첫 글이네요.(솔직히 평일엔 기숙사다 보니 요리할 일도 없고, 그렇다고 운동 다니는지라 먹부림을 할 일도 그다지 없기에... 쓸 게 없었어요.)

 

뭐 변명이라면 변명의 글이 위에 있긴 하지만, 주말에만 운영할 수도 없는거고(게다가 주말엔 삘 꽃혀서 놀 때가 더 많기에...)해서 리뷰 게시판을 만들고 첫 글을 써봅니다.

 

일단 첫 Review는 어렸을때 오락실좀 한 번 가봤다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알고 있을 이름 King Of Fighters. 줄여서 KOF가 카톡을 끼고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카톡이 있기 전에도 KOF가 모바일 버전으로 있었으나, 나온것을 아는 유저는 소수였단 사실. 현재 안드로이드로 나온 KOF M은 KOF XIII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 대전 게임입니다.(아이폰이 되는지는 미지수) 현재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업데이트 되어 있으며(미 구현 팀 2팀, 미 구현 개인 EX 캐릭터 1캐릭),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간단한 소개는 된 것 같고, 이제 Dol과 함께 게임 안으로 퐐로 퐐로 뮈! 언제나처럼 특성상 반말로 진행하겠습니다.

 

 

 

게임을 실행하면 기본화면. 화살표 부분은 필자의 아이디므로 살짝 가렸다.

 

1. 친구관리 : 게임에서 추가한 친구 혹은 카카오톡에서 이 게임을 하는 친구를 확인 및 초대할 수 있다. 초대보상으로는 기본으로 티켓 한장(좌측 상단 03 : 39쪽이 티켓임)씩 주어진다.

 

초대 추가 보상으로는

10명 : 다이아몬드 10개 증정(다이아몬드는 캐쉬와 같다.)

20명 : 다이아몬드 20개 증정

30명 : 5만 골드 증정(게임상에서 강화나 부가 효과를 노릴때 사용한다)

40명 : 4단 캐릭터 카드(단수가 높을수록 강력한 캐릭터이다. 현재 최대 6단까지 존재한다.)

 

2. 팀관리 : 자신의 팀을 관리한다. 게임 시작 초기에는 2단 수행의 쿄만 주어지기에 싱글모드를 플레이하거나 뽑기를 통하여 카드를 획득하여 팀을 구성할 수 있다 팀은 최대 3명까지 가능하다.

 

3. 미션 : 일일미션, 연속미션, 주간미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에서 일정한 목표를 완료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보상으로는 티켓, 골드, 기합, 다이아몬드 등이 있다.

 

4. 도감 : 자신이 플레이하면서 얻었던 캐릭터들을 볼 수 있다.

 

5. 상점 : 골드, 기합, 다이아몬드로 살 수 있는 것들을 보여주는 상점이다.

 

6. 싱글모드 : 컴퓨터와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대전 한판당 티켓 한장이 소모된다. 티켓의 장당 충전 시간은 10분이다.

 

7. 대전모드 : 사람과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대전에는 와이파이나 테더링 등을 이용하여 주변의 사람과 대전하는 지역대전과 자신의 수준과 비슷한 사람과 즐길수 있는 네트워크 대전이 있다. 대전의 경우 주먹이 소모되는데 주먹의 충전시간은... 약 25분으로 추정된다. (자세히 안봐서 모르겠네요;)

 

8. (좌측 상단부터) 티켓 : 싱글모드를 즐길 수 있는 사용권

 

9. 골드 : 우리의 강화질을 위한 것. 싱글모드에서 컴퓨터에게 승리하면 일정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10. 다이아몬드 : 캐쉬...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1. 기합 : 캐쉬 다운그레이드판, 친구에게 선물 받거나 미션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12. 네모(보관함) : 미션을 달성하거나 초대장 등이 보관되는 곳, 최대 3일까지 보관할 수 있다.

 

13. 환경설정 : 자세한 설명은 역시 생략한다.

 

모든 게임이 그렇듯이 현질하면 강해진다. 하지만 필자는 노현질 라이트 유저! 오직 미션 보상등으로만 캐쉬를 먹는다! 그래서 암 걸릴 것 같다.

