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제가 여태까지 다녔던 수많은 여행지 중 단연코 Best, Top으로 꼽을수 있던 곳.
강릉 아르떼 뮤지엄 입니다.
진짜 별 생각없이 갔다가 인생 여행지로 갔던 곳.
그 덕에 사진이 너무너무 많은 곳.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입구와 출구가 같은 곳에 있습니다.
아, 참고로 강릉 아쿠아리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여행 동선 짜실때 이 점을 꼭 참고하세요.
관람시간입니다. 다행히 휴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강릉 여행지들이 의외로 반려동물이 갈 수 있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안되니까 참고해주세요.
입구 내부. 사진이 흔들렸네요.키오스크도 있습니다. 제 경우는 네이버로 예매해서 온라인 발권으로 뽑았습니다.
온라인 예매를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예매시 꼭 카페 옵션 붙은걸로 하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티바 이벤트 꼭 하셔야 합니다. CAFE A 아닙니다.일단 내부 구조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그냥 발 가시는대로 가시면 됩니다.들어가면서 부터 감탄이 절로 나오게 이뻤던 곳.정말로 너무너무 이쁩니다. 커플들이 더럽게 많아서 그렇지사방이 빔프로젝터로 쏴지는 아름다운 영상에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방마다 나오는 영상 컨셉도 다 다릅니다.그 와중에 저도 보이지만 무시하십쇼 ㅋㅋㅋ꽃이 보이는 곳도 있고이쁘게 피아노와 함께 있는 방도 있습니다.
피아노도 전자피아노라 치기는 좋으나, 관람객들이 원체 많아서 쳐도 소리가 잘 안들립니다 ㅋㅋㅋ
참고로 다 움직이는 그림들입니다.숲속에 있는 기린을 형상화 한 영상. 진짜 기린 표현에 감탄했습니다.가을에 보이는 봉황... 계절별 느낌으로 사신수를 묶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진짜 보기만 해도 멋지다 소리가 절로 나오던곳.오로라 + 파도 영상이 나오던 방. 당연히 파도소리도 있습니다.정말 감탄을 금치못하게 이쁩니다.요거는 그린 그림을 스캔해서 3D로 화면에 쏴줍니다?!그린 그림을 스캔하던 곳.저기는 태양? 그런 컨셉이던데, 가족단위 / 커플단위로 사진 찍는분이 원체 많았습니다.요건 조명의 방. 이런건 뭐 다른 여행지에서 많이 봐서 감흥이 좀 떨어졌습니다.솔직히 제 블로그 보면 이런거 몇번 나오잖아요 ㅋㅋㅋ요건 에이 뭐 하는 느낌으로 봤습니다.당시 전 저러고 갔습니다. 지금 보니 그지꼴이네완전 그지꼴하고 여행간 1인 ㅋㅋㅋ여기는 딱 보면 아시겠지만 천둥/번개가 치던 방입니다.정말 실감나게 잘해놔서 와 소리가 절로 나왔던 방하늘에서 치던 번개를 정말 잘 표현해놨습니다.여긴 동굴 느낌의 방입니다.여긴 사진으로 보니 좀 별거 없어 보이는데 실제로는 여기도 개쩝니다.여긴 댐. 그리고 댐에서 나오는 물.사방에서 내려오는 물들이 압도적으로 다가오는 방이였습니다.아까 주작에 이어서 이번에는 용입니다. 다만 청용은 아니네요...??
거기에 밤으로 보여줍니다. 들리는 소리는 여름의 풀벌레 소리를 들려줍니다.
여름으로 추정됩니다.
가까이서 보면 저 붙은 불이 무려 불타고 있습니다.아까 그 봉황이 나오던 숲.홀연히 등장한 봉황정말 멋지게 나뭇잎으로 봉황을 표현했는데... 감탄사가 절로나옵니다.겨울 숲의 백호. 요건 좀 청룡 주작에 비해서 임팩트가 떨어지긴 했습니다.봄을 나타내는 기린.
