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에는 오랫만에 라면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대형 마트에서 매대에 보여서 가져온 녀석

 

어쩌다 사장? 이란 프로에서 나온 대게 라면이라고 합니다.

 

저는 티비를 안봐서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신상이니 줏어왔습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합니다!

 

대게라면 입니다. 어쩌다 사장이 떡하니 박혀있는데 저기처럼 큰 게가 들어가서 팔렸는지는 의문입니다.
505칼로리면 유탕면이죠. 뭐 거의 유탕면이 맞는거죠 ㅋㅋㅋ
구성은 면, 스프, 건더기, 조미유입니다. 의외로 심플하네요
1개분 건더기는 무난합니다. 건더기에 게 건조가 있는건 아니군요.
면 투하. 면은 일반 면입니다.
스프. 스프는 해물라면 스프 향이 납니다. 게 향보다는 해물 스프에요
조미유를 넣으니.. 게 향이 확 납니다.

 

그 작년에 영덕에서 먹었던 라면 만큼은 아니지만, 대게 향이 확 느껴집니다.

 

...그 영덕에서 라면이 그립네요 ㅠㅠ

일단 대게 향이 나고 맛도 꽤 나쁘지 않은 편!

 

 

해물 라면이 질린 분들이면 확실히 충분한 대안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

 

다만, 계속 먹으면 질릴 수 있는 맛이라 간간히 먹는걸 권장합니다.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

Posted by Z.Dol
,
반응형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그 제가 요새 철권에 빠져 살아서 까먹고 있습니다 ㅠㅠ 할 말이 읍십니다 ㅠㅠ

 

ㅋㅋㅋㅋㅋ 좀 줄이던지 해야하는데 말이죠 ㅋㅋㅋ 이래서 게임을 제가 하면 큰일나요 큰일 ㅋㅋㅋ 어휴

 

 

오늘의 주제는 프라모델로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2022년에 엑스포를 다녀왔었죠(블로그에도 썼었던 곳)

 

거기서 사왔던 퍼펙트 스트라이크를 이제야 조립했습니다 ㅋㅋㅋㅋ

 

사진과 함께 퍼펙트 스트라이크 조립기 만나보시죠!

 

건담베이스 한정판 퍼펙트 스트라이크 그랜드 슬램 장비형!
어휴... 더럽게 많겠죠...? 거기에 데칼도 습식입니다 ㅋㅋㅋ
...아무래도 스트라이크 팩이 다있으니 더럽게 많습니다 으아아
어우 이게 몇개여... 또 한참이겠다...
설명서를 펴고 시작합니다.
빠르게 몸통 조립 완료
헤드 완료. 스트라이크가 진짜 이쁘긴 해요?
양 팔 완료.
다리까지 완료. 조립하면서 정말 느낀건데 깔끔하게 잘 조립됩니다. 역시 반다이는 시드를 좋아해...
그랜드 슬램, 실드, 빔라이플 조립 완료. 빔라이플은 쓸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에일팩 조립 완료. 여기까지 딱 멈췄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ㅠㅠ
런처 팩 조립 완료. 당연하겠지만 런처팩 풀로 조립이 안됩니다 에일팩 때문에... 그렇기에 정크가 많이 남습니다.
런처하면 아그니잖아요? 아그니 포 장착. 그랜드 슬램은 그새 내다 버림 ㅋㅋ
소드팩까지 완료. 아그니와 소드팩은 등 뒤에 조립. 문제는 이제부터... 네 백팩이 더럽게 무겁습니다.
액션 스탠드 조립 완료. 판자아이젠과 소드 들고 포징. 슬슬 무거워서 자빠지기 시작함.
자세가 어정쩡한게요... 저 백팩이 정말 더럽게 무거워서 자꾸 자빠집니다 ㅋㅋㅋ 스탠드 세워도 자빠져요 씁 ㅋㅋㅋ

 

솔직히 정말 이쁘고 조립도 잘되는데 백팩이 더럽게 무겁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미리 생각한 포징도 백팩덕에 안되는게 태반 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이쁘게 조립했으니 만족합니다!!

Posted by Z.Dol
,
반응형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천안 신부동에 위치한 떡볶이 맛집! 밀실 떡볶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또 떡볶이에 환장하는 사람이잖아요? ㅋㅋㅋㅋ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신부동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신부동이 매우 복잡하니... 지도를 검색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가게는 사진과 같이 크지 않고, 실제로 테이블도 약 8개? 정도만 들어가는 협소한 곳입니다.

메뉴입니다. 저희는 콩나물 차돌 떡볶이를 시켰습니다.
떡볶이 조리법. 뭐 이런건 다들 아시잖아요? 옆에 청양고추가루가 눈에 띕니다.
차돌 떡볶이 2인분 + 청양고추가루 추가. 바로 조리들어갑니다.
보글보글 크으으으... 미쳤어요. 물론 맛도 미쳤습니다.
떡볶이 다먹어가면 볶음밥 먹는거 국룰 아시죠? 치즈 + 볶음밥 시켰습니다.
...밥을 먹기전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뭐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 증명하듯, 정말 맛있습니다.

