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우불식당 즉석우동 후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에는 마트에서 좀 특이한 녀석이 있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제목 대로 즉석우동!

 

가격도 3천원이 넘는 녀석이였는데... 무슨 깡으로 이게 나왔을까 싶었습니다.

 

찾아보니 이장우 배우님이 운영하시는 우불식당의 즉석우동이라고 하네요.

 

흐음... 얼마나 맛있길래 이게 이렇게 나온걸까 싶네요.

 

일단 먹어보겠습니다.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한국식 가락우동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가락우동은 역시 휴게소인데... 기대가 됩니다.

뒤에 써있군요. 배우 이장우가 운영하는 전통 맛집 컨셉의 우동 전문점이라고 하네요.

구성은 건더기, 건더기블럭, 액상스프, 다대기, 면입니다. 의외로 좀 뭔가 많습니다.

일단 건더기랑 블럭입니다. 블럭은 쑥갓 블럭 같네요. 역시 우동에는 쑥갓이죠.

일단 끓어서 면 투하.

그리고 간장소스 바로 투하.

적당히 끓으면 면을 살살 풀어줍시다.

마지막 다대기 투하. 남자는 올인이죠. 암암

일단 어영부영 완성. 뭔가 국물이 좀 많아서 맛없어 보입니다 ㄱ-

음... 맛 나쁘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휴게소보다 낫을것 같기도 합니다.

 

 

꽤 괜찮습니다. 가격 빼면 솔직히 나쁘지 않아요.

 

휴게소 보다 맛도 괜찮은 것 같고, 생면인거 감안하면 꽤 괜찮습니다.

 

가격만 좀 어떻게 맞춰주면 좋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네요.

 

1인분이긴 한데 좀 양이 적은게 아쉬울뿐 나머지는 꽤 괜찮았던 우동이였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