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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블로그 주인장이예용


오늘은 이연복 쉐프 이름만 달린 상표의 만두를 리뷰해볼까 합니다용.


(...)원래 말투대로 하겠습니다.


본가에 가니 어머니가 크게 택배로 주문해놓은 만두가 있기에 에피타이저로 먹고자 가볍게


한봉지만(..?) 조리해봤습니다.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



왕담섬이랍니다. 해맑게 웃고 계신 이연복 쉐프가 보입니다.



봉지 뒷면입니다. 뭐 그래요... 그냥 넘어갑시다.



한 봉지에 10개 들어있습니다. 생각보다 양은 많질 않네요(...어디까지나 제 기준입니다.)



물만두를 해먹을까 하다가... 왠지 만두피가 두꺼워 보여서 찐만두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냄비에 물올리고 판올리고 셋팅



찜용 판떼기가 큰 관계로 뚜껑으로 대충 덮었습니다.

자 만두를 찌는동안 찍어먹을 양념장을 만들어 봅시다.



양념장을 만드는데는 식초, 고추가루, 간장 3가지만 준비하면 됩니다.



우선 종지에 간장을 붓고, 식초를 대략 10방울 정도 넣습니다. 그냥 숟갈루 한스푼 정도 생각하시면 얼추 맞지 싶어요.



그리고 입맛에 맞게 고추가루를 뿌려주면 중국집같아보이는 간장 소스가 완성됐습니다.



대충 다찐거 같아요. 한 10~15분 사이로 쪘네요.

배고픈거 정말 참기 힘들었어요(...)



그런데로 잘 쪄진것 같습니다.



완성샷. 양은 성인분들이 가볍게 후식으로 먹을 정도의 양이라 식사용으로 사신다면 2~3봉지 정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간장을 찍어서 먹기전에 찰칵!



속은 꽉차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속이 비어있으면 어쩌나 했는데.


간에 기별도 안가는 양이지만 클리어 완료.


간식으로 사먹기에는 가격이 조금 부담되지만 맛은 그런데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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