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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하하하... 정신없이 출장다니면서 돈쓰다 보니 어느덧 10월 마지막 주네요...(나는야 카드사 VIP)

 

하... 시간 정말 정신없이 갑니다. 진짜 바쁘게 사는거 같아요.

 

오늘의 주제는 요새 사이버 망명으로 유명한 텔레그램 입니다. 저도 카카오톡과 이 텔레그램을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솔직히 텔레그램만 쓰고 싶지만... 카카오톡 게임...하) 텔레그램 생각외로 괜찮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이 텔레그램을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App 자체가 그리 무거운 앱도 아니고, 카카오톡보다 오히려 간단하기에 긴 글이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텔레그램 회원가입은 뭐... 다른 어플과 비슷하니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텔레그램 화면입니다.(이름 및 몇가지는 자체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보다시피 저희가 쓰던 카톡과 별 반 차이가 없습니다.(다만 얘들은 해킹 불가능 앱이라는 거겠죠.)

 

 

자체 모자이크를 좀 했습니다. 사용자의 마지막 접속일을 알 수 있고, ㄱ~ㅎ의 순이 아닌 저장된 이름의 가운데 글자를 기준으로 이름을 정렬해 줍니다.(외국 앱이라 그런지 이름, 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대화방은 카톡과 동일합니다.

 

현재 단체 이야기 방은 없지만 단체 이야기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고, 또한 카톡보다 더 큰 양의 사진이나 동영상 전송도 가능하다고 합니다.(실제로 아직 해본적은 없습니다.) V가 두개 있는 것은 메시지를 확인했다는 표시이고, 누군가 가입하면 저렇게 메시지를 보내줍니다. 마지막 +82의 경우 제 핸드폰에 추가되지 않은 사람으로 추가 되지 않은 사람이 대화를 걸 경우 상대방의 번호가 보이게 됩니다.

 

저어기 위에 자물쇠가 걸린 방은 의미대로 비밀 대화방이고 이 대화방에 대해서는 텔레그램 자체에서도 볼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말 그대로 비밀 대화방이란 거죠.)

 

옵션으로는 새 그룹(새 대화방 만들기), 비밀 대화 시작(비밀방 만들기), 새 단체 메시지 리스트(단톡방이지 싶습니다.) 주소록(현재 텔레그램에 가입되 있는 사람들의 주소록), 설정(소리나 진동 세기, 실행 옵션, LED 표시색 등)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뭐 공지사항 이런거는... 전혀 없군요. 공지사항의 경우 다운받은 스토어 가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굳이 확인하신다면 스토어의 게시판 글을 읽으시면 될 듯 합니다.

 

그 밖에 제가 쓰지 못한 기능으로는 캡쳐시 상대방에게 대화 캡쳐했다고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 그런건데 쉽게 말씀드리면 둘만 대화하는데 스크린샷으로 자신이 대화를 찍으면 그 찍은것을 상대방에게도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솔직히 별 거 없긴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카카오톡에 많은 실망을 하신 분들에게는 가뭄의 단비같은 앱이 아닐 수 없습니다.(솔직히 해킹 불가 이거 하나만으로도 엄청 큰 메리트이죠.)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구요...

 

혹여나 이 글을 보시고 왜 텔레그램으로 넘어가느냐 생각하시는 분들께 감히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헌법 제 18조를 보시면

 

'모든 국민은 통신의 비밀을 침해받지 아니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전, 정부가 마음대로 저희들의 사생활을 보는것을 용납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헌법 17조는 국민은 사생활과 비밀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 입니다.)그렇기에 헌법을 지키지 않는 국가가 싫어서 사용하는 겁니다. 검찰에서 카카오톡 실시간 감청까지 이야기가 나오는 시대입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전 제 사생활을 검찰에게 알려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몸 건강히 계시길 빌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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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에 똥만 싸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요새 미친듯이 바쁘네요 눈만 뜨면 출장갔다가 퇴근하고 오면 12시가 다 되고...

 

업무 스트레스는 업무대로, 주변에선 주변대로, 지갑은 지갑 돈대로...

 

하 진짜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사설은 이 쯤 하고 오늘은 집에서 쉬이이입게!! 아주 쉬이이입게!! 누구나 해먹을 수 있는 요리

 

김치볶음밥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재료입니다!

 

 

김치냉장고에서 뒤적거리며 찾고 찾은 김장 배추김치

 

 

원래는 다른 일반 김이 필요한데 없어서 할 수 없이 꺼낸 김밥용 김(?!?!)