 

그 외 시스템

 

강화 : +1에서 최대 +5까지 가능하고 강화에는 일정 골드가 소모된다. 또한 강화 역시 확률이 존재한다는거, 잘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패가망신 지름길이지만 이 게임에서 강화의 차이는 엄청 큰 편이기에(컨트롤도 극복 가능한게 강화다)알면서도 눈물을 흘리면서 질러야 한다.ㅠㅠ

 

단 : 1단에서 최대 6단까지 존재하고, 단이 높을수록 캐릭터의 기본 성능과 레벨업 시 올라가는 스탯의 차이가 크다. 또한 딴이 높을수록 최대 기 게이지 획득 양이 달라진다.(1단은 최대 기 게이지 한칸, 5단은 기 게이지 5칸)단 역시 강화와 더불어 중요한 요인중 하나로 꼽힌다. 단을 높이는 법은 같은 단이 같은 캐릭터 +5강화 30레벨 이상 2장이 필요하다. 같은 캐릭터 + 5강화 30레벨 이상 2장의 경우 승단할 경우 그 캐릭터로 나오고 서로 다른 캐릭터 +5강화 30레벨 이상으로 할 경우 무작위 캐릭터가 나오니 염두하기 바란다.(친 겐사이 같은애 나오면 암걸려 죽으란 거다.)

 

레벨 : 싱글모드를 즐기다 보면 올라간다. 30 이후부터 더럽게 안오른다.

 

이정도면 게임 내부 설명은 다 된 것 같다. 이제 다시 사진을 보면서 대전을 보자.

 

 

 

왕관이 그려져 있는 곳은 자신의 아이디를 나타내는 곳이다.

 

1. HD : KOF 2002부터 해본 사람이라면 모드라는 걸 기억할 것이다. 맞다. 그 모드 발동하는 키다.

2. E : 구르기, 이하 KOF에서는 약손과 약발을 같이 누르면 발동되는 것으로 회피기이다.

3. P : Punch. 모바일용으로 넘어오면서 강P,약P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P 하나로 통합되었다. 방향키와의 조합에 따라 강P가 나갈지 약P가 나갈지 모른다.(캐릭마다 다 다르다.)

4. S : 예전 날리기 버튼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추가적으로 캐릭터 커맨드 란을 보면 어려운 커맨드들을 S와 방향키만으로 간단하게 하는 단축 커맨드가 존재한다. 단축 커맨드 역시 캐릭터마다 다르니 자신이 하는 캐릭터의 커맨드 리스트를 확인하고 게임을 진행하면 훨씬 쉽게 진행할 수 있다.

5. K : Kick. P버튼과 설명은 동일하다. 다만 주먹에서 발로 바뀐 것 뿐.

6. 조이스틱 : 방향키다. 하는법 알거라 믿는다.

 

 

 

 

2. 2라고 써있는 곳 : 상단은 캔슬 게이지바, 하단은 기 게이지 바다. 2는 현재 모아진 기 게이지가 2개라는거. KOF 해본 양반들이라면 다 알아들을꺼다.

3. Target Action : 하단에 잠프를 3회 하십시오! 라고 있는데. 컴퓨터주제에 왠 명령이야! 하지말고 게임중에 실행하자. 하면 보상으로 캔슬 게이지와 기 게이지를 무려 50%나 채워준다.(특정 액션의 경우 100%를 채워주는 것도 있다.)Target Action을 잘 이용하면 캔슬 게이지와 기 게이지 관리가 편해지기에 해도 손해는 아니다.

 

 

 

승리후 보상화면. 자신의 플레이에 따라 랭크가 결정된다. 그 외 추가보상으로 5가지의 카드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보상은 카드를 섞기 전 어떤 것이 있는지 보여주는데... 뭐 다른 게임 카드 까봐서 알지만 다 희망고문이다 아오 빡쳐 슈발

 

 

 

보다시피 쿨라가 나왔다. 다이아 20개를 사용하여 한번 더 가능하다고 하지만 기존 카드가 전부 쓔레기 였기 때문에...(+로 할 다이아도 없다)그냥 넘어가도록 하자.

 

 

 

네트워크 대전 화면이다 좌측 상단에 얼마나 할 수 있는지를 표시하는 주먹이 있고, 하단에는 현재 랭킹이 있다. 1136점은 대체 얼마나 한거냐... 리셋된지 고작 7시간도 안됐는데... ㄷㄷ

 

 

 

게임을 시작하면 자신과 상대방의 전적 및 현재 사용하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필자의 경우는 쿄, 상대방은 애쉬다.

