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ol의 정신나간 블로그

중간 중간 머리의 렉으로 인한 느려짐만 양해 부탁드리옵니다. 오랫만에 블로그 주인장의 새로운 연주로 인사드립니다.

2부가 돌아왔습니다!!

 어느 정도 돌고서 이번엔 한옥마을 입구에서 우측편에 있는 성당을 가봤습니다. 역시 커플과 가족들이 엄청난 군집을 이루고 있어요.

성당의 건물. 참 고풍스러워 보이고 좋네요^^ 성당을 다보고 이번엔 좌측편으로 이동해 봤습니다. 내부에는 박물관 및 여러가지 건물들이 있습니다.(설명따위 귀찮아서 안봤더니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이 더운날 미동도 없이 서있으시던 문지기 2분... 진짜 고생하십니다. ㄷㄷ

표주박이라고 했던가요? 이거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ㅋㅋ

...여기까지 돌았을때 오후 3시쯤... 아까 먹은걸로는 도저히 성이 안차는 제 뱃속... 결국 식당을 찾아 헤맵니다. 줄 없는 곳... 찾아 헤매다 보니 보이는 국수카페(응?)라는 곳이 있길래 냅다 들어갔습니다.

앉아서 쉬니 살 것 같다!! 시원한 물 한잔 하고 내부 인테리어가 신기해서 좀 찍어봤습니다.

같이 출현한 제 가방 ㅋㅋㅋ 안에는 폴라로이드 사진기가 있다죠. 창가 자리에 혼자 앉았습니다.

요렇게 창가 자리에 앉아서 사진도 찍고

가게 벽을 빼곡히 매우고 있는 포스트잇들. 가까이 가서 읽어보니 대다수 커플 염장(ㅅㅂ)이라 사진 찍진 않았습니다.

제가 시킨 비빔국수입니다. 옆에 육수는... 음 딱 냉면 육수맛 납니다.(실제 색은 육수보다 약간 더 불그스름 합니다용) 국수는... 깔끔하게 먹기 좋네요. 관광지라서 대충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들어갈 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도 관광지 대비 아주 비싼 편은 아니구요(위에 올린 감자 + 맥주 6천원보다 쌉니다.)

나름 비비니 야채도 충실한 편. 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열무도 꽤 많이 들어있었어요.

이렇게 나름 요기 하고 잠깐 쉴 겸 찍었던 사진들로 효과를 줘봤습니다. 여러가지 했으나 가장 잘나온 2장만 공개!! 이 2장은 현재 제 카톡 프로필로 쓰고 있습니다. 폰카치곤 진짜 괜찮게 나온 것 같아요 ㅋㅋ

먹으면서 사진도 수정하며 쉬었으니 다시 이동!!

 ...왔으니 특산품 초코파이를 사러 풍년제과 가봅시다. 

... 4군데 다녔는데 이모양 이꼴입니다. 3번째 사진은... 옆에 가게까지 이어진 줄... 하하하 망했어요. 역에서 사먹어야 겠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시음하게 된 전주 전통 모주랍니다. 음... 도수도 약하고 그냥 달달하니 음료수 같아요. 좋게 말하면 그렇고 나쁘게 말하면 이도 저도 아닌 맛. 감질납니다. 한옥마을은 볼 만큼 봤으니 이제 다른 곳을 조금 돌아다니다가 집에 가야겠습니다.

한옥마을을 나와서 옆의 로타리를 지나 안 시장골목 2층으로 올라가면 하늘 뭐시기 해서 이런 곳이 있습니다. 나름 가게들도 특색있게 이쁘고 해서 좀 찍어봤습니다. 1층에는 조점례 순대? 인가 해서... 줄서서 먹는 곳이 있던데... 줄 보고 먹기를 포기했습니다. 여행도 마무리 단계이니 만큼 가다가 보이는 국밥집에서 저녁 해결! 진짜 여기 와서 열심히 먹네요 ㅋㅋㅋ

간단한 콩나물 국밥치고는 상당히 맛있었던 국밥(안에 오징어도 들어있어요!!)

먹고서... 역으로 간 뒤 초코파이를 샀는데 얼랍쇼? 일인당 3개밖에 못사네요 엉엉 ㅠㅠ 대전 와서 택배로 주문해야겠습니다.

이게 전주 명물 초코파이입니다. 단 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 맛 없겠지만, 단 거 좋아하는 저에게는... 우와 신세계다를 알려준 놈입니다. 솔직히 제 블로그에 어떤 가게 상호명이 구체적으로 나오는 건 피하려고 했는데 이건 워낙 유명하니 그냥 올리겠습니다.

온라인 주문을 위해 명함도 챙겨왔어요(...)

이렇게 여행을 갔다 집에 돌아오니 어느덧 밤 10시... 힘들었지만 나름 즐거운 경험을 하고 온 여행이였습니다. 다음 기회에 여행을 또 가게 된다면 이렇게 사진만 어마어마하게 많은 글을 올리도록 할께요. 그럼 모두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짜 무더운 날씨와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입니다.