 

 

밥솥에 있는 밥.

 

 

그리고 방금 필요해서 해체한 치즈.(감자 아닙니다 치즈예요 레알)

 

그 외 겨란 등등이 있지만... 차차 설명하기로 하고 우선 준비물을 준비합시다.

 

 

시작. 1. 만만한 후라이팬을 찾아서 식용유를 둘러줍시다. 가스렌지 불은 약불이 괜춘해요잉. 물론 귀찮으면 강불 쓰시던가요.

 

 

2. 김치를 먹기좋게 장미칼로 도마와 함께 썰어준다.

 

 

 

PO파워WER 장미칼!!!

 

3. 올 해 추석에 받은 혹은 냉장고에서 썩고있을 스팸을 꺼내서 김치랑 같은 꼴로 토막살인 해준다. 

 

 

 

뭔가 모양이 이상합니다?!

 

 

 

 

해체가 끝나면 이렇게 치즈와 함께 보관합니다. 설겆이 거리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어요...

 

4. 이거 준비할때 쯤이면 슬슬 후라이팬에 기름이 열이 좀 받았으니 썰은 김치를 넣고 볶아준다. 볶을때 주인장처럼 설탕을 첨가하면 달달하니 더욱 좋아요. 물론 취향타는거니 이건 알아서...

 

 

 

설탕을 휘리릭 뿌려줍시당.

 

 

5. 그 다음 밥, 스팸, 치즈를 투하!! 밥 양은 조금 적게 합시다. 건더기들이 의외로 많아서 먹다보면 배부릅니다. 평상시 먹는 밥만큼 넣으면 다 못먹음 대략 낭패.

 

 

 

 

... 생각해보니 전 왜 집게로 볶고 앉아있었을까요... 주걱 두고... 아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후

 

6. 취향에 따라 전 계란을 하나 톡... 뭐 보면 반숙으로 따로 해서 마지막에 얹어서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러기에 저는 귀찮으니까 그냥 대충 하렵니다.

 

 

7. 김 뿌려주기. 김밥김 쓰지 마세요 제 꼴 납니다.

 

 

 

8. 먹는다.

 

 

비쥬얼이 별로지만 맛은 나름 괜찮았어요. 김밥 김 빼고 아오...ㅡ_ㅡ

 

어찌됐든 다 먹었습니다. 설겆이 할 껀 도마 하나, 후라이팬 하나, 담는 용도의 그릇 하나, 장미칼 하나 이정도겠네요.

 

사진은 어려워 보이지만 막상 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니 라면 좀 그만 드시고 우리 밥해먹읍시다.

 

이번 요리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언제 시간이 날 지 모르겠지만 ㅠㅠ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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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요새 너무 뜸했죠! 죄송합니다 ㅠㅠ(하지만 막상 사람들이 와도 댓글은 달리지 않는 블로그 ㅋㅋ)

출장이다 뭐다 해서 너무 바쁘네요...이제 기숙사 간신히 기어들어와서 오랫만에 새 글을 작성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편의점 컵라면을 리뷰 해볼까 합니다.

 

이.름.하.야 열파참 이거말고 홍.라.면!!

 

홍라면은 다른 의미로 살짝 유명해졌죠. 홍석천씨의 커밍아웃을 이용한 드립을 섞은 간단한 후기...

 

루리웹이였나 DC였나에서 나왔던 후기입니다. 그 외에도 찾으면 많지 싶어요. 여튼 그 홍라면 제가 직접 두종류를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단... 두개다 보니 한 번에 다 먹으면 다음날 X꼬가 '으아 버틸수가 없다!' 이러며 분수 쇼를 펼칠 것이 뻔하기에 이틀에 나누어 먹었습니다.

 

 종류는 크게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2가지!!

 

 

어짜피 상표 보이니 그냥 알려드릴께요 지금 GS25에서 홍라면 사면 으리식혜나 물 공짜로 줍니다!!

라면 가격은 1400원!! 식혜 공짜니까 손해는 아녜요!!

 

저도 참 컵라면 좋아하는데요 우선 매운 치즈 볶음면부터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유는 그냥 샀어요. 1500원짜리 500미리 초코우유인데 솔까말... 존맛이예요 진짜 레알 강추.

 

 

구성물입니다. 건더기, 비빔스프, 치즈스프. 순서는 뭐 아실테니 패스, 조리법도 아실테니 패스

 

 

건더기 양입니다. 썩 많진 않아요.

