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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헿... 한달만에 글을 씁니다.

 

ㅋㅋㅋ 아무래도...어... 여러가지 뭔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젤 큰건... 취업하고... 바빠서 ㅋㅋㅋㅋㅋ

 

요새 늘 잠이 부족한 상태...ㅋㅋ

 

그래도 오늘은 짬이 나서 오랫만에 글을 써 봅니다.

 

첫번째 이야기로 수원 광교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입니다.

 

여기는 타임월드 내에 위치한 녀석입니다.

 

음... 백화점 내 있으면, 대전 신세계처럼 작으면 어떻게 하지... 란 생각이 많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이 점은 글에서 설명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입구입니다. 심플해요.
처음부터 바다거북이가 여유롭게 수영하고 계십니다. 크기 봐선 꽤 나이 있는 녀석이겠죠...?
그 다음 육지거북이... 얘도 많이 크네요.
음... 곰치의 영어 명칭이 자이언트 모레이라고 하는군요. 뭐 곰치는 많이 봤었으니 패스...
수달도 보였습니다. 대충 4마리? 정도 살던거 같았어요.
작은 발톱 수달이라네요.
아크릴로 통로를 만들어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아래에도 요렇게 통로가 있어서 수영해서 지나갑니다.
두마리가 열심히 수영...
못생긴 생선!!
아래에 물고기 설명이 있는 수조입니다. ㅋㅋㅋ 괴도라치군요 못생긴 생선 이름은
파워I... 나같은 파워 E랑은 반대군...
가시복...과 다음 물고기들
얘가 가시복인것 같군요. 얘들아 가시를 세워보지 않으련?
딱 봐도 얘는 곰치죠?
여태까지 찍은 녀석 중 가장 선명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색도 노랗게 해서 크기도 어마어마하네요.
정면서 찍으면... 많이 못생겼음 ㅋㅋㅋ
아우 니네 뭐이리 못생겼어... 마치 나처럼...ㅡ_ㅡ;
어디를 가나 꼭 있는 피라니아들.
우파루파!
얘들은 눈이 퇴화된걸 보니 케이브 피쉬 같습니다.
뼈 속까지 다보이는 물고기.
무슨혼이였을껀데...?? 앞머리 튀어나온 물고기.
...어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얘는.. 얘도 익숙한데..?
거북이!!
거북이들만 살고 있는 수조였습니다.
아 거북이랑 자라도 있네요.
해파리를 사육하고 있군요. 예전에 부산? 에서 해파리 키우던 곳을 본 적이 있던거 같은데 여기도 해파리를 키웁니다.
둥실둥실 떠다니는 해파리들
으에... 징그러...ㅠㅠㅠ
얘들은 설명이... 있었을텐데 기억은 안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대왕 가오리...와따...
여기 아쿠아리움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가오리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 같습니다...대빵 커요 진짜 우오...
펄럭펄럭 가오리
사육사분께서 먹이를 줘서 열심히 모이는 모습입니다.
먹이 먹는 물고기들.
아래로 내려오면 요렇게 가오리들이 밑에 더 있습니다.
여기도 수조 많이 큽니다.
위로 바라본 수조에는 저렇게 물고기들이 많고... 사료도 보이고... 어...
딱 보니 얘는 팩맨같네요.
황소개구리인가...???
얘는 뭔개구리지...???
그 모레속에 사는 물고기들...
얘는 돌이 아니라 물고기입니다. 신기하죠?