오늘은 3일간의 연휴를 얻게 되어 커플들의 무리를 비집고 다녀온 전주 여행기를 쓸까 합니다.(커플

껃혀) 여행 답게 사진이 꽤 많으니 오늘은 스크롤 압박이 좀 있을겁니다. 여행은 역시 이 두근거림이

좋은것 같아요^^

출발은 아침 9시에... 버스 터미널로 갔으나 어머나 11시 반 이전 표가 없네? 그래서 서대전 역으로 이전하여 입석을 타고 전주에 갔어용. 업무상 출장 이후로는 처음 오는 곳이라... 나름 기대 많이 하고 왔죠.(사진 포커스 안맞는건 죄송... 그냥 막 찍었음)

역에서 밖으로 나오기까지 사진입니다. 날 엄청덥더라구요. 긴바지 괜히 입었음(...) 역사에서 나와서 삼거리 횡단보도를 건너! 앞에서 119번, 535번인가? 타면 한옥마을 갑니다! 535번은 예술회관인가 앞에서 내리면 되요. 혹시 모르실까봐 나름 친절한 설명!

여담이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커플, 가족단위 여행객이 오지게 많더군요. 근데 주변을 둘러봐도 저처럼 혼자 다니는 사람은 없엉ㅋ 다들 친구,연인,가족단위야... ㅋㅋㅋㅋㅋㅋ 더러운 세상 ㅠ^ㅠ

여차저차 해서 한옥마을 도착했습니다! 엄청난 인파 @_@

한옥 마을로 들어오면 이렇게 우측편에 성당도 있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은 한창 점심때라 그런지 어느 식당이든 사람이 미어터지더라구요...

한옥마을에서 이러한 영화도 촬영 했었다는군요.

한옥마을 전체지도 입니다만... 너무 커서...ㅡ_ㅡ;

어딜 가든 줄,줄,줄 으어... 혼자 온 사람은 굶어 죽으라는 건지... 돌아다니면서 최저가로 먹으려 했으나... 역시 관광지선 무리 같습니다.

줄 보이십니까? 날은 막상 흐리게 나왔지만... 엄청 찌는 더위와 커플사이서 서고 싶진 않았습니다.

여튼 열심히 먹고 또 돌아다녔습니다. 길 사이에 이렇게 조그만한 물이 흐르는 길로 노는 아이들을 보니 시원해 보이더군요.

한옥 마을 안에는 이런 한옥 민가도 상당히 많았습니다.(사진 압박으로 인해 사진을 다 못올리고 있습니다. ㅠㅠ)

그 와중에 한옥마을에서 보이는 옛 풍경을 지니고 있는 미용실.

사진 압박으로 2부에서 계속됩니다

오랫만에 블로그를 끄적대네요. 한동안 마땅히 쓸 거리고 없었고(솔직히 아이디어는 있었으나 실행을 못했지요 ㅋㅋ)쉬는날에는 여행도 다니면서 기분도 전환했기에 이제 조금은 쓸 거리가 생겼지 싶습니당.

오늘은 남들 다하는 불닭볶음면과 스파게티를 섞어서 해먹어 보겠습니다. 이게 의외로 불닭게티(불닭볶음면 + 짜파게티)처럼 조화가 잘 맞더라구요. 솔직히 레시피랄 것도 없어서 그냥 해먹던 대로 해먹으면 되지만 그냥 사진 보시고 아 이렇게 해먹는 법도 있구나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어용

우선 준비물! 불닭볶음면 1개랑 스파게티 1개! 그래도 일인 2라면은 해줘야 배가 차니까요~(나만 그런거 아니죠?)

냄비에 물을 대충 라면 2개 끓일 물받고! 어짜피 버릴꺼지만!!

끓게 되면 면 2개 + 스파게티 건더기만 투하!!

다 끓으면 물은 아주 약간만(바닥서 살짝 소스 비빌 정도보다 많이)남기고 몽땅 버립시다!!

 그리고 강불에 소스 투하후 본격 소스와 면을 볶읍시다! 이게 의외로 면에 맛이 강하게 해주는데 효과가 좋더라구요!

대충 완성하면 이런 비주얼이랄까? 맛은요? 음... 나름 꽤 맛있어요.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에게는 약간 매콤한 정도라 딱 괜찮다고 생각될 정도?

저한테는 딱 이느낌 이맛이죠!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다음시간에 다시 봐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Program Review에 글을 쓰는 Z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컴퓨터를 항상 새것처럼 만들어주는 컴퓨터 관리 프로그램(물론 겉은 안됩니다.)고클린이라는 프로그램을 Review해볼까 합니다. 프로그램 자체도 프리웨어고 그렇게 어려운 프로그램이 아니기에 무리 없이 지난번 Rainmeter과는 달리 무리 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다운로드 및 설치는 생략하겠습니다. 솔직히 블로그 할 정도되면 다들 아시잖아요? 어디든 검색창에 검색하고 다운로드하고 설치하고 끋.