 

 

우선 라면 익히고 물버리고 사진. 면발은 불닭볶음면보다 약간 가늘고 쫄깃한 정도. 어디 면이랑 비슷한데... 기억이 안나네요.

 

 

치즈 가루를 뿌리고...

 

 

양념 붓고 비빕시다. 쉐킷 쉐킷! 아 이게 아닌가?

 

대략 이런 비쥬얼입니다.

 

 

맛은... 음... 오X기 치즈볶이에 불닭볶음면 약간 섞은 느낌? 불닭볶음면보다는 덜 맵습니다. 그리고 치즈의 느끼한 맛도 나요. 뭔가 안맞는 조합인데 의외로 맛의 궁합은 괜찮은편 입니다. 하지만 제 엉덩이는 다음날 으어!! 를 외쳤죠. 으어를 외치는 와중에 자 이번엔 해물볶음면 갑시다.

 

역시 식혜가 따라옵니다. 매운맛은 식혜로 가셔줍시다.

 

 

건더기는 그놈이 그놈입니다. 재탕사진 아님. 진짜 비슷해요.

 

 

소스 구성은 두가지는 같으나 하나가 다릅니다. 바로 저 기름인데요. 저 기름의 차이로 인해 맛이 확 차이 나니 꼭 집어넣으시길 바랍니다. 배경이 바뀐 이유는... 집에서 끓인거거든요 저건 ㅋㅋ

 

 

끓이는 과정 생략.  기름까지 뿌린건데 큰 티가 안나요.

 

 

 

비비고 먹었습니다. 이놈의 맛은... 음 야끼짬뽕? 그 국물없이 비벼먹는 짬뽕맛인데... 그 중국집 특유의 불맛이랄까? 그 맛이 느껴집니다.(그 기름에서 나는 맛입니다.)치즈보단 매워요. + 로 화장실 자주 가는건 매한가지 입니다.

 

가격은 둘 다 동일하고 맛은... 치즈 같은 경우 취향을 많이 타겠고... 해물의 경우 불닭 볶음면 지겨우신 분들은 한번쯤 도전하셔도 될 듯 합니다. 여담이지만 불닭볶음면 컵라면은 건더기가... 아마 김가루 조금이랑 깨소금이 끝이였던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 놈이 더 나은 듯 하기도 합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꽤 재미있는 맛의 라면이 나왔다는 것 정도가 되겠습니다. 적어도 연예인 이름달고 나온 라면치곤 괜찮게 나왔다 생각됩니다.(망한 예의 대표 케이스는 최효종 이름 달고 나온 컵라면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었다죠)

 

맛 평가는 치즈는 별 5개 만점에 3.5개, 해물은 4개 정도 되겠네요. 양은 뭐 그놈이 그놈이니... 패스

PB상품치고는 괜찮습니다. 아니 오히려 훌륭합니다.

 

오늘의 블로그 리뷰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하... 언제 쓸지...ㅜㅜ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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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Dream이 맞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중간에 많이 빼먹은 Tears입니다.

 치다가 정줄을 놔버려서 중간 약 40초~1분 정도를 빼먹고 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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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Review글을 들고 온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한창 바쁜 시간을 지나 이제야 시간이 조금 여유로워 졌네요. 물론 평일은 여전히 바쁘지만, 그래도 주말에는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을 갖게 되는 걸 보니 사람은 역시 주말엔 쉬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마트폰용 게임 SD건담 배틀스테이션을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건담, 혹은 로봇물을 좋아하는 속칭 오덕후 분들께는 조금 기대에 못 미치는 글이 될 수도 있으나,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임 로딩 후 공지 죽어라 클릭한 뒤 나오는 시작화면입니다. 물론 처음엔 이렇게 크게 되어 있지 않고 튜토리얼을 좀 하고 진행하시다 보면 이렇게 됩니다.

 

 

우측 상단의 메뉴 설명부터 하겠습니다. 순서는 1,2,3 바로 아랫줄 4,5,6으로 설명드릴께요.

 

1. 훈장 : 상점에서 훈장을 이용하여 아이템을 살 수 있다. 훈장은 친구들에게 선물로 받거나 혹은 업적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2. 골드 : 돈. 필드를 클리어 하거나, 골드 생산소, 업적 등을 통하여 획득할 수 있다. 강화 및 기체 합성, 건물 업그레이드 등에 엄청나게 사용된다.

