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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요즘 네 좀 마이 뜸했어여... 그 놈의 빼빼로 작업하느라...
(99인분을 챙겼습니다... 그리고 후... 자세한건 생략)
여튼! 한동안 좀 뜸해서 오늘은 오랫만에 2개를 올려볼까 합니다.
(근데 2개 다 짜장라면이라는게 함정)
처음은 이연복 쉐프의 팔도 짜장면입니다.
가격은 천원대 전후였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자세한건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사진찍을때 얼굴인식이 됩니다 ㅋㅋㅋ
이연복 쉐프의 팔도 짜장면 입니다.
구성입니다. 건더기, 짜장스프, 그리고 면
항상 팔도는 면발이 똑같아요. 그래서 팔도가 만년 4위라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2개 분의 건더기. 의외로 적다 생각하시지만 반전이 존재합니다.
면발 두개 투하
그리고 강불로 끓이다가 물을 조금만 남기고 몽땅 버려봅시다.
이제부터 진짜죠. 짜장 스프 2개분 투하.
짜장 스프에 건더기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느끼한 맛을 줄이기 위해 다진마늘 아빠숟갈 한스푼을 넣었습니다.
...면발만 괜찮으면 진짜 중국집 짜장면 비스무레 합니다.
향도 중국집 짜장면 냄새가 나요.
맛은 가장 중국집에서 파는 짜장에 가깝지만...가깝지만...
그 놈의 면발이 문제죠 하...-_-
다진마늘을 넣어서 그런지 느끼한 맛도 별로 없습니다. 대신 마늘의 맛이 좀 강하네요.
기호에 따라 넣으시면 좋겠는데 제가 볼때는 다진마늘 반스푼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냥그냥 괜찮은 맛. 하지만 다른 짜장라면이 더 맛있어요-_-
바로 다음 리뷰 이어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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