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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요새 여러모로 일이 바빠서 월요일에 올린다는걸 오늘에서야 겨우 올리네요...

 

오늘 블로그의 주제는 지난번 한옥마을 투어때 가지 못했던 칼국수 맛집. 뭐 다들 잘 알고 계실것 같

으니 상호명을 쓰겠습니다. 바로 한옥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베테랑 칼국수를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어떻게 가보게 됐냐고 여쭤보신다면... 지난주에 갑자기 잡힌 출장이 전주였습니다 하하하;;;(덕택에 피곤하도록 운전했죠.T^T)

 

사설은 이만하면 될 것 같고 본격적인 글을 쓰겠습니다.

 

위치는 한옥마을 내에서 찾기 쉽게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여고인가 여중 앞에 있어요 지난 사진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말에 간다면 엄청나게 긴 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일이라서 그런지 줄을 서지 않았습니다. 방문 시간은 약 5시 50분 정도였구요.

 

식당 내부는 역시 많은 손님을 받을수 있게 상당히 큽니다.(...메뉴 사진이랑 식당 내부 사진을 안찍었네요.)먹는데만 눈이 뒤집힌 제 잘못이죠...

 

메뉴는 칼국수, 쫄면, 만두가 있었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검색하셔서 더 자세한 정보를 찾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전 어디까지나 맛만 평가(라고 하고 본인이 사진 안찍은 것을 정당화한다)

 

기본 칼국수 하나를 시켰습니다. 식당에 가보니 혼자 오는 사람이 간간히 있는 모양이였습니다.

반찬은 저 두가지가 전부더군요.(다른걸 시켜도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아 계산은 칼국수가 나올때 선불로 하더군요. 혹시나 해서 현찰 가져가길 잘했어요(카드 가져갔으면 대략 낭패였을듯...)

 

 

스뎅 그릇에 꽉 채워 주는 칼국수. 의외로 국물 양이 많아서 그렇지. 실제 면 양은 위가 크신 분들에게는 약간 부족하거나 딱 맞는 정도? 입니다. 많다고 해서 내심 기대했는데 전 약간 부족하더군요.

 

 

대충 휘적휘적 한 뒤 사진. 아래에는 계란과 깨소금 등이 깔려 있습니다. 면 자체는... 양은 애매하게 많은 듯 해요. 맛은... 음, 그저 그렇습니다. 아니 진짜로 그저 그렇습니다. 맛없는건 아니지만 딱히 맛있다고 할 수도 없는 맛? 물론 개인 취향의 차이니까 다르겠지만 적어도 제 입엔 그랬습니다.

 

 

자 어찌됐든 다 먹었습니다. 제 경우는 주로 면만 먹기 때문에(국물은 특별하게 맛있지 않는 이상 안마시게 되더군요.)남은 국물 양이 상당하네요. 이 정도면 대략 면이 어느정도 있는지 아실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전체적인 총평입니다.

 

전주의 맛집이라고 알려진 베테랑 칼국수. 기본인 칼국수의 경우 가격 5,000원. 양은 보통양보다는 많지만,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는 애매하게 부족한 양. 맛의 경우 그냥 그냥 먹을만한 맛. 단, 소문에 의하면 여기서 파는 쫄면은 진짜 많다고 제보받았습니다.(전주에서 대학교 나오신 여자친구님의 제보. 아 저 솔로 아니였냐구요? 시끄러워요 날 님들과 동급으로 보지마)

 

단, 이걸로만 평가하기 어려운게 아시다시피 베테랑 칼국수는 한옥마을 내부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점을 생각한다면, 관광지에서 파는 음식 대비 가격과 양이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저번에 제가 다른 국수집도 갔었지만, 그 곳은 양은 저렇게 많지 않았죠.(물론 거긴 인테리어와 맛이 여기보다는 훨씬 제 취향에 맞았습니다.) 뭐 제 Review는 여기까지입니다. 제 의견을 받아들이는 건 여러분의 몫이겠죠?

 

혹여나 전주에서 다른 면의 맛집을 찾고 싶으시다면, 식신로드 200회 특집 전주 면 방송편을 찾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런닝머신에서 뛰며서 봤는데... 제가 왜 이 고생을 하나 할 정도로 맛있게들 드시더군요.(아 진짜T^T)

 

전주 한옥마을 맛집 베테랑 칼국수편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일 오는 태풍도 조심하시길. 아 비좀 작작...제발...ㅠㅠ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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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Z.Dol입니다.

 

저번 전주 여행 당시 못사서 매우 뽝쳤던... 인터넷 주문도 품절이였던 전주 풍년제과 초코파이를

이번 기회에 주문하게 되어 Review를 끄적여 봅니다. 여행 당시가 추석 전이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당시에는 몽땅 품절이였죠.

 

분명 매장에는 넘치는걸 봤는데 왜 인터넷은 품절이야!!

 

 

 

 

초코파이를 내놔!! 십라들아!! 아오 빡쳐!! ^#*$^@#&^$&#@^&#@$^@&#$

 

허나 추석이 지나고, 다시 들어가보니 옴마... 다시 입고가 되었어요!! 히죽. 그래서 주문시켜 봤습니다.