 

오죽하면 찍는것도 까먹고 먹기부터 했을까요...ㅋㅋㅋㅋ

 

떡볶이 드실곳 찾으신다면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

Posted by Z.Dol
,
반응형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헿... 한달만에 글을 씁니다.

 

ㅋㅋㅋ 아무래도...어... 여러가지 뭔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젤 큰건... 취업하고... 바빠서 ㅋㅋㅋㅋㅋ

 

요새 늘 잠이 부족한 상태...ㅋㅋ

 

그래도 오늘은 짬이 나서 오랫만에 글을 써 봅니다.

 

첫번째 이야기로 수원 광교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입니다.

 

여기는 타임월드 내에 위치한 녀석입니다.

 

음... 백화점 내 있으면, 대전 신세계처럼 작으면 어떻게 하지... 란 생각이 많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이 점은 글에서 설명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입구입니다. 심플해요.
처음부터 바다거북이가 여유롭게 수영하고 계십니다. 크기 봐선 꽤 나이 있는 녀석이겠죠...?
그 다음 육지거북이... 얘도 많이 크네요.
음... 곰치의 영어 명칭이 자이언트 모레이라고 하는군요. 뭐 곰치는 많이 봤었으니 패스...
수달도 보였습니다. 대충 4마리? 정도 살던거 같았어요.
작은 발톱 수달이라네요.
아크릴로 통로를 만들어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아래에도 요렇게 통로가 있어서 수영해서 지나갑니다.
두마리가 열심히 수영...
못생긴 생선!!
아래에 물고기 설명이 있는 수조입니다. ㅋㅋㅋ 괴도라치군요 못생긴 생선 이름은
파워I... 나같은 파워 E랑은 반대군...
가시복...과 다음 물고기들
얘가 가시복인것 같군요. 얘들아 가시를 세워보지 않으련?
딱 봐도 얘는 곰치죠?
여태까지 찍은 녀석 중 가장 선명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색도 노랗게 해서 크기도 어마어마하네요.
정면서 찍으면... 많이 못생겼음 ㅋㅋㅋ
아우 니네 뭐이리 못생겼어... 마치 나처럼...ㅡ_ㅡ;
어디를 가나 꼭 있는 피라니아들.
우파루파!
얘들은 눈이 퇴화된걸 보니 케이브 피쉬 같습니다.
뼈 속까지 다보이는 물고기.
무슨혼이였을껀데...?? 앞머리 튀어나온 물고기.
...어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얘는.. 얘도 익숙한데..?
거북이!!
거북이들만 살고 있는 수조였습니다.
아 거북이랑 자라도 있네요.
해파리를 사육하고 있군요. 예전에 부산? 에서 해파리 키우던 곳을 본 적이 있던거 같은데 여기도 해파리를 키웁니다.
둥실둥실 떠다니는 해파리들
으에... 징그러...ㅠㅠㅠ
얘들은 설명이... 있었을텐데 기억은 안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대왕 가오리...와따...
여기 아쿠아리움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가오리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 같습니다...대빵 커요 진짜 우오...
펄럭펄럭 가오리
사육사분께서 먹이를 줘서 열심히 모이는 모습입니다.
먹이 먹는 물고기들.
아래로 내려오면 요렇게 가오리들이 밑에 더 있습니다.
여기도 수조 많이 큽니다.
위로 바라본 수조에는 저렇게 물고기들이 많고... 사료도 보이고... 어...
딱 보니 얘는 팩맨같네요.
황소개구리인가...???
얘는 뭔개구리지...???
그 모레속에 사는 물고기들...
얘는 돌이 아니라 물고기입니다. 신기하죠?

 

스톤피쉬랍니다.
역시 어디든 존재하는 쏨뱅이.
스톤피쉬 3마리 + 거울에 비친 제모습...ㄱ-
뭔가 희안하게 생겼던 물고기.
혈앵무...맞을꺼예요. 아무튼 색이 이쁜 관상어...
얘들은 또 흰색이라 이쁘네요.
안에 게가 있어요. 망둥어랑 같이!!
오메 씨벌 깜짝야 애는 왜 이러고 붙어있는겨 ㅋㅋㅋㅋ
바닥에서 자는 물고기.
아래에 사진이 있지만 뿔닭새우라네요. 얘들은 먹으면 맛있을까...?
엄청나게 새우가 큽니다.
크기 보세요 ㅎㄷ 이정도면 찌는것도 일이겠다.
평상시 보던 새우들보다 족히 두배는 되는 듯 합니다.
철갑둥어라는 물고기네요. 이쁘죠? 영어...로는 재패니스가 붙는걸 보니 일본에서 주로 서식하나 봅니다.
노란색과 검은 줄무늬가 신기한 물고기
점박이 가오리들 저런애들은 주로 독이 있죠.
어... 횟집서 본 거 같은데...
펭귄도 많이 있습니다. 매우 많이.
물도 있어서 수영도 하러 들어가구요.
짠! 친절하게 눈앞까지 와서 사진찍혀주고 가셨습니다.
신비한 분위기의 해파리 전시장???
작은 바다 물고기들이 많이 보이던곳
낮익은 녀석... 니모!!
중간에 보면 검은 니모도 있습니다.
여기는 또 다른 물고기들이 가득
물고기가 못생겼습니다.
수조안에 다양한 녀석들이 함께 살고 있네요
스노우 플레이크 곰치.
아따 크기 큽니다.
곰치는 항상 정면에서 찍으면 못생겼습니다.
너 못생겼다고 임마.
가오리, 상어 등 다양한 물고기가 있던 수조.
내부도 해저면 처럼 인테리어 이쁘게 잘해놨습니다.
순둥해 보이지만 얘도 상어라고는 합니다.
날개짓 하는것 처럼 보이는 가오리
상어도 지나갑니다. 두둥
바닥에서 자는듯 합니다.
상어도 있고, 자는 물고기도 있고... 여러 물고기들이 많았습니다.
얘는...횟감같아보입니다...
가오리와 횟감???
통로를 슬슬 걸으면서 가면 분위기 좋아보여요 딱.
얘는 가만히 있는걸 보니 자는거 같습니다. 물고기들은 눈뜨고 자나봐요.
요렇게 대형 수조는 끝!
주둥이가 뾰족했던 거북이!!
잘가라고 인사해주네요.

