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벌써 5월입니다.
...시간이 진짜 후딱후딱 지나가네요
벚꽃 피던게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정신 차리고 나니 5월이라니요.
정말 금방금방 시간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또 새로운 라면으로 첫 글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삼양에서 나온 쿠티크 짜장.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확실히 일반 면이랑은 딱 외형부터가 많이 다릅니다.
맛은 일단 불맛도 나면서(!?) 면도 특이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쫄깃하면서도 뭔가 독특한 식감. 거기에 짜장도 짜파게티처럼 심하게 짠것도 아니고, 짜짜로니처럼 단것도 아닙니다.
이도 저도 아니라고 말할수도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딱 중간에서 적당한 맛을 냅니다.
다만... 가격이 개당 1,900원인 점은... 좀 비싸요...ㅠㅠ
대형 마트에서 산 것 치고는 비싼 편에 속하는 녀석입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는 진짜 그만인 녀석이라 저는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단백질이 14g이라니까요...? 이게 오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