 

스톤피쉬랍니다.
역시 어디든 존재하는 쏨뱅이.
스톤피쉬 3마리 + 거울에 비친 제모습...ㄱ-
뭔가 희안하게 생겼던 물고기.
혈앵무...맞을꺼예요. 아무튼 색이 이쁜 관상어...
얘들은 또 흰색이라 이쁘네요.
안에 게가 있어요. 망둥어랑 같이!!
오메 씨벌 깜짝야 애는 왜 이러고 붙어있는겨 ㅋㅋㅋㅋ
바닥에서 자는 물고기.
아래에 사진이 있지만 뿔닭새우라네요. 얘들은 먹으면 맛있을까...?
엄청나게 새우가 큽니다.
크기 보세요 ㅎㄷ 이정도면 찌는것도 일이겠다.
평상시 보던 새우들보다 족히 두배는 되는 듯 합니다.
철갑둥어라는 물고기네요. 이쁘죠? 영어...로는 재패니스가 붙는걸 보니 일본에서 주로 서식하나 봅니다.
노란색과 검은 줄무늬가 신기한 물고기
점박이 가오리들 저런애들은 주로 독이 있죠.
어... 횟집서 본 거 같은데...
펭귄도 많이 있습니다. 매우 많이.
물도 있어서 수영도 하러 들어가구요.
짠! 친절하게 눈앞까지 와서 사진찍혀주고 가셨습니다.
신비한 분위기의 해파리 전시장???
작은 바다 물고기들이 많이 보이던곳
낮익은 녀석... 니모!!
중간에 보면 검은 니모도 있습니다.
여기는 또 다른 물고기들이 가득
물고기가 못생겼습니다.
수조안에 다양한 녀석들이 함께 살고 있네요
스노우 플레이크 곰치.
아따 크기 큽니다.
곰치는 항상 정면에서 찍으면 못생겼습니다.
너 못생겼다고 임마.
가오리, 상어 등 다양한 물고기가 있던 수조.
내부도 해저면 처럼 인테리어 이쁘게 잘해놨습니다.
순둥해 보이지만 얘도 상어라고는 합니다.
날개짓 하는것 처럼 보이는 가오리
상어도 지나갑니다. 두둥
바닥에서 자는듯 합니다.
상어도 있고, 자는 물고기도 있고... 여러 물고기들이 많았습니다.
얘는...횟감같아보입니다...
가오리와 횟감???
통로를 슬슬 걸으면서 가면 분위기 좋아보여요 딱.
얘는 가만히 있는걸 보니 자는거 같습니다. 물고기들은 눈뜨고 자나봐요.
요렇게 대형 수조는 끝!
주둥이가 뾰족했던 거북이!!
잘가라고 인사해주네요.

 

사진의 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전 신세계에 비해서 정말 큽니다.

 

일반 아쿠아리움 크기정도는 되니 걱정 안하고 가셔도 되지 싶습니다.

 

타임월드에서 놀다가 잠깐 힐링이든 구경이든 가는쪽으로는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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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제가 아쿠아리움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일이 있어서 부천을 갔다가... 부천에 아쿠아리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갔다왔습니다!!

 

바로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입구입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작은 물고기들.
여기는 입구부터 꽤 큰 수조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민물고기들이 처음에 자리잡고 있네요.
전기뱀장어어어어어어
피라루크, 그 뒤에 아로와나. 늘 아쿠아리움에 있는 단골 손님이죠.
저게 인디언 칼 뭐시기 물고기였던거 같은데 많이 봐도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ㅋ
수달입니다.
저기 오리랑 같이 사시는 비버...
뒤에 카피바라도 있어요 ㅋㅋㅋ
딱 봐도 나 독있다를 티내는 녀석
피라니아도 뭐... 단골이죠
이녀석도 낯이 익습니다.
왕메기... 와따 크다...
이상했던 개구리 입니다.
멍때리는 악어씨
지나가면서 찍은건데 잘 찍혔네요. 물범도 계십니다.
상어!
샌드뭐시기 아니면 타이거 뭐시기 상어일껍니다.
시클리드 물고기!
딱 봐도 험상궃으신 곰치씨 너는 내가 이름 기억한다.
한곳에 3마리나 있습니다.
아따 여기도 수조 많이 큽니다.
이뻐요... 저 특유의 색상
신기하게 원형 구로 만든 수조. 디자인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랍스타... 집게가 클 수록 나이를 많이 먹은 녀석이라고 하죠.
팩맨! 땡글땡글하니 귀엽죠.
펭귄들... 거 물에서 수영하는걸 안보여주더라구여
여우님... 뭔가 눈이 피곤해보여...
너 개과 맞구나 ㅋㅋㅋ
지...진로 개구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에에에에에에에 징그러어어어어어어어어어
밀리페드래여. 지네가 아니라도 으어어어어 징그러어어어어어어어
곰님... 사진을 못찍겠어요....
백호랑이 주무심
사자님 느긋이 멍때리시는중
널부러진 하이에나
얘도 의외로 개과라죠 ㅋㅋㅋ
토실토실 기니피그
이름이 기억안나는 넌 누구니
귀여운 사막여우
여우도 개과입니다
카메라를 아는 미어캣. 너 좀 멋지구나?
호저도 3마리나 있네요.
...오리너구리인가???
스컹크...냄새...
희안한 파란색 가재!!

