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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전 글에 이어 이번 글도 떡볶이 입니다. 제가 원래 떡볶이를 참 좋아하는데요(참 트루임)오랫만에 라면과 떡볶이 포텐이 터져서 주구장창 떡볶이를 사먹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은 CU 편에점에 파는 자이언트 라볶이 리뷰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눈물나게 매운 자떡 라볶이랍니다. 가격은 2,500원입니다.

 

 

조리법과 기타 등등입니다. 전자렌지에 3분 30초 띵똥하랍니다. 뜨건물 붓고...

 

 

구성물입니다. 떡은 의외로 양이 풍부한 편입니다. 대략 세도 30여개급. 라면 사리 역시 생라면을 썼는지 굉장히 깔끔해 보입니다.

 

 

일단 내용물을 몽땅 붓습니다. 그리고 뜨건물 붓고 떡볶이 양념 붓습니다. 그 후에 전자렌지에서 3분 30초 띵똥땡! 합니다.

 

 

단, 중간에 1분 30초 ~ 2분 사이에 빼서 양념을 휘저어 줘야 합니다.

 

 

응? 왜 뚜껑이 터졌지?! 불안하다 십라... 데울때는 아무래도 뚜껑을 살짝 열어둬야 하나 봅니다.

 

 

내부는 뭐... 그런데로 잘 된 것 같습니다.

 

 

면은... 약간 덜익었지만 어짜피 전 면을 약간 덜 익혀 먹으니까... 익힌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4분정도 하시는게 적당하지 싶어요.

 

 

눈물나게 맵다...? 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맵긴 한데... 불닭볶음면보다도 안매워용.

 

약간 매콤하긴 합니다. 그래도 적어도!! 전 글에서 쓴 그 뷁스러운 바로 그집 떡볶이보다는 덜 달고 매콤해서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에 비해 양이 정말 많습니다. 평상시도 라면 두개씩 먹는 주인장에게 딱 배부른 정도이니.. 대략 양을 짐작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라면 1.5~2개 분의 양을 자랑합니다.

 

총평 : 가성비 갑

 

이상입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얼마 남지 않은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병신년을 설계합시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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