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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요새 더워서 그런가...

 

아니면 운동을 너무 과하게 해서 그런가

 

요새 컨디션이 여어어엉 좋지가 않네요...-_-;;;

 

그덕에 어제 블로그도 못하고 오늘도 억지로 컨디션을 끌어올려서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블로그 끝나고 아마 바로 뻗을듯...)

 

첫번째 글은 일본 후쿠오카 여행 이틀차입니다.

 

저번 글에서 언급했듯이... 제가 짠 여행이 아니다보니 그냥 사진 나열만 쭈욱 됩니다.

 

후... 대략적으로 아는 사항은 사진에 코멘트를 넣겠습니다.

 

후쿠오카 역 주변. 당시 일요일이여서 그런가 역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일본 후쿠오카 역. 옆에 종합안내소 한글이 눈에 띄네요.
통역하는 친구가 여기 진짜 맛집이라고 해서 줄서있던 곳. 크로와상이 그렇게 맛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일본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이 줄서있던 곳...
손님이 하도 와서 그런가 한국어도 써있습니다. 중국인들도 엄청 많이왔었나 보네요. 그 와중에 라인보이네 크.
크로와상 말고도 다른 빵도 팝니다. 일단 한국보다 빵이 저렴한건 확실합니다.
주문시 필요한 맛, 개수 알려달랍니다. 일단 줄이 끝에 가면 주문하고 바로 담아줍니다.
빵 종류입니다. 일본어로 보면 모르지만 일단 저희는 빵 모양 보면 대충 뭔지 다 알잖아요? ㅎㅎ
크로와상은 오리지널, 초콜렛, 고구마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약 20분...
만든지 얼마 되지않은 따끈따끈한 크로와상! 고구마 크로와상 입니다.
요건 초콜렛 크로와상 같군요.
플레인. 그냥 오리지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친구 얼굴이 나오긴 했지만 뭐... 렌트카입니다. 웨건 타입인데 하이브리드라고 합니다. 차 색깔보니 어디서 차 찾는건 쉽겠습니다.
네비게이션이 한글로 되어있네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 저희는 구글맵으로 네비를 썼습니다.
이동하면서 먹은 오리지널 크로와상. 와 진짜 개맛있었어요. 한국보다 솔직히 더맛있었습니다. 리얼...
운전석 오른쪽... 아 적응안되는 ㅋㅋㅋㅋㅋㅋ 운전대 옆에 보시면 결국 스마트폰으로 네비켜고 갑니다 ㅋㅋㅋ
후쿠오카 풍경... 확실히 건물들이 달라서 그런가 한국처럼 같은 시내라도 느낌은 달랐습니다.
날씨는 다행히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지나가다 보이는 공사 중장비 차량을 팔던곳... 한국서는 보기 힘들었는데 신기...
일본 편의점. 익숙한 음료들도 많지만, 모르는 음료도 많습니다.
일본 커피. 조지아가 눈에 많이 띄네요.
트로피카나, 스타벅스 도 눈에 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프로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창은 이거 못지나칩니다.
밀크 프로틴 ㅋㅋㅋ 430ml 에 단백질 함량 20g. 양에 비해서 단백질 함량은 살짝 적습니다. 가격이 229엔정도니까 한국돈으로 대략 2300원?

한국보다 한 300 ~ 400원 싼건데 얼추 비슷하긴 하네요.

속은 그냥 일반 프로틴이랑 똑같습니다 ㅋㅋㅋㅋ 맛도 그냥 우리가 아는 프로틴 맛입니다.
초코 크로와상... 개맛있었어요... 하지만 오리지널이 더 맛있었던듯
속에 초코가 이렇게 들어있었습니다.
영양성분. 다 필요없고 134kcal 단백질 20g 비타민 B6 0.65mg 비타민 D 5.1 ~ 11.0??? 뭐 이리 널뛰기야 거기에 마이크로 ㅋㅋㅋㅋ
이건 고구마. 맛있는데 너무달았어여...그냥 오리지널이 최고...
일본 중고차 매장. 확실히 한국보다 더 직관적이여서 알아보긴 쉬웠네요.
고속도로로 진입했습니다. 이제 보이는 풍경은... 비슷하긴 개뿔. 집이 다르니 확실히 시골도 다르게 보입니다.
지진이 많은 나라답게 한국처럼 고층 아파트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다수가 저렇게 5 ~ 6층 내외의 집들... 대신 옆으로 길게 있더라구요.
두번째 편의점... ㅋㅋㅋ또 프로틴 고르는 정신나간 헬창입니다 ㅋㅋㅋㅋ
한국이였음 난리났을거 같은데... 편의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공동묘지... 허허허;;
일본 바이크 동호회??? 분들... 윽수로 더운데 검은옷... 덥겄다...
아소산 가는 길일 껍니다. 아소산은 활화산으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아소산 화산 도착. 화산재 때문인지 유황 때문인지 몰라도 내려서 좀 걷는데 피부가 엄청 따갑더라구요... 개신기 오오오
활화산 답게 4가지의 색상으로 상태를 알려줬습니다. 저희가 갔을땐 그냥 안켜져 있던데요?! ㅋㅋㅋㅋ
화산이 폭팔했을 시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라고 합니다. 속에 아무것도 없이 진짜 화산재 폭풍만 피하라고 있는 곳 같았습니다.
100엔짜리 제단? 딱히 저런데 돈 쓸일이 없으니 넘어갑시다.
활화산입니다. 다만 용암은 보이진 않았습니다. 암모니아 냄새는 엄청 지독하게 나더라구요. 어우...
활화산이라는걸 증명하듯 연기가 쉴새없이 올라오더라구요.
아래가 더 보였으면 좋겠는데 쩝...
반대편... 황이 가득 있는 유황수. 저런곳에서 미션임파서블 찍으면 재밌을거 같긴 합니다만...

