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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그... 바쁘게 살다보니 벌써 3월이네요

 

저도 열심히 살고 있는데 요즘따라 영... 블로그 할 껀덕지 거리들이 안나옵니다 ㅋㅋ

 

그래서 좀 소홀해진 것도 있고(하지만 주 이유는 철권8 ㅋㅋㅋ)

 

뭐 그렇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오랫만에 안쓰던 게시판에 올리는 탐방기 입니다.

 

천안에만 있는 유명한 대표빵집 뚜쥬르 입니다.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뚜쥬르는 소개하기에 앞서 빵집만 있는게 아닌, 빵에 관련된 모든것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과 진로 체험관... 허허허
팥 공급처도 소개하고 안에는 팥을 끓이는 기구들이 있습니다
제분소 하면, 네 밀가루입니다. 밀가루 보관하는 곳으로 들어가진 못합니다.
빵을 굽는 돌가마 모형입니다. 실제 저거보다 더 큰 돌가마에 빵을 굽는다고 합니다.
고대부터 빵을 돌가마에서 굽긴 헀습니다만... 실제로 빵가마에 굽는다고 이렇게 이야기해주는 곳은 여기가 처음입니다.

 

돌가마는 일본에서 만들었다고 써있군요.

여기는 뚜쥬르 케익만 파는 곳. 살 일이 없어서 당시는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본점 입장.
생각보다 큰 곳은 아닙니다. 다만 크기에 비해 빵 종류가 꽤 다양한 편입니다.

 

아무래도 돌가마와 빵을 굽는곳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그래서 작은거인 것으로 추정.

빵 가격은... 어... 성심당 못지않아요... 가격 만만치 않습니다.
케익과 선물용 케익은 아까 본 사진의 장소에서 판매합니다. 물론 그게 아니더라도 저것도 맛있어 보임.
샌드위치에 크로와상 등 다양한게 많습닏.ㅏ
거북이빵은... 그 모카번? 그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건 선물용 슈톨렌...인가 리본 매져있는게 많네요.
딸기 컵케익. 5천원이면 저건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잠봉뵈르? 같이 처음 들어보는 빵들도 많습니다.
아따 빵냄새 죽입니다... 그리고 맛있어 보입니다.
소세지빵에 할라피뇨라니... 아이디어.. 쩝니다. 츄릅...
마들렌 쿠키부터 모닝빵? 비스무레까지..
우미리 빵이라고 써있는건 단팥빵 같습니다.
와 찹쌀떡... 도넛같아보이는 다른빵...

 

대전에 성심당이 있다면 천안은 뚜쥬르가 있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진짜 빵의 성지라고 불릴 만 하네요.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방문하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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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천안 신부동에 위치한 떡볶이 맛집! 밀실 떡볶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또 떡볶이에 환장하는 사람이잖아요? ㅋㅋㅋㅋ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신부동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신부동이 매우 복잡하니... 지도를 검색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가게는 사진과 같이 크지 않고, 실제로 테이블도 약 8개? 정도만 들어가는 협소한 곳입니다.

메뉴입니다. 저희는 콩나물 차돌 떡볶이를 시켰습니다.
떡볶이 조리법. 뭐 이런건 다들 아시잖아요? 옆에 청양고추가루가 눈에 띕니다.
차돌 떡볶이 2인분 + 청양고추가루 추가. 바로 조리들어갑니다.
보글보글 크으으으... 미쳤어요. 물론 맛도 미쳤습니다.
떡볶이 다먹어가면 볶음밥 먹는거 국룰 아시죠? 치즈 + 볶음밥 시켰습니다.
...밥을 먹기전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뭐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 증명하듯, 정말 맛있습니다.

 

오죽하면 찍는것도 까먹고 먹기부터 했을까요...ㅋㅋㅋㅋ

 

떡볶이 드실곳 찾으신다면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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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어쩌다보니... 에... 작년에 안올리고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다 제가 게으른 탓입니다. 새해에는 조금 더 부지런해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신년 첫번째 글로는 오랫만에 천안에 위치한 우렁쌈밥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천안 목천에 위치한 우렁쌈밥 맛집! 강촌마을 왕우렁쌈밥!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목천에서 좀 외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입니다. 딱 눈에 띄어요.
메뉴입니다. 저는 언제나처럼 혼자 갔으니 돼지불백을 시켰습니다.
이게 14,000원짜리 불백입니다. 진짜 와... 제대로 나와요
불고기에 부추까지 얹어져 있습니다. 다만 맛은... 그냥 평범한 맛입니다.
우렁쌈장. 이게 진짜 제대로 맛있는 물건.
된장은 그냥 평범한 된장. 우렁된장은 아닙니다.

 

아무리 평범한 불고기와 된장이라고 해도, 이게 강된장이 진짜 맛있다보니

 

밥이 쑥쑥 넘어갑니다. 거기에 저는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와서는 쌈을 저도 모르게 오지게 먹더라구요.

 

진짜 정신없이 흡입하고 보니 어느순간 아무것도 남지 않는 곳이였습니다.

 

다 좋은데 천안의 목천이라는 외지라는 것만 빼면, 정말 강된장 먹기에는 최고의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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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글의 시작을 맛집 투어로 시작하게 되는군요!

