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하하핳...일주일을 넘겨서 와버렸네요...ㅋㅋ
그 동안 블로그에 순간적이지만 많은 일이 있었더군요.
군산 삼대천왕 가게 후기가 오늘의 글로 올라간 덕에 미친듯이 방문자 수도 올라보고...
덕택에 여기저기서 연락이 오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신기했어요...ㅋㅋ
삼대천왕 가게는 조만간 다른 가게로 또 방문하기로 하죠.
오늘의 주제는 오랫만에 면식기행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뚜기의 아라비아따 라면!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요렇게 빨간색 포장지의 라면입니다.
겉보기엔 스파게티? 아니 파스타 라면같아 보입니다.
면의 색은 일반 라면과 다르게 약간 붉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건더기 투하! 건더기는 고기와 고추 파스타? 같아 보이는것들이 있군요.
끓이고 나니 신기하게 물의 색이 약간 갈색 빛이 됩니다. 어째서일까요??-_-;
내용 구성물은 아까 위에서 설명을 안했는데 야채, 비빔 양념, 그리고 별첨유 이렇게 3가지 입니다.
빠싹 끓여봅시다. 배가 고픕니다.
다 익은거 같으니 소스 투하
음...? 고추장 같이 걸쭉합니다.
겉보기엔 썩 맛있어 보이지 않아요...-_-;;;;
음... 맛은... 스파게티 맛에 약간 고추장? 을 첨가한 맛이랄까요??
매운 파스타라고 하기는 뭐시기한 맛이고, 그렇다고 스파게티라고 하기도 뭐시기한 맛
이런걸 니맛도 아니고 내맛도 아니라고 하죠.
호불호가 있을만한 맛입니다. 저는 일단 불호
건더기는 말씀드렸다시피 파스타 건더기가 많아요. 그나마 오뚜기가 라면 건더기를 많이
넣어놔서 다행...
일단 라면에 대한 총평은... 그닥이네요. 호기심삼아 사봤지만... 음... 다시 먹고 싶진 않네요.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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