 

우선 사이트는... 각종 검색엔진에서 풍년제과를 검색하신 뒤, 주소 뒤에 숫자 들어간 곳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다른 곳은 안 들어 가봐서 모르겠네요...

 

 

크...크고 아름다운 박스입니다. 한 박스에는 10개 들어있어요. 가격은 뭐... 1,600 X 10이니... 16,000원이죠.(택배비 3천원 별도) 포장은 지금은 뜯어서 그런데 꽤 꼼꼼하게 되서 왔어요. 택배는 우체국 택배로 오구요.

 

 

 

죄송합니다. 까자마자 향에 눈이 뒤집히신 우리 가족들이 하나씩 낼름 집어갔습니다. OTL

 

안에 에어캡 포장으로 보호하면서 왔습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열흘! 이라고 하니... 택배 배송 후 대략 1주일 내외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물론 그 전에 다 먹어치우겠지만 말이죠.

 

우선 맛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언급을 했지만, 단 걸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그닥 권장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But, 단 음식을 좋아한다!! 환장한다!! 이러는 분들께는...

 

 

 

심장을 조여오는 겁나 죽이는 맛일껍니다. 저희 집은... 2박스 사서... 음..4일만에 없어졌네요.

그나마 제가 평일에 없었으니까... 에... 실질적으로는... 몇일 안걸려서 증발했어요!!

 

... 다시 사야할 것 같습니다. 단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이 짤을 헌정해 드립니다.

 

 

 

사고 나면 후회는 안하실 듯 합니다. 충분히!!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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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근 2주? 만에 글을 올리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한동안 추석 + 감기 콤보로 고생하느라 제대로 뭘 하지도 못하고 골골대다가 이제야 근황 겸 글을 올

 

리게 되는군요. 죄송합니다 _(__)_

 

오늘의 먹부림은 대전의 매운 치즈 주물럭 구이입니다. 원래 치즈 등갈비로 하려 했으나... 에...

 

같이 먹는 사람이 먼 관계로... 좀 더 가까운 곳으로 잡다보니 이리 되었네요. 여튼 글 끄적여 보겠습

 

니다.

 

활활 불타는 토요일 저녁, 할 일 없이 뒹구뎅 뒹구뎅 하다가 잡은 저녁 약속에 맞추어 오늘도 버스를

 

타고 약속장소로 가는데... 어머 약속 시간에 늦었네? Sea Foot?!?!?! 겁나 뛰었다 하앟라가하하핡

 

...상대방은 괜찮다지만 내가 안괜찮으므로 저녁은 내가 산다.

 

상대의 취향을 고려하여 찾은 치즈 들어간 음식 맛집. 이름하야 매운 치즈 주물럭. 허나 난 두가지를

 

간과하고 있었다...

 

첫째, 상대방은 치즈를 좋아하나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다.

 

둘째, 여기 치즈가 있어서 그렇지 매운 음식이다.

 

둘째는... 추후 아래에 다시 언급하겠다.

 

나름 적당히 시키기 위해 치즈 주물럭 2개를 시켰다. 그리고 나온 세팅...

 

 

 

동치미와 샐러드, 계란찜, 그리고 콘샐러드가 나온다. 사진에는 왜 콘샐러드를 안찍었을까 의문이 드는중. 저어기 양파도 보이는데... 입도 안댐-_-; 양파를 제외한 4가지를 다 먹어봤는데 나름 괜찮았다. 어짜피 고기 먹으면서 먹게 된다.

 

 

주물럭 비주얼! 나름 있을건 다 들어 있었다. 단점은... 매웠다는거지... 치즈가 저렇게 많았어도...

 

 

 

... 먹는거에 눈이 뒤집혀 완성됐을때 사진이 없다... OTL

 

맛은 대략 이렇다. 처음엔 치즈의 부드러움 그 다음엔??

 

 

 

...맵다. 핡... 캡사이신 넣고 요리했을 때 같닭... 내일 아프겠닭...(실제로 다음날 화장실에서 못 벗어

났음...)

 

그래도 맛있게 매워서 어떻게 먹긴 했다. 앞의 분은... 뭐 매운거 잘 못 먹어서 한번 밖에 안먹었다는

 

거... 그리고 나머지는 내입으로...허허허...

 

그렇게 먹고 헤어지기 아쉬운 우리는 나이 좀 있는 성인들... 노래방서 달리고 칵테일 바로 향했다.

 

 

 

대략 내부 인테리어가 이런 곳. 다른 곳도 사진을 찍었으나 너무 어둡게 나와서 보정 포기. 참고로

 

필자의 블로그 사진은 전부 폰카로 찍은 겁니다. DSLR 따위 없는 가난한 직장인...흑흙

 

같이 간 분은 저알콜 블루 하와이, 난... 미쳤다고 바카디151콕... 하하하

 

그 뒤는 생략한다. 참고로 술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바카디는 도수가 70도가 넘는다.

