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콩나물 김치 라면 리뷰(Feat. 오트밀)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근... 1달만이네요? ㅋㅋㅋㅋㅋ 

 

요새 한동안 새로운 리뷰거리도 없었고, 바쁘기도 하다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ㅋㅋㅋ

 

딱히 어딜 가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뭐 다르게 행동을 하는것도 아니다 보니 좀 정체기? 안정기? 가 생겼습니다.

 

뭐... 그랬어요 ㅋㅋㅋ 앞으로는 새로운 요소를 찾아서 다시 블로그에 간간히 글을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첫번째 글은 삼양에서 나온 콩나물 김치 라면입니다.

 

늘 마트 지나다니면서 저걸 언제 먹을까 고민하다가 드디어 먹게 되었습니다.

 

긴 말 필요하겠습니까?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속 시원한 라면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 녀석은 농심/오뚜기 는 김치라면이 있는데 똑같으면 안되니 뭔가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콩나물이 들어간 김치 라면을 내놓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양성분 입니다. 뭐 삼양은 늘 유탕면이죠 뭐.

구성은 면, 건더기, 스프 입니다. 면은 삼양라면과 똑같아요.

1개분 건더기 입니다. 콩나물은 보이지 않고 김치만 보입니다.

넘친 이유는...어... 저기에 건더기랑 다진마늘 한스푼을 넣었더니... 잠깐 사이에 콸콸 에라이 씁

어쨌든 면과 스프 투하.

집에 남는 오트밀도 투하.

...어째 비쥬얼이 갈수록 개밥이 되고 있습니다. -_-; 오트밀을 넣으면서 좀 걸쭉한 죽이 되는건 예상하고 있었지만...

일단 면은 특이사항 없는 삼양라면의 그 면발입니다.

음... 맛은 일단 콩나물 맛은 모르겠고 시원한 김치라면 맛은 맞습니다.

 

콩나물김치국 느낌의 라면을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냥 다른 김치라면과 크게 차이 못느끼겠습니다.

 

그냥 김치라면 이예요.

 

근데 요즘 김치라면이 보기 쉽지 않잖아요? 김치라면 생각나시면 이녀석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솔직히 오뚜기랑 농심 김치라면 정말 마트서 보기 힘듬.)

 

그냥그냥 먹을만 했던 평이한 라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