이제 사신수하면 청룡 / 봉황(주작) / 백호 / 현무 가 일반적으로 떠오르는게 맞고 실제적으로도 그게 맞습니다.
다만 여기는 봄의 이미지를 맞추기 어려운 현무대신 자연 친화적으로 기린을 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기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검색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하늘에서 물이 떨어지는걸 표현하던 방. 아까의 댐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였습니다.시원하게 그리고 웅장하게 떨어지는 물.사방에서 저렇게 물이 쏟아져 나오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실감나요 진짜...볼건 다 보고서 나오면 보이는 마지막 방. 자연 경관이 아름답게 쫙 펼쳐져 있습니다.강릉 부두를 생각나게 하는 영상자연을 한가득 느끼게 해주는 영상보라빛의 라일락이 펼쳐진 영상평화로운 계곡 안의 폭포를 표현한 방저 산 위에 있는 유람선 보면 강릉 표현한거 맞습니다 ㅋㅋㅋㅋ
참고로 산 위의 유람선은 강릉의 유명한 호텔입니다.
아침 ~ 밤까지 시간의 변화도 보여줍니다.시골의 느낌을 잘 표현한 하늘까지.풍력발전소와 정자. 그리고 멋진 나무 한그루. 여기도 아마 강릉 어딘가겠죠?역시 강릉 어딘가를 표현하는 영상이지 싶습니다.풍력발전소 아래의 교회까지.제가 티켓을 꼭 카페 넣으라고 한 곳입니다. +2천원으로 3천원짜리 음료가 공짜입니다!15분만 이용 가능하다는 곳. 하지만 꼭 와보셔야 합니다 여긴 진짜...이게 테이블입니다. 별거 아닌거 같은데 진짜 이뻐요보다시피 사람도 엄청나게 많습니다.루이보스 아몬드 밀크티를 시켰습니다.
참고로 그렇게 양이 많지는 않은데...
정말 달고 향이 좋습니다. 거기에 맛있어... 와 미쳤다 소리 나오더라구요
이거 안먹었으면 진짜 후회 엄청할뻔했습니다.
어느곳이나 마지막은 기념품 점이죠.아르떼 뮤지엄의 영상들을 그림으로 만들어서 파는게 주였습니다.이건 아르떼 뮤지엄의 움직이는 영상그림을 집에다가 실제로 놓을 수 있는 거라고 합니다. 근데 가격이 좀 많이 쌥니다.
날씨를 보여주는 사진... 어우 진짜 더웠습니다 진짜로...아쿠아리움 입구입니다.그... 가오리가 입구에 박제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엄청 크네요...온라인으로 입장권 구매시 할인이 붙습니다. 꼭 온라인으로 예매하세요 ㅋㅋㅋ크기는 생각보다 크진 않더군요. 대략 30분 정도 관람이 가능한 코스입니다.이젠 딱 봐도 익숙한 민물고기들.물고기 상태를 보니 관리가 꽤 잘 되고 있는것 같아요.아따 너 참 못생겼다... 내가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바닥에서 수면중이신 메기들.얘도 상어입니다. 이름이 무슨 상어였나는 기억이 안나는데...바닥에 깔려서 주무시는 물고기분들이 많더라구요. 벌건 대낮인데...우파루파!!오대산 국립공원에 사는 물고기들이라고 합니다.구석에서 주무시는 수달들.낮이 익은 물고기 추가요.피라루크 같은데 아따 크다...민물 대형고기들수조가 여긴 민물 대형 고기들 전용으로 묶어놨네요.늘 낯익은 녀석. 그리고 큽니다.여기부터는 바닷고기 같네요.얘들도 대낮부터 주무심.뼈까지 보이는 물고기. 익숙하시죠?저어기 구석에 사료 넣어주니 잽싸게 달라붙습니다.여기도 우파루파가 있습니다.정식 명칭은 아홀로틀. 어디선가 본 명칭인데 저도 우파루파로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ㅋㅋㅋ흰색보다 검은색 보면 참 검은색 못생겼...