자 이제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부터

처음 실행하면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이것 저것 참 많죠? 우선 하드디스크 최적화부터 해보겠습니다.(좌측 상단 두번째입니다.) 하드디스크 최적화를 누르시고 검색을 누르시면 컴퓨터가 뭔가 열심히 검색을 시작합니다.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시면서 이런 프로그램으로 최적화를 하지 않으셨던 분이시라면 검색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거라고 생각되오니 커피 한잔 타오시고 마저 기다리시길 권장합니다.

검색이 완료되었네요. 제 경우는 9638개...나왔습니다.(화면이 작아서 잘 안보이시겠지만 그렇습니다.) 컴퓨터를 포맷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많이도 나오는군요. 그 와중에 무려 300MB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불필요한 파일들입니다. 삭제를 눌러줍시다.

누른 뒤에는 한번 작업 스케쥴러 관리를 들어가볼까요?

제 경우는 현재 스케쥴러에 총 5개의 작업이 있습니다. 각자 확인하시고 삭제 하시면 되겠습니다. 전 그대로 놔뒀습니다. 삭제에서 혹여나 문제가 생기신다면 관리 메뉴 들어가기 전에 옆에 보면 복원 버튼이 있으니 다시 복원시켜주시면 문제가 없을껍니다.

그 다음 컴퓨터의 초기 부팅속도 저하의 원인!! 시작 프로그램 관리에 들어가겠습니다.

딱 10개 있네요. 고클린에서도 시작 프로그램은 10개 이하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확인하고 지워줍시다. 단, 중요표시에 빨간색 마킹이 되어있는 프로그램은 가급적이면 건들지 맙시다. 물론 복원버튼이 있지만...

마지막으로 익스플로러 최적화 란에 들어가봅시다. 익스플로러 최적화란 보시면 얼추 아시겠지만 BHO(확장검색),ToolBar 제거를 하는 란입니다.

현재 체크한것 5개 제 경우는 삭제했습니다.

그 밖에 인터넷이 느려질 때, 액티브 X 관리, 개인정보 삭제, 종료 타이머 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많습니다.(제 경우는 그런 점은 따로 관리하고 있기에 굳이 올리지 않았습니다.) 컴퓨터 사용시간 체크나 하드디스크 온도 체크 등의 기능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용도 간단하면서 훌륭한 기능을 자랑하는 고클린. 컴퓨터 느려졌다 끙끙대고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이 프로그램을 써보시길 권장합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더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지겨운 컴퓨터 바탕화면을 조금이라도 색다르게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rainmeter을 소개할까 합니다.

우리 맨날 바탕화면에 아이콘 놓고 그거 찾고 클릭하고 그게 끝이잖아요? 그리고 맨날 식상한 바탕화면... 그놈의 XP의 푸른벌판이나 7의 특이한 사진들(물론 개중에는 취향따라서 애니메이션을 쓰거나 연예인을 쓰거나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압니다. 암요). 뭐 설치하다보면 점점 늘어나는 단축 아이콘들... 답답하잖아요!! 이걸 바꾸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근데 사용법은... 좀 어려워요.)

우선 설명을 하기 전에 제 화면 공개합니다.

간단하죠? 아이콘 하나도 없고 작업 표시줄은 숨기기로 보이지 않고 저게 답니다. 배경화면요? 기본 윈도우 7 화면중 하나예요. 옆에 있는 것들은 Rainmeter 프로그램의 기본 옵션만 적용시켜 놓은 겁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말하면 시계와 날짜, 아래는 CPU와 Ram의 사용율(SWAP는 솔직히 뭔지 저도 모르겠어요.) 그 아래는 하드디스크 용량과 현재 사용량(제 경우는 500기가라 C와 D로 나누어서 사용중입니다.)아래는 자신의 IP주소, 업로드 속도와 다운로드 속도. 그 아래는 공란인데 아직 사용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그 아래는 휴지통 관련 항목, 마지막은 구글 검색창입니다. 검색창에 자신이 원하는 검색어를 치면 바로 검색되어 나오죠.

심플하면서도 필요한게 다 있는 Rainmeter의 기본창입니다. 물론... 네이버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바탕화면을 아이언맨 처럼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화면은 제가 컴퓨터 포맷 전 역시 Rainmeter 를 이용하여 꾸민 바탕화면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아이언맨 스킨(Rainmeter 아이언맨 스킨 혹은 아이언맨 스킨 검색하시면 다양하게 나옵니다.)와 푸른 바탕의 우주 배경화면을 조화하여 만든건데 문제는 화면은 이쁘지만 막상 기능중에 반도 못썼다는 사실(기능 편집도 모르고 그냥 남이 만든거 가져다 쓴 문제점이죠.)

물론 이 외에도 엄청나게 다양한 활용법이 있으며 또한 스킨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이처럼 꾸며주는 프로그램 중에는 Rainmeter 만 있는것도 아니지요.(로켓독이라는 프로그램이 유명하죠.)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법은 각종 검색 포탈을 검색하시면서 익히시는게 훨씬 빠를꺼라 생각합니다. 스킨 역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니 받는것 역시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오늘 리뷰는 이게 끝입니다. 하하하하. 다음에 다른 리뷰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