그러면 톰 형은 진짜 자연사하겠지-_-;;; 어짜피 미션임파서블은 이번이 마지막이니 그냥 생각으로만 합시다. ㅋㅋ

아소산을 내려오면서 본 마을. 농경지는 한국과 비슷하지만, 역시 집 형상들이 다 달라서 확실히 일본 온 느낌이 듭니다.
점심 먹으러 온 곳. 말고기랑 생선 식당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주문은 친구가 하니까 넘어갔습니다.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미슐랭 맛집!!
말고기 집인데...??? 왜 소가...? 했지만 소고기도 판다고 합니다.
옛날 앨범 표지가 가득했던 식당.
화로에 구워서 먹는 곳이였습니다.
대망의 말고기. 제주도에서 편육으로 살짝 먹어본 이후 처음 먹어보는 말고기입니다.
야끼니쿠? 맞나 모르겠네요. 덮밥입니다.
같이 준 배추국? 비스무레한거...
계란은 적당히 반숙으로 되있어서 터트리고 비벼 먹으면 됩니다.
같이 시킨 생선구이.
말고기는 살짝 구워서 먹는거라고 합니다.

말고기 : 기름기 없는 차돌박이 맛. 진짜 기름기가 없어서 깔끔한데... 어... 이거 차돌맛인데???

생선구이 : 소금간이 안되있습니다. 한국과 달라요. 씁... 그냥 생선맛.

덮밥 : 그냥그냥? 약간 싱거웠지만 그래도 먹을만했음.

 

한국인 입맛이라 그런가봅니다.

미슐랭이면 뭐해 내 입맛이 개 싸구련데.

밥먹고 잠깐 힐링(?)을 위해 온 백천수하? 라고 합니다.
물은 진짜 깨끗하고 시원했습니다. 그냥 산속에 있는 계곡 같은 느낌.
딱 가볍게 산책하고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한국의 산속과 별반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다리를 보면 아 일본다리구나 싶은 정도?
입장료가... 있긴했는데 100엔인가? 정도로 비싸진 않았습니다.
진짜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했던 계곡. 우리나라도 좀 계곡이 이렇게 쓰레기 없었으면 좋겠네요.
일본답게 늘 보이는 특유의 건축물들
특유의 일본 건축물들... 신기합니다 볼때마다.
한국 시골과 별 반 다를바 없는 모습
그 와중에 사먹은 떡꼬치. 모찌라고 하던가요? 달고 짜고... 간장소스 베이스같은데... 으어... 자극적인 맛이네요 얘는...
둘째날 묵었던 일본 숙소. 온천수 나오는 호텔입니다.
3명용 다다미방. 일본 왔으니 다다미방 한번 겪어보긴 해야죠?
확실히 세월의 풍파를 맞은듯한 일본의 건물들. 바닷가에 위치한 건물들이라 그런지 기존 건물들보다 더 노화된것 같아 보입니다.
저 둥그런게.. .아마 가스공사인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방송 송신탑은 그래도 높게 지었네요. 그 외에는 높은 건물이 보이지 않던 곳.
그래 일본하면 돈키호테지... 쇼핑성지 돈키호테!
송신탑이 있던곳. 그 아래에는 또 건물을 지어놨네요.
저녁은 근처 백화점의 초밥 체인점으로 갔습니다. 일단 소바의 고장답게 소바도 시켜봤습니다. 음... 그냥 우리가 아는 맛입니다.
말차가루. 물에 괜히 많이 넣었다가 떫어서...으으... =ㅁ=
초밥... 스시죠. 일본이 초밥의 나라라고 하는데, 솔직히 한국 초밥뷔페랑 뭔 차이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입맛이 싸구려라 그래요.
또 초밥...
또 초밥....
연어. 그렇죠 닭가슴살 못먹으니 연어라도 채워야죠. ㅋㅋㅋㅋ
먹고 2차가려고 가볍게 돌아보는 시내입니다. 아! 여기 동네는 뱃푸입니다. 이제야 이름이 생각났네요.
술집에 들어가서 귤이 들어간 일본술 마셨습니다. 의외로 괜찮더군요.
오징어 찜. 소스는 그냥 우리가 아는 맛.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고구마 고로케. 친구 말로는 일본은 가정에서 고로케를 정말 많이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바로 만든거라 고로케는 맛있었습니다.
꼬치구이. 닭이니까 먹어야죠. 단백질이니까
한국식 BBQ 가게? 자판기... 고기랑 새우도 자판기로 나옵니다 ㅋㅋㅋ 뭐야 이거 ㅋㅋㅋㅋ
모듬구이 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팔면 좋긴 할거같은데 다만 신선도 관리가 중요할듯합니다.
닭강정?? 치킨??? 전??? 진짜 벼라 별걸 다팔아욕 ㅋㅋㅋㅋㅋ
숙소에 들어와서 마신 초콜렛 우유. 진해서 맛있더라구요. 립톤서 저런것도 나왔나 싶었는데... 여튼 이걸로 둘째날 일정 끝!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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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벤치프레스