 

 

 

 

상대방한테 캐릭터 다따이고 마지막 킹 하나남았다. 상대방은 5단에 31렙...1강 필자는 단에 26렙 무강이다. 레벨5, 강화 1차이지만... 그 차이는 엄청나다. 애쉬 체력을 보면 필자가 개 못해보이는데(솔직히 맞다)32레벨 2단 5강화 쿄로 저게 모콤 3세트를 준 데미지와 비슷하다.(기 게이지 2개 캔슬 게이지 50%)참고적으로 동 단수 동 강화에서 모콤 3세트면... 일반적으로 거의 죽는다.

 

이 게임에서는 강화, 단이 깡패다 ㅠㅠ 상대방이 4단 5강 30레벨 이러고 자신이 2단 5강 30레벨 이러면 기본 펀치 한방에 어마어마한 데미지가 들어오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2단 무강 8레벨 10레벨 이런 중간에 키우는 캐릭터들은 진짜 아무리 때려도 기스도 못낸다. 컨이 아무리 좋아도 견제용 펀치 한대 맞으면 피가 20~30%씩 빠져나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고로 그런 캐릭은 기 게이지나 채워주는게 편하다)

 

 

 

깜박 잊고 이걸 설명을 안했는데 보면 캐릭터의 체력, 공격력, 방어력이 나타나있다. 이것은 강화나 혹은 레벨업을 통해 올릴 수 있다. 비교대상으로 32레벨 2단 쿄(보이진 않지만 5강화)와 26레벨 5단 킹의 경우 강화가 되지 않고 레벨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킹이 스탯이 훨씬 높다는 걸 알 수 있다.

 

 

그 밖의 요소로는 특정 공격으로 여성 캐릭터에게 승리시 옷이 찢어진다거나(KOF 95시절 유리나 킹을 생각해보자)마이의 바스트 모핑이라거나(남자가 변태면 어떻단 말인가!!)가 존재한다.

 

예시 사진

19금 사진은 아니니까...뭐...어때... 니들도 좋아하잖아!!

 

 

 

* 결론 : 닥치고 현질해서 높은 단 뽑고, 강화질, 렙업질 해라.

 

이정도면 대충 Review는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서 집중 안될때 혹은 할 게 없을때 하면 예전 생각하면서 하면 딱인 게임인 것 같아요. 물론 고수가 되고자 하는 분들은 액정이 닳도록 손가락이 움직이시겠지만(혹, KOF 정보를 더 얻고 싶다! 혹은 콤보나 캐릭터 공략 등을 알고 싶다! 하시는 분은 http://www.battlepage.com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KOF 커뮤니티 사이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니더라도 충분히 즐기기에는 변함이 없다 생각합니다.

 

긴 Review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Review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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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가 끝나고 끄적대는 포스팅

 

휴가다!!!!!!!! Yeah!!!!!!!!!!!!!!!!!!!!!!!!!!!!!!!!!!

 

But... 태풍이 상륙하고 있습니다. 버틸수가 없다

 

하...그래도 휴가계획은 잡았으니 친구들과 가야지요... 이렇게 보낼 순 없잖아요?

 

우선 장을 봅시다.

 

 

 

요샌 카트옆을 보면 움직인 거리랑 칼로리 소모도 나오네요. 무게에 따라 칼로리 소모도 다를텐데 그게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신기함.

 

 

 

장보는 친구들. 저는 뒤에서 묵묵히 카트끌기와 사진만 ㅋㅋㅋㅋㅋ

 

 

 

1박2일 셋이 가는데 산 먹거리 ㅋㅋㅋㅋ 마지막에 결국 남아서 집에 가져왔다는 사실...

 

장은 다봤는데... 아직 식전이라 밥을 먹어야 하니 식사하러 갑시다. 메뉴는 낙지볶음(이야기 했다는 이유로 돈은 내가...)

 

 

 

 

 

낙지가 나오고 직후에 찍었어야 했는데... 먹는거에 눈이 뒤집혀서(...)

 

여튼 배도 채웠으니 이제 목적지인 서천으로...

 

 

 

왼쪽 상단에 손가락 나온건 애교로(...)

 

 

아직까지 내리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산시장 답게 진짜 신선한 바다내음(이라 부르고 짠내라 읽는다)이 넘치고 수산물도 다양하다.