ㅠ역시 바닷고기들잘 움직이시다가 바닥에 착. 이제야 좀 찍기 수월하네요.얘도 뭐... 머리 큰 물고기야 원체 유명하죠.플라워혼 근데 이쁜지는 모르겠어요 전...인도네시아 칼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는 물고기일껍니다.워낙 얘도 많이봐서 익숙그놈의 피라니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딜가나 있는 해파리들.요기도 해파리가 종류별로 좀 많더라구요.알비노 물고기. 이게 이렇게 많은건 또 처음 보네요.수만분의 1인데 뭐 저리 많이 데리고 있는지 ㅋㅋㅋㅋ무태장어. 지금은 양식이 되는 녀석들이죠.얘 보니까 장어구이가 땡깁니다... 쩝...또 지나가다 있는 해파리들.관상용 물고기 같은데 제대로 안찍었네요.기다란 물고기들... 인데 중간에 뱀...도 물고기로 치나...??? 곰치는 납득이 되는데 물뱀류도 물고기로 들어가나보네요...이제 관상어입니다.조그만한 치어들거북이들 밥주는 곳도 있습니다.사람 보이는 밥주는줄 알고 일단 달려듬...사진찍기 참 좋습니다.사료 주던 말던 돌 위에서 그냥 멍때리시는 거북이
2층입니다. 이제 가오리랑 다른 종들이 보이기 시작하요손으로 만질 수 있는 풀도 있다고 합니다.근데 불가사리 말고는 안보여요...여기도 저기도 불가사리뿐.. 나머지는 위험한가...??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물범... 얘 사진 잘찍어주더라구요. 사진을 아는 녀석임.가만히 사진찍게 있어주는 센스머엉... 아이고 귀여라 ㅠㅠ사람을 유심히 쳐다보는 느낌눈 동글동글한거 보세요 ㅠㅠ초근접 샷 ㅠㅠ닥터 피쉬 체험장입니다.실제 닥터피쉬 있구요... 저는 감각이 예민해서 손넣으면 으으으 으아아 #$&*@$& 어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다고 합니다.저어기 거북이랑 다른 물고기들이 있습니다.해저 터널 내에 있는 물고기라고 합니다.상어다아!!해저터널은 다른곳처럼 크진 않더라구요.요기도 상어조오기 큰 상어!!거북이 안뇽. 움직이지 않아서 사진찍기 좋았음.가운데서 좀 더 주인공같이 찍어봄.확대샷!여기는 가오리들이 많았습니다.산호들과 다양한 작은 물고기들이 많던 곳색감도 푸르러서 깊은 바다의 느낌점박이 물고기코가 좀 크신 물고기단골 손님 쏨뱅이씨여긴 복어들이군요.가시복어네요생각해보면 얘도 부푼 모습을 한번도 못 본듯...니모로 유명한 열대어백점 얼룩상어라고 합니다.알이 주머니 모양이라 신기...얼룩상어가 좀 ㅏㄶ았어요.이게 백점 얼룩상어 알로 보입니다. 다만 안에 새끼는 없지 싶어요?청소부 물고기장어다! 다만 좀 생긴게 험상궂네요생긴거 보소...성별이 바뀌는 신기한 물고기네요. 위에 애는 중성인가봅니다.펭귄들도 있습니다.오오 귀여웡눈 감은 펭귄!역시 다시 바다 물고기들해마네요. 꼬리 매달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다시 펭귄 수조. 펭귄이 아주 많아요보다시피 수조도 꽤 큰편펭귄 수조아래로 기어가면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쳐다보다가 쑥 하고 들어가던 펭귄물 호스가 신기한 펭귄호스가 신기한가..ㅋㅋㅋ이게 뭘까... 뭘까... 고민중인게 딱 보임 ㅋㅋ아래 기어가서 찍은 초근접샷그래서 건졌습니다 초근접샷! 귀여워...>.<안뇽???크 너 이쁘다. 셔터가 쉴 새가 없어요똘망똘망 펭귄을 마지막으로 나옵시다.어마어마한 크기의 거북이수명...350년...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밖에 나오니 물고기 밥주기 있습니다.여기도 사람보면 굶었나 미친듯이 옵니다.인간 밥내놔라 인간 밥내놔라아쿠아리움 전경입니다.