60kg 10 x 1

100kg 5 x 3

 

2. 체스트 프레스 머신

90kg 15 x 1

100kg 15 x 4

 

3.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머신

25kg 15 x 5

 

4. 케이블 다운

60kg 15 x 4

 

5. 스미스 오버헤드 프레스

40kg 10 x 5

 

6. 트레드밀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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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풀업

20 x 4

 

2. 덤벨로우

34kg 10 x 4

 

3. 시티드 로우

70kg 12 x 4

 

4. 백플라이

65kg 12 x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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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수볼 스쿼트

20 x 5

 

2.  원레그 시티드 레그프레스

90kg 20 x 5

 

3. 시티드 레그프레스

150kg 20 x 5

 

4. 레그컬

70kg 12 x 4

 

5. 레그레이즈

10kg 20 x 5

 

6. 마이마운틴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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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글은 주제처럼 일본 여행을 다녀왔던 이야기 입니다.

 

문제는... 이게 제가 짠 여행이 아니다보니 관광지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고,

 

저랑 정 반대인 ISTP가 주도해서 짠 여행이라 진짜 무지성으로 따라갔다 왔습니다 ㅋㅋㅋㅋ

 

하... 극 J의 입장에서 정말 이건 아니지 싶지만, 뭐 어때요 난 따라가고 돈만 내기만 하면 되는데! ㅋㅋㅋ

 

그래서 이번 일본여행 이야기에서는 딱히 글에 주제를 두고 어느여행지의 어디다! 라고 말씀을 못드립니다.

 

그냥 3박 4일 같은 2박 3일간 갔던 이야기를 일별로 풀어볼까 합니다.

 

기억나는데로 사진에 설명을 덧붙일테니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사진 시작합니다!

 

이번 여행은 특이하게 여객선을 타고 갑니다. 부산역에서 멀지않은 곳에 부산항이 있어요.
제가 타고 갔던 배. 그리 큰 여객선은 아니였습니다.
퀸 비틀호. 빨간색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아! 그리고 일본배라서 승무원들이 전부 일본인이였어요.
자판기부터 벌써 일본어 투성... 그리고 엔화만 됩니다! 일본어야 읽을줄은 알지만 그래도 어지럽...

한국 자판기와 다른점은 역시 그림이 삽화되어 있다는게 큰 차이라고 보입니다.

옛날에 보던 쿠우우가 있네요. 그 외 일본답게 녹차도 있고, 밀크티도 있습니다. 밀크티 신기...
부산 앞바다를 지나는중...
배에 있는 면세점이라고 ㅎ바니다. 딱히 살게 없어서 패스. 그리고 예산도 썩 많이 가지고 가지 않아서...ㅋㅋㅋ
점점 멀어지는 부산. 그와 동시에 끊어지는 LTE... 이제 와이파이도 안되니 배에서 버텨야 합니다.
배에서 나와서 찍은 사진. 물살을 가르며 가는게 왠지 멋지긴 합니다.
저 말고 밖에 나와서 사진 찍는 분들이 여럿 계셨습니다.
친구가 심심하다면서 사온 아이스크림. 저게 한국돈으로 6천원이 넘었어요 ㅎㄷㄷ 근데 맛은 있었음... 과자도 진짜 한국이랑 다르게 달고 부드럽...
부산이 이제 진짜 쪼그만하게 보입니다.
하... 이게 일본인데요. 입국심사서 뭐 잘못썼다 뭐가 어쩌니 하면서 저랑 제 친구를 잡아두는 바람에 렌트 날리고 숙소 날린날 ^ㅡ^

입국심사서 40분을 날려먹은 덕에 스케쥴 + 돈 증발 하하하 시작부터 아주 스펙타클 했었음

 

계획짰던 P 친구도 이건 아니였는지 입국심사에 개 빡쳐있던 상황

 

아 참고로 계획짰던 친구는 7년간 일본서 살았어서 일본어가 되는 친구입니다.

