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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요새 눈 코 뜰새 없이 바쁘네요...T^T 덕택에 블로그 관리에 소홀해 지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글은... 전주에서 맛집이라 불렸던 베테랑 칼국수를 갔던 다음 날, 일을 마치고 담양으로 건너가서 먹은 국밥을 간단하게 끄적여 볼까 합니다.
일단 위치는... 담양 어딘가구요. 솔직히 담양이 2번째 방문이라... 잘 몰라요. 떡갈비 먹고 싶었지만 출장비가 그렇게까지 지원이 되지도 않고... 마음 같아서는 떡갈비에 죽빵...아니 죽통밥 먹고 싶었어요.
나름 담양에서 시킨 국밥입니다. 순대국밥 시켰는데, 잘못 나와서 모듬 국밥이 나왔습니다. 물론 전 그런거 신경 안쓰고 먹습니다. 어짜피 가격은 똑같거든요. 소금 간 대신 여기는 다진 마늘, 새우젓, 양념 다데기, 그리고 보이진 않지만 간장 이렇게 총 4가지가 나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순대에 콩나물 대가리가... 아니 콩나물이 들어가 있어서 의외로 특이한 담양 국밥입니다. 거기다 의외로 순대 외피가 얇지 않고 쫄깃하다는 것이 특징!!
진짜 솔직히 말씀드리면... 밥은 전라도가 진짜 맛있는 것 같아요... 어디가서 밥을 시켜도 평균 이상은 나오니 말이죠.
솔직히 이것도... 18일에 갔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무슨 11일만에 올리는지 저도 참 하...
ㅠㅠ 글이 짧아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좀 일 한가해지면 긴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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