원래 예에에에전에 당진 방문 시 가려고 했던 곳이였기도 한데, 그때 안가고 이제서야 방문을 하네요
(그리고 당진 방문 후 집에 오다가 고속도로에서 크게 사고가 났었죠...-_-;;)
여튼! 아미 미술관 방문기 이제 시작합니다!
아미 미술관 입구. 주변에 진짜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나무로 쌓여있는 곳입니다. 도착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거기가 맞아요.콘테이너 박스로 해놓은 입장권 구매처... 아이고...입장료 입니다. 의외로 비싸요...??? 허허언제나처럼 성인 한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입니다.조금 걸어 들어가면 이렇게 이쁜 아미 미술관이 보입니다.꽃들 엄청 이쁘게 잘 폈습니다 진짜루... 아 전 5월에 방문했습니다!그냥 걸으면서 찍기만 해도 이뻐 보이던 곳아미 미술관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쁘게 잘 해놨습니다.나의 정원, 모두의 정원, 청정원(도주)미술관 답게 넓은 공간에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온/습도가 유지되고 있어서 시원하니 좋더라구요.예술의 세계는 잘 모릅니다.하지만 뭘 표현하려는지는 알아볼 수 있겠네요.거미!!! 거미!! 어우 잘 그렸어요.위의 분과는 다른 분이 그린 거미꽃...?? 요런식으로 표현도 가능하군요.요건 딱봐도 새우죠??대나무 숲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여기도 대나무 숲포도를 그린 것 같네요.그 와중에 복도쪽에도 덩쿨 식물들로 인테리어 해놓은 것 보면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분홍색으로 잘 꾸며놓은 복도. 식물들이 아닌 인공적으로 만든 구조지만 참 로맨틱하게 잘해놨습니다.커플들 여기서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으득)식물들로 해놓은 공간. 진짜 내부도 이쁘긴 합니다.여긴 또 파란색으로 해놨습니다.하얀 색으로 해놓은 공간. 여기는 눈이 많이 온 겨울을 표현하는 느낌.여기도 같이 오면 사진 찍기 정말 좋아보입니다.실외로 나오자마자 보인 사진 스팟 색감 표현 진짜... 굳굳위에 모빌들과 아래 꽃들의 조화가 진짜 잘어울립니다.그 와중에 벽에 그린 벽화도 귀여워요 ㅋㅋ여기가 진짜 사진 찍기 핫스팟이라는 느낌 딱 오던곳. 크.. 날씨 좋아서 그런가 사진이 미쳤습니다.아미 미술관 옥상(?) 별거 없습니다. 그냥 해가 빨리지는 겨울 쯤 여기 올라와서 노을지는 사진 찍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장독대들과 사이로 뻗어나가는 길. 걸으면서 생각하기 좋습니다.멀리서 다시 한컷.반대로도 길이 있는데 이건 산 위로 올라가는 길 같더군요.길을 따라 걷다보면 이렇게 벽돌로 된 건물도 있습니다.여기서 사진 찍어도 참 이쁘게 잘 나올것 같아요.드로잉을 체험하는 곳인가 보네요. 건물에 다른 뭔가가 붙어있지 않아서 더 이쁩니다.간판 없는게 신의 한수라고 느껴지던 곳.냥이가 있다는데...어... 못봤습니다. ㅠㅠ 냥이...ㅠㅠㅠ 보고싶었는데 ㅠㅠㅠㅠ앞에 벤치도 있습니다만, 아미미술관 내에는 카페가 없습니다. 진짜 있었음 딱인데... 아쉬움계속 걷다보면 보이는 기와집 비슷한 곳이 나옵니다.