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글은 주제처럼 일본 여행을 다녀왔던 이야기 입니다.
문제는... 이게 제가 짠 여행이 아니다보니 관광지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고,
저랑 정 반대인 ISTP가 주도해서 짠 여행이라 진짜 무지성으로 따라갔다 왔습니다 ㅋㅋㅋㅋ
하... 극 J의 입장에서 정말 이건 아니지 싶지만, 뭐 어때요 난 따라가고 돈만 내기만 하면 되는데! ㅋㅋㅋ
그래서 이번 일본여행 이야기에서는 딱히 글에 주제를 두고 어느여행지의 어디다! 라고 말씀을 못드립니다.
그냥 3박 4일 같은 2박 3일간 갔던 이야기를 일별로 풀어볼까 합니다.
기억나는데로 사진에 설명을 덧붙일테니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사진 시작합니다!
한국 자판기와 다른점은 역시 그림이 삽화되어 있다는게 큰 차이라고 보입니다.
입국심사서 40분을 날려먹은 덕에 스케쥴 + 돈 증발 하하하 시작부터 아주 스펙타클 했었음
계획짰던 P 친구도 이건 아니였는지 입국심사에 개 빡쳐있던 상황
아 참고로 계획짰던 친구는 7년간 일본서 살았어서 일본어가 되는 친구입니다.
아 그리고 정장이 많은 이유는
일본은 아시겠지만, 꽉 막힌 문화인지라
출근에 남자던 여자던 거의 정장을 입고 출근해야 한다고 합니다.
친구 말로는 부장급이나 되야 좀 다른 색깔의 정장을 입고 출근한다고...
이게 일본 후쿠오카 1일차 입니다.
그냥 사진을 시간별로 나열해서 쓴 거라 설명이 애매하긴 합니다.
근데 글로 이걸 안올리면 또 거시기 해서 그냥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