가격은... 알아서 잘 흥정하면 될 것 같음.

 

 여튼 장을 다보고 도착했는데...

 

사진 찍은 시간 오후 4시 전후. 근데 하늘이...

 

사진과 같다. 참고로 바람 엄청 불었음. 바다 들어가면 서해라도 추울 것 같은 느낌이 물씬 드는 태풍 오는 날씨.(찍고서 비까지 섞여 비바람이 되었다는건 비밀) 덕택에 밖에서 고기 궈먹으려고 한 우리의 Plan도 하늘나라로~♬

 

But! 그렇다고 못해먹을 쏘냐!

 

 

 

 

 

 

 

이렇게 건물 실내에서 다 해먹었지 ㅋㅋㅋㅋㅋ 아, 혹시 숙소에서 고기궈먹어서 냄새나면 다른 사람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 있을것 같은데 우리 숙소는 친구네 가족의 개인 컨테이너라 절대 타인에게 피해 줄 일이 없어서 더 좋았다는거!

 

숙소는... 대략 이렇다.

 

 

실내는 대략 문 옆에 창고 하나 안으로 방 하나 그리고 사진 우측에 나오지 않았지만 부엌 및 냉장고, 샤워장, 화장실 하나 이렇게 구성되어서 엔간한 건 다 됐다. 고기는 창고에서 구워먹었...

 

바다는 못 들어가고... 그저 먹거리 투어가 된 여행!! 그렇게 구워먹고 동양화 가지고 놀다가 2시쯤 뻗었다. 그리고 다음날? 10시쯤 어그적 거리면서 일어나서 만든 해장용 라면!(이라 하고 전날 남은 해산물을 다 꾸겨넣은 해산물 라면)

 

 

 

 

 

 

백합조개, 전날 남은 키조개를 몽땅 집어넣고 끓인 삼X라면!! 저래보여도 라면 5개 + 키조개 3개 + 백합조개 약 20개가 들어간 엄청난 양... 더 대단한건... 그걸 셋이 남김없이 다 먹었다는거...

 

그리고 뒷정리 하고 대전 와서 뒷풀이!! 뒷풀이는 찜질방서 했으나 사진은 없음. 휴가 사진은 이걸로 끝!! (나머지 날은 집에서 뒹굴뒹굴 했으니까)

 

휴가때도 이렇게 먹어서 58까지 줄었던 체중이 61이 되었다 하하하 나는 개돼지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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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보람차게 일을 끝마치고(퍽이나) 헬스장을 가려고 했는데 읭? 헬스장이 쉬는날.

그럼 먹부림을 해야겠지?! 의히히히. 항상 강조하지만 난 다이어트중이다. 하지만!!



히히히히히히히히 몰라 알게뭐야 하하하하하!!!


근데 혼자 가긴 그렇잖아?(대전서는 잘만 가는데 여기선 그래도 눈치보인다.) 친구님 소환!! 


"사줄테니 나와"


그리고 또 평택 시내로 쫄래쫄래. 뭘 먹을까?(2시간전에 쉐이크 먹어놓고 또 먹거리를 찾음.)


친구와 합의를 보고 양식콜!!


그래서 왔다. 평택 시내 어딘가의 5,900원짜리 고구마 띠드 돈가쓰!!!



대략 비주얼은 이런거?




친구님은 이런 볶음밥.(저 파란건 접시에 가게 이름이 있어서 대충 지웠음다.)




돈가스 해체샷.


그 다음은 무슨 말이 필요한가.


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

오오!!!



이맛이여....!!


배부르다. 그리고 먹었으니 소화 시킬겸 돌아다니자. 


... 근데 덥다.


 날씨가 진짜...



하... 고로 바로 바이바이하고 기숙사.





인생 다 그렇지 뭐. 다음 글은 어떤 먹부림을 부려볼까.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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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 쨍쨍 대머리는 반짝...

 

실외 온도 31도. 체감 39도.

 

...

...

...

 

What the F...!!!

 

 

 

 

거참 개같은 날씨일세 그려!!!

 

그래도 난 나가야 하느니라... 후 젠장 ㅠㅠ 볼 일을 끝마치고... 어느새 점심... 갈 수록 찌네 응? 

But, 난 아직 아점을 하지 않았지. 후후후, 금니빼고 모조리 씹어먹어주마!! 식당을 찾자!!