학예 연구실이란 곳에서는 빔프로젝터로 작품 설명을 쏴줍니다.민속촌에 온 느낌의 한옥진짜 옛날 느낌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여기도 고양이가 있다는데 못봤어요...찰스야 나와서 얼굴좀 보여주지 그랬니 ㅠㅠㅠ 꽃밭에 들어가지 말랍니다.크으으... 진짜 꽃 향기가 가득한 길.사진 찍는분이 정말 많았던 곳너두 어디있니 ㅠㅠㅠ 보고싶었는뎅 ㅠㅠ꽃들이 워낙 잘 자라서 진짜 사람 허리 이상 높이입니다.조용히 힐링하기 좋은 곳.사람도 없고. 사진찍기도 좋고산 위로 올라가는 길도 이렇게 꽃이 많아서 좋던 곳가볍게 걸으면서 생각하기 좋습니다.길이 외길이라 길 잃을 염려도 없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올라가면 아 여기가 끝이구나 싶은곳에서 내려오시면 됩니다.아까 보던 한옥의 뒷편.길을 쭉 따라갑시다.타일에도 그림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그림을 붙여놨네요.여기가 미술관의 끝부분입니다.벽에 벤치와 식물들의 조화로 사진찍기 좋은곳.다른 각도서 봐도 확실히 찍기 좋습니다.들어올때는 못봤는데 이런것도 있었습니다. 역시 옆에 고양이 있다는데 왜 안보여 ㅠㅠ
자 사설은 이쯤 하고, 기존 부모님과 여행 시 다녀왔던 여수의 미디어 아트 조각공원 방문기 입니다.
기존 여수 여행에서 유일하게 가보지 못했던 곳이라 글로 쓰기 딱 좋은 곳!!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대충 요렇습니다. 매표소임.입구를 통해 가면 요렇게 신비로운 분위기의 터널이 보입니다.여러군데 다니면서 이런 터널은 봤지만, 볼때마다 참 분위기 몽환스러우니 좋아요.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시원함...ㅋㅋㅋ 정말 시원함...ㅋㅋㅋ터널을 지나면 나오는 곳. 저기 끝의 문을 열고 올라가면 됩니다. 사진이 왜 흔들렸데...-_-;고철 바퀴들로 장식을 해놓은 언덕을 따라 올라갑니다.그럼 인조 꽃들이 많은 곳이 보이고... 위로 쭉 계속 올라갑니다.아따 높은곳에 있네 쓰읍...또 터널이 있습니다. 이번 터널은 조각상 사이로 들어가네요. 조각공원 답습니다.
지나가면서 느꼈지만, 개인적으로 롯데월드의 아틀란티스가 생각나는 터널이였습니다. ㅋㅋ
내부는 꽤 잘해놨습니다.여기저기 사진찍을수 있게 참 잘해놨고, 이뻐요... 진짜...중간중간 나무 조각(?)들도 있는데 뭔가 잘 어울려서 보기 좋습니다.석상 얼굴도 있구요.터널을 나오면 이제 조각들이 많은 공원으로 나오게 됩니다.조각공원 중간지점에서 찍은 여수의 전경이런거 보면 해안가쪽은 정말 사진찍기 좋은곳입니다.조각공원 답게 정말 여러군데에 조각들이 많습니다.문제의 저 손... 저 손 위에서 사진 찍는데 대기시간만 1시간 30분이래서 포기했습니다. 돈은 안들어도... 무슨 번호표 뽑고 기다립니다.언덕에서 보면 조각과 사방이 바다입니다 바다!!악기를 연주하는 조각그리고 넓게 펼쳐진 바다카트도 있고... 공원도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말과 사람의 조각상아래 하얀곳은 펜션입니다. 딱 봐도 좋아보이더라구요.의외로 크기가 커서 올라가는데 시간이 많이 들었던 공원.신기했던 조각상. 아이디어 넘칩니다.요기가 조각공원 꼭대기. 떼잉 나무가 배경을 망치네잉!!저 손은... 진짜... 휴 찍어보고 싶지만 기각...내려오면서 보이던 정박장. 저런곳도 노을질때 찍으면 이쁠것 같네요.