3. 캐쉬 : 현질하거나 업적, 혹은 운영자 선물등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다. 주로 골드를 사거나 6성급 기체를 강화하는데 쓰인다. 혹여나 하는 소리인데 이 글을 보는 분들은 절대 캐쉬로 기체 뽑기를 하지 않기를 권장한다...필차처럼 골드가 모자라서 나중가면 죽어나게 된다.

4. 연료 : 필드에서 전투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양을 늘릴 수 있다. 허나 골드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 진심 골드 쳐먹는 개새끼다.

5. 건다리움 : 기체 제작 및 기체 업그레이드를 할때 필요한 자원. 역시 업적이나 건다리움 생산소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6. 연구자원 생산소 : 건다리움과 동일하다. 단 사용하는 곳이 건다리움보다 약간 많은 것 같다.

 

* 합성아이템 : 메뉴바에는 없지만 기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때 사용되는 아이템, 게임에서 가장 귀한 아이템이기도 하고(캐쉬로도 구매 불가), 오직 운영자의 선물이나 월드 보스 전, 기체 수집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진심 골드랑 이거 미친듯이 부족한 것 같다.

 

그외 우측 란의 설명

 

보관함 : 운영자의 선물, 친구의 기합 선물 등이 보관된다.

업적 : 다른 게임의 퀘스트 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옵션 : 게임 설정.

상점 : 기체 뽑기, 자원 사기 등 다양한 것들을 구매할 수 있다.

 

메뉴에 대한 설명은 대충 이정도 되겠네요. 스티커로 가려진 란은 아이디인거 말 안해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건물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스크린 샷 한장에 담기지 않으니 위에서 부터 차례로 보시길 권장합니다.

 

출격소 : 필드에 나가서 전투를 하거나, 월드 보스, 상대방과 겨룰 수 있는 PVP 등을 할 수 있다. PVP와 월드보스는 시즌이 나뉘는 것으로 알고 있다.(월드 보스 주간의 경우는 PVP는 이용 불가, 반대로 PVP시즌에는 월드보스가 이용 불가)필자의 경우는 PVP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본부 : 메인 건물, 본부의 레벨이 높아야 다른 건물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하는것도 없는 건물 주제에 업그레이드 비용은 엄청나게 들어간다.

 

 

 

 

격납고 : 자신이 얻은 기체들을 확인하고 소대 등을 편성 할 수 있는 곳, 한 소대는 최대 3대의 기체로 이루어진다. 역시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확장할 수 있다. 격납고의 도감을 통해 합성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다.

 

제작소 : 조합식 등을 팔거나 분석할 수 있는 곳, 조합식을 분석하면 분석한 기체의 제작이 가능해진다. 역시 업그레이드를 통해 확장할 수 있다.  조합식의 분석을 4성 이상부터 하길 권장한다. 그 이하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손해다.

 

연료 생산소 : 필드에 입장할 수 있는 연료를 생산하는 곳. 업그레이드 할 수록 생산 속도가 단축된다. 연료의 최대량 업그레이드는 다른 곳... 굳이 업그레이드의 필요가 느껴지지 않는 곳이다.

 

골드, 연구자원, 건다리움 생산소 : 이름은 다르나 하는 일은 같기에 하나로 묶었다. 골드, 건다리움, 연구자원을 생산한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최대 생산량이 많아진다. 골드가 제일 중요하니 골드만 팍팍 업그레이드 하자.

 

동맹 관리소 : 게임 친구 등을 맺거나 친구에게 훈장을 선물할 수 있는 곳이다.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는다.

 

기체 개발소 : 기체의 성장 및 다음 단계로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곳이다.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 건물.

 

전한 소모품 제작소 :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함의 특수 아이템 등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솔직히 전함 소모품 안써서 모르겠다.

 

종합 과학연구소 : 무기,기체,건물,기타 로 나누어져 있는 곳. 기체의 공격력을 담당하는 무기 및 기체의 전반부, 게임상 업그레이드의 전반부를 담당하는 곳이다. 한마디로 돈잡아먹는 곳이란 거다.

 

기술 연구소 : 기체를 강화할 수 있는 곳. 종합 과학연구소가 무기 업그레이드라면... 여긴 게임에서 패망을 담당하는 개인 강화질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하... 자세한건 직접 게임을 하면서 느껴보길 권장하는 바이다.

