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진짜 무더운 날씨와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입니다.

 

 

 

 

오늘은 3일간의 연휴를 얻게 되어 커플들의 무리를 비집고 다녀온 전주 여행기를 쓸까 합니다.(커플

껃혀) 여행 답게 사진이 꽤 많으니 오늘은 스크롤 압박이 좀 있을겁니다. 여행은 역시 이 두근거림이

좋은것 같아요^^

 

출발은 아침 9시에... 버스 터미널로 갔으나 어머나 11시 반 이전 표가 없네? 그래서 서대전 역으로 이전하여 입석을 타고 전주에 갔어용. 업무상 출장 이후로는 처음 오는 곳이라... 나름 기대 많이 하고 왔죠.(사진 포커스 안맞는건 죄송... 그냥 막 찍었음)

 

 

 

 

 

 

 

 

 

 

역에서 밖으로 나오기까지 사진입니다. 날 엄청덥더라구요. 긴바지 괜히 입었음(...) 역사에서 나와서 삼거리 횡단보도를 건너! 앞에서 119번, 535번인가? 타면 한옥마을 갑니다! 535번은 예술회관인가 앞에서 내리면 되요. 혹시 모르실까봐 나름 친절한 설명!

 

여담이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커플, 가족단위 여행객이 오지게 많더군요. 근데 주변을 둘러봐도 저처럼 혼자 다니는 사람은 없엉ㅋ 다들 친구,연인,가족단위야... ㅋㅋㅋㅋㅋㅋ 더러운 세상 ㅠ^ㅠ

 

 

 

여차저차 해서 한옥마을 도착했습니다! 엄청난 인파 @_@

 

 

 

한옥 마을로 들어오면 이렇게 우측편에 성당도 있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은 한창 점심때라 그런지 어느 식당이든 사람이 미어터지더라구요...

 

 

한옥마을에서 이러한 영화도 촬영 했었다는군요.

 

 

한옥마을 전체지도 입니다만... 너무 커서...ㅡ_ㅡ;

 

 

 

 

어딜 가든 줄,줄,줄 으어... 혼자 온 사람은 굶어 죽으라는 건지... 돌아다니면서 최저가로 먹으려 했으나... 역시 관광지선 무리 같습니다.

 

 

 

 

 

 

 

줄 보이십니까? 날은 막상 흐리게 나왔지만... 엄청 찌는 더위와 커플사이서 서고 싶진 않았습니다.

 

여튼 열심히 먹고 또 돌아다녔습니다. 길 사이에 이렇게 조그만한 물이 흐르는 길로 노는 아이들을 보니 시원해 보이더군요.

 

 

 

 

 

한옥 마을 안에는 이런 한옥 민가도 상당히 많았습니다.(사진 압박으로 인해 사진을 다 못올리고 있습니다. ㅠㅠ)

 

 

그 와중에 한옥마을에서 보이는 옛 풍경을 지니고 있는 미용실.

 

 

사진 압박으로 2부에서 계속됩니다

Posted by Z.D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