음... 백화점 내 있으면, 대전 신세계처럼 작으면 어떻게 하지... 란 생각이 많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이 점은 글에서 설명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입구입니다. 심플해요.처음부터 바다거북이가 여유롭게 수영하고 계십니다. 크기 봐선 꽤 나이 있는 녀석이겠죠...?그 다음 육지거북이... 얘도 많이 크네요.음... 곰치의 영어 명칭이 자이언트 모레이라고 하는군요. 뭐 곰치는 많이 봤었으니 패스...수달도 보였습니다. 대충 4마리? 정도 살던거 같았어요.작은 발톱 수달이라네요.아크릴로 통로를 만들어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아래에도 요렇게 통로가 있어서 수영해서 지나갑니다.두마리가 열심히 수영...못생긴 생선!!아래에 물고기 설명이 있는 수조입니다. ㅋㅋㅋ 괴도라치군요 못생긴 생선 이름은파워I... 나같은 파워 E랑은 반대군...가시복...과 다음 물고기들얘가 가시복인것 같군요. 얘들아 가시를 세워보지 않으련?딱 봐도 얘는 곰치죠?여태까지 찍은 녀석 중 가장 선명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색도 노랗게 해서 크기도 어마어마하네요.정면서 찍으면... 많이 못생겼음 ㅋㅋㅋ아우 니네 뭐이리 못생겼어... 마치 나처럼...ㅡ_ㅡ;어디를 가나 꼭 있는 피라니아들.우파루파!얘들은 눈이 퇴화된걸 보니 케이브 피쉬 같습니다.뼈 속까지 다보이는 물고기.무슨혼이였을껀데...?? 앞머리 튀어나온 물고기....어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얘는.. 얘도 익숙한데..?거북이!!거북이들만 살고 있는 수조였습니다.아 거북이랑 자라도 있네요.해파리를 사육하고 있군요. 예전에 부산? 에서 해파리 키우던 곳을 본 적이 있던거 같은데 여기도 해파리를 키웁니다.둥실둥실 떠다니는 해파리들으에... 징그러...ㅠㅠㅠ얘들은 설명이... 있었을텐데 기억은 안납니다.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대왕 가오리...와따...여기 아쿠아리움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가오리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 같습니다...대빵 커요 진짜 우오...펄럭펄럭 가오리사육사분께서 먹이를 줘서 열심히 모이는 모습입니다.먹이 먹는 물고기들.아래로 내려오면 요렇게 가오리들이 밑에 더 있습니다.여기도 수조 많이 큽니다.위로 바라본 수조에는 저렇게 물고기들이 많고... 사료도 보이고... 어...딱 보니 얘는 팩맨같네요.황소개구리인가...???얘는 뭔개구리지...???그 모레속에 사는 물고기들...얘는 돌이 아니라 물고기입니다. 신기하죠?
