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블로그 글을 쓰려고 핸드폰과 카메라를 뒤져보는데 음...어...
슬슬 리뷰거리가 바닥을 보이네요(어머나 ㅆㅂ?)
요 근래 열심히 찍기는 했는데 그래도 글 쓰는 속도를 못따라 가나 봅니다.
(블로그를 그리 쳐 놀았는데도 모자라다니 ㄷㄷ)
오늘의 리뷰는 제목과 같이 무파마 라면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무파마는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1세대(?) 고급화 라면이죠.
당시 정신나간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고급 라면들에 비하면... 솔직히 가격이 그리
비싼 것도 아니예요 ㅋ
무파마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친숙한 빨간색의 표지에 무파마 탕면
저도 정말 오랫만에 먹어보는 것 같습니다.
내용물 입니다. 건더기, 스프, 별첨스프 이렇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배고픈 저를 위한 집에 남아있던 누룽지.
요느마를 라면에 투하해서 먹도록 하겠습니다.
건더기는 언제나 2인분입니다.
파와 고추, 무 건더기가 확실히 보입니다.
(마는 제대로 안보이네요?!?!)
고기 건더기도 그다지 보이지 않는 라면입니다. -_-
중간에 면 넣는 사진을 생략했네요-_-;
라면 2개 물만 생각하고 누룽지를 넣은 참사... 약간 물이 모자라 보입니다.
면발입니다. 면발은 뭐... 평범합니다.
평범하지만 굵지 않은 면발. 농심의 특징이죠.
맛은 고기 건더기가 많지 않기에 약간 느끼한 기름이 덜하고 시원한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뭐 그런 맛입니다. 해장용으로 먹기는 나름 괜찮습니다. 달달한 감칠맛도 의외로 쌘 편.
누룽지를 넣어서 전 걸쭉하네요. 그리고 덕택에 배도 이빠이 부릅니다ㅋ
무파마 리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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