 

청주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갑자기 생선구이가 땡겨서 가게된 집이였는데,

 

여기가 생각 외로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냅다 방문기를 써봅니다.

 

청주의 어수지락!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화덕 불꽃 생선구이라고 합니다. 묵은지 전골도 있다네요.
생선 모듬구이... 와... 세트메뉴도 와... 소리만 나옵니다.
메인 구이류입니다. 저는 삼치 화덕구이를 시켰습니다. 삼치가 알다시피 또 진짜 맛있는 생선이잖아요?
밑에 전골류도 있습니다.
찬 구성입니다. 그리고 전 혼자갔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앞에 핸드폰은 드시는 상대방꺼!
생선봐요... 와 미쳤어... 때깔이... ㅠㅠ
조금 더 확대해서.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혼자 먹기에 양도 콸콸 넘칠만큼 많은 생선구이입니다.
가마솥밥도 같이 땋!
가마솥 안에는 콩밥이 들어있습니다. 콩밥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그렇겠지만, 저는 콩밥 나쁘지 않습니다!
배추국도 같이 나옵니다.

 

 

일단 생선이 보다시피 꽤 많아서 가마솥밥과 먹어도 남게 됩니다.

 

그리고 가마솥에 숭늉부어서 누룽지랑 먹어도 남구요...

 

그러니 생선 추가 걱정 안하시고 원없이 드시면 됩니다!

 

청주에서 정말 제대로 된 생선구이 드시고 싶으시다면, 어수지락 추천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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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제가 포항 다음에 영덕을 갔는데... 어쩌다 보니 사진 순서와 상관없이 영덕의 맛집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여기는 진짜 영덕의 찐 맛집이였구요.

 

긴 말 필요없습니다.

 

바로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가게 상호가 라면집입니다. 진짜 심플 ㅋㅋㅋㅋ
대기시간... 100분... 대기 19팀...ㄷㄷㄷㄷ 일단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라면이니까...
옆에는 신선한 홍게들이 수조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라면집 대기를 위해 옆에 있는 광장에서 존버를 시작했습니다.

 

...여름답게 오지게 덥더라구요 후 쒯 ㅠㅠ

메뉴판입니다. 문어 해물라면을 먹어보고 싶었으나... 한정수량 동난 관계로 홍게 해물라면, 대게 주먹밥을 주문했습니다.
...라면 한끼에 35,000원을 태우다니 나도 미쳤지 ㅋㅋㅋㅋㅋㅋ
자리는 2층 창가로 받았습니다. 옆에 위치한 정수기... 셀프!
창가에서 바다가 보입니다. 그리고 탁자에 놓인 제 물과 이번 여행을 책임져준 미니선풍기
음료수, 물, 김치, 단무지 셀프입니다. 그냥 김치만 있어도 되죠 뭐...
드디어 나온 홍게라면과 대게 주먹밥 비쥬얼 보세요... 미쳤어 진짜
진짜 산더미같이 쌓인 해물과 홍게... 와...
주먹밥은 파래김과 위에 올려진 마요네즈? 그리고 안에 대게살이 가득 있습니다.
하나에 천원짜리...지만... 크흠 그래도 진짜 맛은 있더라구요. 적당한 단짠과 속에서 가득 느껴지는 바다의 맛
...해물이 먹어도 먹어도 안줄어요... 왜 2인분인지 알겠어요... 해물만 먹는데 시간을 엄청나게 소모함...
해물 다먹고 라면을 건져먹는중. 라면은 사리면 쓰는 것 같네요.

 

진짜 국물에서는 시원한 바다의 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바다의 맛이 너무 강해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고 느껴지던 곳.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맛있고 배터지게 먹을 수 있었던 곳이였습니다.

 

영덕 오시면 꼭 한번 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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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살면서 처음 방문해본 포항 이야기 입니다.

 

이 식당은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에서도 나왔던 곳으로써

 

근처에 갯마을 차차차 촬영을 했던 곳들이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제 경우는 그냥 회가 아닌 음식을 찾다보니 여기로 오게 되었네요)

 

청하 시골식당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진짜 시골식당 느낌입니다 ㅋㅋㅋㅋ 건물은 크지 않고 좀 시골에 위치해 있습니다.
메뉴입니다. 소찌개...??? 저건 또 뭔지 궁금해지네요 ㅋㅋ 돼지 찌개가 아니곡 ㅋㅋㅋ
보성녹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럼 소고기는 어디꺼 쓰나요... ㅋㅋㅋㅋ

일단 저는 돼지찌개 시켰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들어간 찌개입니다. 버섯, 호박, 두부, 양파, 파 어이쿠... 많기도 해라... 근데 왜 고기는 안보이냐...???
기본 찬은 7개네요. 혼자 먹는데 이정도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보글보글 끓여서...
딱 놓으면... 크어어
고기는 아래 깔려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일단 맛은 그냥 식당에서 먹는 괜찮은 맛!

 

맛있다! 이정도는 아니고 어디가서 이정도면 먹을만 하네? 생각 되는 맛입니다.

 

다만 요즘같은 고 물가 시대에 저정도 가격이면 진짜 식당이 가격이 착한 곳이라고 생각은 들더군요.

 

그냥 백반집으로 가신다면 나쁘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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