스톤피쉬랍니다.역시 어디든 존재하는 쏨뱅이.스톤피쉬 3마리 + 거울에 비친 제모습...ㄱ-뭔가 희안하게 생겼던 물고기.혈앵무...맞을꺼예요. 아무튼 색이 이쁜 관상어...얘들은 또 흰색이라 이쁘네요.안에 게가 있어요. 망둥어랑 같이!!오메 씨벌 깜짝야 애는 왜 이러고 붙어있는겨 ㅋㅋㅋㅋ바닥에서 자는 물고기.아래에 사진이 있지만 뿔닭새우라네요. 얘들은 먹으면 맛있을까...?엄청나게 새우가 큽니다.크기 보세요 ㅎㄷ 이정도면 찌는것도 일이겠다.평상시 보던 새우들보다 족히 두배는 되는 듯 합니다.철갑둥어라는 물고기네요. 이쁘죠? 영어...로는 재패니스가 붙는걸 보니 일본에서 주로 서식하나 봅니다.노란색과 검은 줄무늬가 신기한 물고기점박이 가오리들 저런애들은 주로 독이 있죠.어... 횟집서 본 거 같은데...펭귄도 많이 있습니다. 매우 많이.물도 있어서 수영도 하러 들어가구요.짠! 친절하게 눈앞까지 와서 사진찍혀주고 가셨습니다.신비한 분위기의 해파리 전시장???작은 바다 물고기들이 많이 보이던곳낮익은 녀석... 니모!!중간에 보면 검은 니모도 있습니다.여기는 또 다른 물고기들이 가득물고기가 못생겼습니다.수조안에 다양한 녀석들이 함께 살고 있네요스노우 플레이크 곰치.아따 크기 큽니다.곰치는 항상 정면에서 찍으면 못생겼습니다.너 못생겼다고 임마.가오리, 상어 등 다양한 물고기가 있던 수조.내부도 해저면 처럼 인테리어 이쁘게 잘해놨습니다.순둥해 보이지만 얘도 상어라고는 합니다.날개짓 하는것 처럼 보이는 가오리상어도 지나갑니다. 두둥바닥에서 자는듯 합니다.상어도 있고, 자는 물고기도 있고... 여러 물고기들이 많았습니다.얘는...횟감같아보입니다...가오리와 횟감???통로를 슬슬 걸으면서 가면 분위기 좋아보여요 딱.얘는 가만히 있는걸 보니 자는거 같습니다. 물고기들은 눈뜨고 자나봐요.요렇게 대형 수조는 끝!주둥이가 뾰족했던 거북이!!잘가라고 인사해주네요.
이번에 일이 있어서 부천을 갔다가... 부천에 아쿠아리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갔다왔습니다!!
바로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입구입니다.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작은 물고기들.여기는 입구부터 꽤 큰 수조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민물고기들이 처음에 자리잡고 있네요.전기뱀장어어어어어어피라루크, 그 뒤에 아로와나. 늘 아쿠아리움에 있는 단골 손님이죠.저게 인디언 칼 뭐시기 물고기였던거 같은데 많이 봐도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ㅋ수달입니다.저기 오리랑 같이 사시는 비버...뒤에 카피바라도 있어요 ㅋㅋㅋ딱 봐도 나 독있다를 티내는 녀석피라니아도 뭐... 단골이죠이녀석도 낯이 익습니다.왕메기... 와따 크다...이상했던 개구리 입니다.멍때리는 악어씨지나가면서 찍은건데 잘 찍혔네요. 물범도 계십니다.상어!샌드뭐시기 아니면 타이거 뭐시기 상어일껍니다.시클리드 물고기!딱 봐도 험상궃으신 곰치씨 너는 내가 이름 기억한다.한곳에 3마리나 있습니다.아따 여기도 수조 많이 큽니다.이뻐요... 저 특유의 색상신기하게 원형 구로 만든 수조. 디자인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랍스타... 집게가 클 수록 나이를 많이 먹은 녀석이라고 하죠.팩맨! 땡글땡글하니 귀엽죠.펭귄들... 거 물에서 수영하는걸 안보여주더라구여여우님... 뭔가 눈이 피곤해보여...너 개과 맞구나 ㅋㅋㅋ지...진로 개구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에에에에에에에 징그러어어어어어어어어어밀리페드래여. 지네가 아니라도 으어어어어 징그러어어어어어어어곰님... 사진을 못찍겠어요....백호랑이 주무심사자님 느긋이 멍때리시는중널부러진 하이에나얘도 의외로 개과라죠 ㅋㅋㅋ토실토실 기니피그이름이 기억안나는 넌 누구니귀여운 사막여우여우도 개과입니다카메라를 아는 미어캣. 너 좀 멋지구나?호저도 3마리나 있네요....오리너구리인가???스컹크...냄새...희안한 파란색 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