 

 

의외로 커서 1시간 이상 지나가버렸던 부천의 아쿠아리움입니다.

 

가족 단위, 혹은 아쿠아리움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갔다올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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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의 첫 글은 휴가때 가장 마지막으로 방문하였던 곳 영덕

 

그곳에 위치한 해맞이 공원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말 그대로 해 보기 좋은 곳인데요.

 

물론 저는... 포항에서 느긋하게 출발했기에 오전 쯤에 도착해서 구경했습니다.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정말 날이 너무 좋아서 이쁘게 나온 사진. 문제는... 날이 너무 좋다못해... 쪄죽....
바다도 고요하고, 이쁘게 잘 나옵니다.
공원에 위치한 등대 모양의 구조물.
저어기 풍력발전소도 보이네요.
파노라마로 담은 사진. 뭔가 안이쁩니다 -_-;
공원을 내려가면 보이는 길...
해안가에 만들어져 있다 보니 이제 내려가는 길도 요렇게 있습니다.
그냥 별거 없는 곳. 이게 끝

 

솔직히 영덕은... 별게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관광지를 찾아본다고 찾아봤는데 이게 전부였습니다 ㅋㅋㅋㅋ

 

영덕 이야기 끝!!!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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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글은 포항에 위치한 명물 관광지

 

스페이스 워크 방문기 입니다.

 

인스타에서도, SNS에서도 꽤 많이 유명한 곳이고,

 

기사로도 많이 나왔던 곳이였죠.

 

저도 포항을 가면 꼭 한번 들러보고 싶었던 곳이였는데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스페이스 워크!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언덕길을 올라서 도착하니 사람이 오지게 많습니다 으어어...그리고 높아요...

 

보다시피 줄서서 올라가야 됩니다. 참고하세요. ㅋㅋㅋ
꼭 읽고 올라갑시다. 경보음이 난 적은 없는데 경보음도 울린다고 합니다.
제 경우는 7/31일 대략 6시 30분? 정도에 올라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직 어둡지는 않았습니다.
슬슬 걸어서 저도 올라갑니다.
포항 앞바다가 보이는 멋진 샷도 찍을 수 있던 곳.
반대편에 저건 뭘까요...?
음...어... 소닉처럼 달려서 360 루프를 뛰는건 불가능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

 