 

...숙취는 없었으나... 훅 갈뻔했다.

 

하지만 그 곳의 특유의 분위기와 인테리어에 취해 즐겁게 먹다 왔으니 그걸로 충분하다.

 

내 지갑은 점점 얇아지겠지만...

 

13일의 먹부림 끝. 솔직히 그날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배터리가 조루가 돼서... ㅠㅠ

 

다음엔 더 많은 사진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할께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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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리라기 보다는 어찌보면 제 직접적인 후기가 되겠네요. 바로 요새 매운 음식 열풍에 힘입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캡사이신 소스. 저도 사봤습니다. 그리고 그 생생한 후기,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인공 캡사이신 소스입니다. 실험 요리로는 우동이 되겠습니다.

 

 

 

간단한 준비물입니다. 우동 2개, 닭알 2개, 캡사이신 소스.

 

 

똑같이 끓이고 마지막에 투하해줍니다. 소스 색이 범상치 않아요.

 

 

끓이고 나니 겉은 평범한 우동입니다.

 

자 어찌됐든 완성했으니 이제 맛을 보겠습니다. 왠지 두렵군요...

 

...

...

...

 

 

 

 

 

맵습니다.... 겉보기완 다르게 하아아 한숨이 나오면 맵네요... 지나가던 어머니 왈.

 

'티스푼 한번만 쳐넣으면 될껄 뭘 그리 쑤셔넣고 맵댜...'

 

아니 여사님 미리 말씀 좀... 다 먹긴 했습니다. 아까워서라도...

 

그리고 Go to 화장실 파워 설사 으아아!!!

 

여러분 캡사이신 소스는 함부로 넣지 마세요. 아무리 먹을때 맛있어도, 몸이 못받는 이상

 

화장실 변기와 하루종일 마주할 껍니다.

 

여담이지만 그 다음날 바로 짜파게티에 캡사이신을 또 해먹었다죠. 이번엔 조금 양을 줄였더니

 

사천짜장과 맛이 엇비슷했습니다.(네 시중에서 파는 같은 회사 사천짜장 짜파게티 그거)

 

 

여튼...하루종일 화장실 변기와 미팅했던 블로그 주인장의 진솔한 후기였습니다. 앞으로는 자제해야

 

겠어요. 다음 글에 뵙겠습니다. 아 똥꼬 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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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9월의 첫 날. 새로운 정보로 블로그의 글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글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목 대로입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현찰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가! 입니다. 저도 항상 궁금했었는데요. 오늘 글에서는 이 것에 대해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

 

다.

 

우선 톨게이트에 도착해서 돈이 없다? 그럼 요금 안내소 분이 톨게이트 옆에 있는 건물로 가라고 합

 

니다. 다들 톨게이트 통과해보셨을테니 아시겠지만, 옆에는 항상 건물이 있어요. 거기 민원실로 들어

 

가서 톨게이트 비용 관련해서 현찰이 없어서 왔다고 하면 처리해줍니다. 가면 크게 두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신용카드 결제.

두번째는 계좌이체.

 

인데요. 제 경우는... 신용카드 결제를 하려고 했으나 그 날 따라 전산상의 문제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후불? 계좌이체 서류를 작성하고 왔어요. 하... 톨게이트는 왜 신용카드가 되지 않는가...

 

(전 현찰을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Only Card!!)

 

서류를 작성하고 나면 이런 종이를 줍니다.

 

 

 

... 그놈의 1500원을 못내서... 하... 이런 서류를 받ㄱ 됩니다. 계좌납부시 반드시 차량번호로 입금해야 한데요. 안 그럼 확인이 불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5일까지 납부해야 하는데 제 잔고는 0원... 5일에 월급과 추석 떡값 들어오면 그걸로 저거부터 내야겠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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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팁을 하나 들고왔어요. 솔직히 간단해서 첨부 사진같은것도 딱히 없구요.

 

바로 여행사진에서 관광객 지우는 방법입니다. 단, 한곳에서 오래 머무르고 있는 관광객이 있음 망.

 

 

간단한 방법입니다.

 

1. 카메라를 찍고싶은 곳에 고정해 놓는다. 대표적인 예로 삼각대에 고정시키는 거죠. 사진 Focusing이 바뀌면 당연히 안되겠죠? 계속 같은 위치에서 같은 Focusing을 사용해야 합니다.

 

2. 매 10초마다 약 15장 ~ 20장의 사진을 찍는다. 사진의 변화점을 알기 위함입니다.

 

3. 포토샵에 들어가서 찍었던 사진들을 열고 statistics로 들어가 median에 들어가 찍었던 사진들을 선택한다.

 

4. 사진들의 차이를 발견하고 그 발견된 것만 제거하면 끋.

 

어때요 간단하죠? 솔직히 제 경우는 가끔씩 쓰는데. 나름 쏠쏠한 팁이라 공개해봅니다.

 

아 제가 처음에 배운곳은 http://www.todayhumor.co.kr 의 글에서 배웠어요.

 

이상입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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