 

사진의 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전 신세계에 비해서 정말 큽니다.

 

일반 아쿠아리움 크기정도는 되니 걱정 안하고 가셔도 되지 싶습니다.

 

타임월드에서 놀다가 잠깐 힐링이든 구경이든 가는쪽으로는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Posted by Z.Dol
,
반응형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제가 게임은 평생 컴퓨터로만 할 줄 알았는데, 

 

...Feat의 게임덕에 닌텐도라는걸 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닌텐도 리뷰를 간단하게 해볼까 합니다.

 

뭐... 닌텐도 사실 분들은 가볍게 읽어 보시면 사시려는 분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스 구성입니다. 파란색/빨간색 아래 저게 닌텐도 몸땡이 입니다.
파란색 빨간색과 몸땡이 조립. 양쪽 파란색 빨간색은 조이콘이라고 합니다.
충전은 USB-C타입 단자를 사용합니다. 일본녀석들... USB-C를 채택하다니... 다행이군.

 

박스 안에 충전기가 동봉되어 있지만, 그냥 핸드폰 충전기 쓰셔도 됩니다. 보다시피 잘 충전됩니다.

초기 언어선택. 당연히 한국어를 합니다.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요렇게 본체 업데이트를 합니다. 번외로 조이콘은 별도로 구성된 녀석에 저렇게 부착하여 게임패드로 사용도 됩니다.
제가 닌텐도를 사게 만든 원인.

 

저는 지금 닉을 쓰기 이전에 지금 부터 약 23년 전에 다른 닉으로 다음 카페에서 창세기전 공략을 쓰던 사람이였습니다.

 

23년전 고등학교 1~2학년때쯤 당시 PDA와 컴퓨터 메모장으로 죽어라 창세기전 공략을 쓰던 학생이였죠.

 

그런 학생이 지금 나이를 이빠이 먹고 원하는 게임기를 삽니다.

이건 별도로 구매한 스위치 악세사리. 케이스와 강화유리 그리고 조이콘 커버입니다.

 

 

일단 저 창세기전 하나만 하려고 산 녀석이긴 합니다만, 여태까지 사용 해본 바로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게임 화질도 괜찮고, 휴대도 편하고 배터리도 오래갑니다.

 

닌텐도 사실 분들은 사세요. 진짜 돈값은 합니다.

 

번외로 창세기전은 지금 2회차... ㅋㅋㅋㅋ 한 3회차 할때까지는 꾸준히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Z.Dol
,
반응형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어쩌다보니... 에... 작년에 안올리고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다 제가 게으른 탓입니다. 새해에는 조금 더 부지런해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신년 첫번째 글로는 오랫만에 천안에 위치한 우렁쌈밥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천안 목천에 위치한 우렁쌈밥 맛집! 강촌마을 왕우렁쌈밥!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목천에서 좀 외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입니다. 딱 눈에 띄어요.
메뉴입니다. 저는 언제나처럼 혼자 갔으니 돼지불백을 시켰습니다.
이게 14,000원짜리 불백입니다. 진짜 와... 제대로 나와요
불고기에 부추까지 얹어져 있습니다. 다만 맛은... 그냥 평범한 맛입니다.
우렁쌈장. 이게 진짜 제대로 맛있는 물건.
된장은 그냥 평범한 된장. 우렁된장은 아닙니다.

 

아무리 평범한 불고기와 된장이라고 해도, 이게 강된장이 진짜 맛있다보니

 

밥이 쑥쑥 넘어갑니다. 거기에 저는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와서는 쌈을 저도 모르게 오지게 먹더라구요.

 

진짜 정신없이 흡입하고 보니 어느순간 아무것도 남지 않는 곳이였습니다.

 

다 좋은데 천안의 목천이라는 외지라는 것만 빼면, 정말 강된장 먹기에는 최고의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Z.D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