한 때 잠깐 올렸던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루프처럼... 제가 80키로 이상으로 달리면 돌 수 있을까요? ㅋㅋㅋ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서 바닷가에 하나 둘 씩 불이 켜집니다. 여기서 야경을 찍어도 충분히 멋진 사진이 나오겠는데요?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옆에 기둥만 안나왔음 완벽했을 것 같네요 ㅋㅋㅋ
보다시피 루프 앞에 저렇게 더 못가게 가려져 있습니다. 혹여나 하는 소리지만 넘어가서 뛸 생각은 하지 말란거죠 ㅋㅋㅋ
예전 부산 해운대의 호텔에서 찍었던 야경처럼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찍힌 포항 시내입니다. 확실히 해가 넘어갈수록 사진이 이뻐집니다.
또 찍어본 파노라마. 이젠 좀 어두워서 그런지 파노라마는 이쁘게 안나오는군요.
어두워 지면서 스페이스 워크에도 조명이 켜집니다. 저기 해가 느지막하게 걸려 있는게 보이는군요.
보다시피 딱 막혀있습니다. ㅋㅋㅋㅋ
하얀 조명이 빛나는 스페이스 워크
기본 카메라 모드로 찍은 야경.
전문가 모드 켜고 찍어본 야경. 확실히 전문가 모드가 일반 모드보다 좀 더 진하고 색감이 이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개장 시간이 끝나가서 내려와서 전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운행 시간은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운행 시간의 제한이 있어서 시간 맞춰 내려와야 됩니다.
파노라마로 찍은 스페이스 워크. 어... 윗부분이 살짝 찌그러졌네요 ㅋㅋㅋㅋ 찍으면서 나 뭔짓을 한거니 ㅋㅋㅋㅋ
이용시간입니다. 보다시피 평일은 10 ~ 20시, 주말은 10시 ~ 21시 라고 합니다. 이용에 참고하세요.

 

매월 첫째주 월요일 휴무!

 

제 경우는 7/31일 월요일이여서 다행히도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운행 종료 시간이 되면 방송으로 운행이 종료되었다고 공지해주시니 산을 타고 올라가시는 분들은

 

이 방송을 들으셨다면, 그냥 내려가시면 됩니다...

산을 내려와서 그냥 바닷가를 무작정 걸어봤습니다. 지금 보니 왠 위에 빛번짐이 있는거지 ㅋㅋㅋ
파노라마로 찍어본 바닷가. 뭐 별거 없네요 이건
바닷길을 따라서 걷다보니 뭔가 이뻐보이는 정자가 나와서 찍었습니다.

 

바닷길을 따라 걸은 이유는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마땅한 곳이 보이질 않더라구요...

저 멀리 보이는 스페이스 워크. 그리고 해안가를 따라서 밝게 빛나는 조명들.
일반 모드의 야경
그리고 야경 모드의 야경. 확실히 야경 모드가 사진은 더 이쁩니다.
다리 위에서 찍은 야경 모드의 포항. 전체적으로 확실히 색감이 더 좋아 보입니다.
옛날처럼 사람 없을 때 찍으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어... 사람이 계속 옵니다.
그래서 걍 포기하고 찍었습니다. 휴...
정자 위에서 찍은 사진. 확실히 아까보다 더 선명합니다.
아까보다 더 작아진 사진. 그리고 더 많이 담긴 야경들
다시 주차한 곳을 가야해서 반대로 산타고 올라갑니다...ㅋㅋㅋㅋ 이렇게 저는 오늘도 휴가가서 유산소를 채웁니다.

 

스페이스 워크는 확실히 포항의 명물이라고 부를 수 있던 관광지였습니다.

 

이쁘고, 근처에 바닷가도 있고, 접근성도 좋아서 충분히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이네요.

 

포항 여행 가신다면, 꼭 한번 스페이스 워크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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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도 역시 휴가때 방문했던 포항 이야기로 글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항상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가지 못했으나,

 

이번 휴가때 가서 뽕을 따고 온 곳 포항.

 

그곳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호미곶 광장을 다녀왔습니다.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해맞이 광장에 주차하고 오면 바로 보이는 안내도 입니다.

유채 꽃밭도 있고, 느린 우체통도 있고 여러가지가 의외로 많았던 곳.