이렇게 보면 한국이랑 별다를 바 없는 일본. 택시안입니다.
건물 외벽을 보고서 아 이제 일본왔구나 실감이 들었죠.
이제 일본온거 같은 느낌 확 듭니다. 소고기 스테이크 같은데 한국인들이 줄서서 먹는 곳이였습니다... 한국인들이...어...ㅋㅋㅋ
함박 스테이크 맛집...이야...? 근데 왜 현지인은 없어...???? ㅋㅋㅋㅋㅋㅋ
일본 역사 내. 그래도 한국과 다르게 마스크를 많이 쓰고 있던 일본인들.

아 그리고 정장이 많은 이유는

 

일본은 아시겠지만, 꽉 막힌 문화인지라

 

출근에 남자던 여자던 거의 정장을 입고 출근해야 한다고 합니다.

 

친구 말로는 부장급이나 되야 좀 다른 색깔의 정장을 입고 출근한다고...

어찌어찌 저녁을 먹으러 들어온 일본의 한 선술집. 차가운 수육 느낌의 얇은 고기였습니다.
쫄깃하니 맛은 있었음.
잔만 산토리 잔. 일본 생맥주.
감자튀김. 한국과 별 차이 없음. 그나마 바로 튀겨서 맛있다는 것.
스시. 전 회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한국이나 일본이나 맛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그저 근손실 안나게 연어를 먹을뿐...
치킨. 뭐 후라이드는 어디나 맛없을 수가 없죠. 치킨 가라야케 라고 불렀던거 같은데 그냥 가라야케면 가라야케지... 대체 왜...?
야끼소바. 전 글에 야끼소바 불닭볶음면 올렸는데 ㅋㅋㅋ 그냥 얘는 짰어요. 맛있지는 않았음.
꼬치. 한국이나 일본이나 맛은 비슷함 ㅇㅇ 그래도 술자리 안주로는 제격.
군만두. 이건 한국 비비고가 더 맛있습니다. 진짜로.
편의점에 파는 잡지. 아직도 만화잡지를 파는 일본입니다.
편의점입니다. 편의점에서 원피스 픽어를 팔아요 ㅎㄷㄷ 클라스 보소. 역시 일본 편의점...
네 그 한국에서 구하기 힘들다는 아사히 맥주입니다. 일본 편의점에 진짜 지천에 널려있습니다.

이게 일본 후쿠오카 1일차 입니다.

 

그냥 사진을 시간별로 나열해서 쓴 거라 설명이 애매하긴 합니다.

 

근데 글로 이걸 안올리면 또 거시기 해서 그냥 올려봅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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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진짜 오랫만에 붉닭볶음면 종류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놈의 불닭볶음면은 진짜 끝도없이 나오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진짜로...

 

어쨌든 호기심에 사봤습니다.

 

야끼소바 불닭볶음면!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4개묶음 마트서 팔길래 혹시나 하고 냉큼 가져왔습니다.
영양성분입니다. 의외로 단백질이 13g!! 높네요... 왜지...??? 치즈가 들어간게 아닌거 같은데...
구성입니다. 기존 불닭 볶음면과는 다르게 후레이크도 있고, 면도 기존 불닭볶음면보다 얇습니다.

아 후레이크 사진을 깜박하고 안찍었는데 야채 쪼금 이예요...

 

뭐 삼양이 그러면 그렇지...기대하실 필요도 없을 만큼 입니다.

면 투하! 기존 불닭볶음면보다 확실히 얇습니다. 건더기도 살짝 보이네요.
일단 끓이고 물 버렸습니다.
소스 투하! 겉보기엔 검은색의 간장 베이스 소스같지만 불닭냄새가 올라옵니다 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
다 비볐습니다. 음... 어... 야끼소바 느낌은 납니다.
일단 처음에는 그 간장베이스 짭짤함이 오는데... 뒤에 불닭맛이 옵니다. ㅋㅋㅋ 뭐야 이거?!?!

짭짤함 뒤에 오는 불닭의 그 매콤함... 어우 씩 ㅋㅋㅋ

 

전 매운걸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그 호기심에 대한 댓가는... 어우 맵다 맵다 반복...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입에 맞겠지만, 일단 전 아니예요... ㄱ-;;;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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