 

두리번 두리번

혼자 먹을수 있는곳!!

두리번 두리번

 

찾았당!

먹자!!

 

일본 라면집.

 



 

 

 

음... 찍고 나서 느끼는 거지만... 베가 X이언은 역시 카메라가 똥이야 똥(이히히 오줌 발싸!!)

 

메뉴판 따위 사진은 생략했다. 왜? 배고프니까!!! 8천원이란 가격이 좀 걸리지만 일단 맛은...?

... 짭짤하고 끝맛이 칼칼하다? 즉!! 그냥 먹을만 하네. 하지만 혼자 먹는게 더 비싼거 같은 느낌은 뭘까.

어쨌든 식사 임무 완료.

 

 

 

 

 

 

 

그리고 몇 시간 후... 저녁. 회사 기숙사로 돌아가기 전 간단히 식사를 하려고 또 두리번 대는중.

 

두리번 두리번 터번 주번

 

그래, 떡볶이에 도전하자.

... 또 혼자 떡볶이 도전!

 

... 근데 혼자 갈 수 있는 곳 따위 없으므로 이 늦은 저녁, 친구를 소환한다. 소환술!!

 

"사 줄테니 평택역 앞으로 나와."

"메뉴는?"

"떡볶이"

"콜"

 

떡볶이 킬러 답다. 15분 만에 소환당한 친구와 함께 당당히 떡볶이 집 입성.

 

그리고 시킨 떡볶이.

 

 

 



비주얼은 나름 쓸만하다.



치즈도 굉장히 풍부한 편.



치즈 투하!! 슬슬 모양이 갖춰지고 있군!!



 



난 남자니까 대충 먹는다. 익고 안익고는 중요한게 아니다.





먹기 싫다고 흰자만 먹는 맞은편의 센스. 아니 이 색히가



 

 

 

... 하루 2끼를 전부 밖에서... 그것도 몽땅 밀가루로... 하... 어제부터 난 다이어트랑 정 반대의 길을 가고 있구나...

 

역시 다이어트는...

 

 

 

... 인가보다. 워터파크고 뭐고 에이 때려쳐!!

 

이렇게 난 오늘도 평일에 한걸 주말에 돌리는 무한 루프의 짓거리를 하고 있다.

 

힘든 하루였어. 끋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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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어렵다!!

그러나 막상 해보면 어렵지 않다!!

Z.Dol 과 함께 치즈스틱 하지 않겠는가?(야라나이까?)


순서

1. 대형 마트에서 치즈 스틱 봉지를 산다.

2. 튀긴다.

3. 먹는다.


 

참 쉽죠? 뭔가 과정이 단순 명료하지만... 참 쉬워... 이걸로 포스트 끝.

..은 개뿔 자, 어렵지 않으니 잇쇼니 이쿠요.


1. 사온다. 

사진 따위 없다. 사와라.


2. 튀긴다.


보다시피 이렇게 너겟이나 치킨 튀길때처럼 기름을 준비한다. 기름 색이 이상하다고? 이미 한번 해먹어서 그래... 뭘 바래...

 

 


↑ 이미 한번 튀겨서 아작이 난 기름이지만 어쨌든 튀긴다. 

 

기름은 초반엔 강불, 기름이 자글자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바꾼다.

그리고 치즈스틱을 투하, 약 1분에서 1분 30초 정도 튀겨주면 아래와 같이 그럭저럭 먹을만한 치즈스틱이 된다.

 

 



↑어때 있어보이지? 

치즈가 잘 늘어나지 않을 경우에는 전자렌지에서 30초정도 띵똥땡 해주면 잘 늘어난다.



 


 


어때 좀 있어보이나??? 


맛은... 음...


...

...

...

 


 





이런 느낌의 맛.

 

나름 뜨겁지만 괜찮아!!

 

근데 난 다이어트 하는 중인데 이걸 왜 먹고 있는거지?

 

...

...

...

 

 

 

에이 씨 알게 뭐야

 

이렇게 치즈스틱 튀기기 끝!!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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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 게임즈의 온라인 게임 Granado Espada Login Thema 중 일부 솔직히 뒷부분은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정상 속도로 못 치는 것도 있고... 그 와중에 핸드폰 진동에 중간중간 미스터치가 존재함...ㅠㅠ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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