 

 

 

출격소를 통해 이제 전장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현재 2014년 10월 4일 기준으로 전장은 도시에서 우주까지 총 7개의 섹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섹터의 진행은 한 필드를 클리어하면 다음 필드가 열리는 형식입니다. 한 필드당 일반 맵 15개 + 하드 모드 1종류. 총 16가지의 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 맵은 연료 1개를 소모하고, 하드 모드의 맵은 2개의 연료를 소모합니다.

 

 

 

어머... 이미 몹을 싸그리 쓸어버렸네요. 스테이지는 2~4개의 필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좌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근거리형 기체는 원거리형 기체에게 상성, 원거리는 중거리 기체에게, 중거리 기체는 근거리 기체에게 상성입니다. 필드의 기체 구성을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 몇, 중 몇 이런 식으로 필드 내의 기체에 대하여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우측 상단의 메뉴 가볍게 설명드리겠습니다.

 

>>X2 : 게임속도 2배로 하는 겁니다. 그냥 켜놓으세요 1배 답답해요 솔지기.

REPEAT : 눌러 놓으시면 그 필드를 반복합니다. AUTO와 조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AUTO : 말 그대로 전투를 자동으로 진행합니다. 심지어 클리어 하고 얻는 보상도 지 맘대로 눌릅니다(제일 좋음!!) 자동으로 진행하면 서포트 공격 등이 없지만(자세한 사항은 튜토리얼 참고)제가 일일이 안눌러 줘도 되서 편합니다. REPEAT와 같이 눌러놓고 핸드폰 놔두면 알아서 연료 떨어질때까지 그 필드만 깹니다. 충전기 꽃아놓고 렙업 노가다 할때 사용합니다.

PAUSE : 게임에서 나가거나 일시정지를 할 때 사용합니다.

 

 

 

클리어 보상은 크게 3가지... 중 하나를 고르는 건데, 아시잖아요. 뽑기는 운이고 희망 고문이라는거. 단 한가지 차이가 있다면 하나를 선택하고 추가 선택은 10 캐쉬를 이용하는데, 이 경우 3가지라서 10캐쉬를 썼을때 조금 더 좋은걸 얻을 확률이 늘어났다는거. 단적인 예로 하나는 4성기체 나머지 두가지는 2성,3성 기체였었는데 그냥 10캐쉬 쓰고 2성,3성 다 얻었습니다. 이런 정도의 보기일 경우는 캐쉬 쓰는게 좋은거죠.(참고로 상점에서 캐쉬로 기체뽑기는 30캐쉬입니다. 거의 2성이 주를 이루구요...-_-)

 

 

 

이렇게 오랫만에 리뷰 건을 써본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쓰려니까 머리가 굳었는지 어렵네요.^^;

 

하지만, 저 당시만 해도 아는 사람들만 즐기는 컨텐츠인 건담을 이렇게 여러 사람이 하는 게임으로 나와 리뷰할 거라는 생각이 있으니 어려워도 하게 되는군요.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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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요새 눈 코 뜰새 없이 바쁘네요...T^T 덕택에 블로그 관리에 소홀해 지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글은... 전주에서 맛집이라 불렸던 베테랑 칼국수를 갔던 다음 날, 일을 마치고 담양으로 건너가서 먹은 국밥을 간단하게 끄적여 볼까 합니다.

 

일단 위치는... 담양 어딘가구요. 솔직히 담양이 2번째 방문이라... 잘 몰라요. 떡갈비 먹고 싶었지만 출장비가 그렇게까지 지원이 되지도 않고... 마음 같아서는 떡갈비에 죽빵...아니 죽통밥 먹고 싶었어요.

 

나름 담양에서 시킨 국밥입니다. 순대국밥 시켰는데, 잘못 나와서 모듬 국밥이 나왔습니다. 물론 전 그런거 신경 안쓰고 먹습니다. 어짜피 가격은 똑같거든요. 소금 간 대신 여기는 다진 마늘, 새우젓, 양념 다데기, 그리고 보이진 않지만 간장 이렇게 총 4가지가 나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순대에 콩나물 대가리가... 아니 콩나물이 들어가 있어서 의외로 특이한 담양 국밥입니다. 거기다 의외로 순대 외피가 얇지 않고 쫄깃하다는 것이 특징!!

 

 

진짜 솔직히 말씀드리면... 밥은 전라도가 진짜 맛있는 것 같아요... 어디가서 밥을 시켜도 평균 이상은 나오니 말이죠.

 

솔직히 이것도... 18일에 갔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무슨 11일만에 올리는지 저도 참 하...

 

ㅠㅠ 글이 짧아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좀 일 한가해지면 긴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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