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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제가 아쿠아리움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일이 있어서 부천을 갔다가... 부천에 아쿠아리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갔다왔습니다!!

 

바로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입구입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작은 물고기들.
여기는 입구부터 꽤 큰 수조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민물고기들이 처음에 자리잡고 있네요.
전기뱀장어어어어어어
피라루크, 그 뒤에 아로와나. 늘 아쿠아리움에 있는 단골 손님이죠.
저게 인디언 칼 뭐시기 물고기였던거 같은데 많이 봐도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ㅋ
수달입니다.
저기 오리랑 같이 사시는 비버...
뒤에 카피바라도 있어요 ㅋㅋㅋ
딱 봐도 나 독있다를 티내는 녀석
피라니아도 뭐... 단골이죠
이녀석도 낯이 익습니다.
왕메기... 와따 크다...
이상했던 개구리 입니다.
멍때리는 악어씨
지나가면서 찍은건데 잘 찍혔네요. 물범도 계십니다.
상어!
샌드뭐시기 아니면 타이거 뭐시기 상어일껍니다.
시클리드 물고기!
딱 봐도 험상궃으신 곰치씨 너는 내가 이름 기억한다.
한곳에 3마리나 있습니다.
아따 여기도 수조 많이 큽니다.
이뻐요... 저 특유의 색상
신기하게 원형 구로 만든 수조. 디자인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랍스타... 집게가 클 수록 나이를 많이 먹은 녀석이라고 하죠.
팩맨! 땡글땡글하니 귀엽죠.
펭귄들... 거 물에서 수영하는걸 안보여주더라구여
여우님... 뭔가 눈이 피곤해보여...
너 개과 맞구나 ㅋㅋㅋ
지...진로 개구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에에에에에에에 징그러어어어어어어어어어
밀리페드래여. 지네가 아니라도 으어어어어 징그러어어어어어어어
곰님... 사진을 못찍겠어요....
백호랑이 주무심
사자님 느긋이 멍때리시는중
널부러진 하이에나
얘도 의외로 개과라죠 ㅋㅋㅋ
토실토실 기니피그
이름이 기억안나는 넌 누구니
귀여운 사막여우
여우도 개과입니다
카메라를 아는 미어캣. 너 좀 멋지구나?
호저도 3마리나 있네요.
...오리너구리인가???
스컹크...냄새...
희안한 파란색 가재!!

 

 

의외로 커서 1시간 이상 지나가버렸던 부천의 아쿠아리움입니다.

 

가족 단위, 혹은 아쿠아리움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갔다올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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