이야... 넓습니다. 그리고 길가에 좌우로 햇볕 피할수 있는 곳도 충분히 있습니다.
길 가다가 보인 초대형 가마솥... 뭐지?
가장 큰 솥이라고 합니다. 근데 지금은 저거보다 더 큰것도 있는걸로 아는데...흠... 2004년 당시 가장 큰 녀석이였겠죠?
그 유명한 호미곶 광장의 손... 물론 바다에 있는게 유명하지만 그걸 광장에도 똑같이 올려놨네요 ㅋㅋ
아따 큽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바다위에 덩그러니 올라가 있는 손!! 저기에 해돋이를 올리면... 워...원기옥부터 다양하게 보이는 그것!
여러 각도로 많이도 찍은 그 손의 사진.
줌 땡겨서 찍으니 확실히 세월의 흔적이 가득 느껴지는 손
호미곶 돌문어라고 합니다. 얘도 바닷 바람에 많이 고생한 흔적이 보이네요 ㅋㅋ
ㅋㅋ 옆에서 보면 이렇게 의외로 별거 아니게 보입니다.
광장에 주인 갖고이랑 산책나온 레브라도 리트리버... 그냥 사람 손 닿으니 마냥 좋은 녀석
관광객 분이 손 달래도 손도 주고 ㅋㅋㅋ
그냥 벌러덩 ㅋㅋㅋ 야임막 ㅋㅋㅋㅋㅋ 주인분 그저 마냥 허허허... 제 입장에서야 볼때는 그저 마냥 귀여운 레브라도 ㅠㅠ
포항 호미곶 앞바다는 참 고요하고 이뻤습니다. 끝!

 

호미곶은 해돋이 시간에 맞춰 가셔도 이쁠 것 같고

 

해지는 시간에 맞춰 가셔도 매우 이쁠 것 같습니다.

 

물론 해가 지는 시간에는 서쪽으로 지니까 음... 원하는 사진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서두...ㅋㅋㅋ

 

뭐 여튼 그렇습니다! 명성에 걸맞는 곳이였어요!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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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 글은 포항에 위치한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입니다.

 

가보니 포항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였었는데요.

 

(실제로 관광지에 사람이 정말 어마어마했음)

 

사진과 함께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만나보시죠

 

떡하니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라고 써있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군포였죠...? 일본인 가옥 있던곳이? 거기랑은 크기적으로 차원이 다릅니다.
진짜 드라마에서나 보던 일본인 가옥들이 줄지어 있는 곳이였습니다.
여명의 눈동자... 이게 언제적 드라마야 ㅋㅋㅋㅋㅋㅋㅋ
2층은 보다시피 저렇게 닫혀 있습니다. 안이 궁금하긴 한데 말이죠.
드라마 뽑기라니... 뭘까요 저건... ㅋㅋㅋ 서점 내부는 가보진 않았습니다.
일본인 가옥에 카페. 자연과 어울려 진짜 이쁘게 잘 되있더라구요.
이쁘게 잘 지어져있던 카페. 눈으로 봐도, 사진으로 찍어도 건물이 이뻐서 흐뭇합니다.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던 건물. 동백이콘... 맛있어 보였지만 역시 패스.
여기도 드라마 뽑기... 뽑기하고 선물을 받는다는데... 그런거 흥미없수다..
찻집, 카페가 주를 이루던곳.
이제 길이 끝나는 곳에는 일본 가옥에서 점점 한국식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습니다.
여기도 위치해있는 소품 카페
여기는 사람 사는 민가. 일본가옥에 민가... 와우.. 내부 보니까 진짜 사람 사는 곳이였습니다.
이제 위로 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그냥 일반 민가였습니다. 이 길은 올라가지 맙시다. 주민들에게 방해될라...그리고 일본가옥 없었어요
...계단...높아... 후... 하체운동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계단을 다 오르고 보이던 포항 구룡포였습니다.
계단을 끝까지 오르고 보였던 충혼탑.
일본인 가옥 거리 위에 위치한 전통 한국식 건물 ㅋㅋ
6.25 전쟁 당시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곳이라고 하네요.
조각물 진짜 멋지네요.
용 조각상... 잘해놨습니다.
이제 다 봤으니 사진 찍고 내려갑니다.
옆으로 길이 나있어서 가봅니다.
에.. 별건 없어요 ㅋㅋㅋ

일본인 가옥 거리 내 카페가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커플도 정말 많아요 퉤)

 

관광의 목적으로 오신다면 가볍게 걸으면서 눈이 즐거운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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