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ㅋㅋㅋ 운동도 안하고 먹기만 하다보니... 하하하...살이 쪘네요...-_-
하라는 블로그는 안했고...ㅋㅋㅋ 놀고 먹고 자고... 반복을 하다가...
네... 그 죄로 오랫만에 미뤄덨던 블로그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면식기행에만 글이 4개 올라갈 예정입니다.
...이런 적은 없었지만, 이렇게라도 해야지... 안그럼 자꾸 밀려서 안되겠어요 ㅋㅋㅋ
자 사설은 이쯤하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주제와 같이 매운 삼양라면입니다. 요새 고급형 라면이 많던데 오랫만에 보급형 라면이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가격도 삼양라면과 동일합니다. 맛도 맵다고 하는데 뭐...ㅋㅋ
자세한건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요새 회사들이 4+1 무료증정이라고 장난치는데(언제부터 4개가 기본이였냐 이새끼들아)
이놈은 5+1입니다. 그래 원래 라면 기본은 5+1이야
삼양라면은 주황색이나 요놈은 빨간색으로 되어 있어 눈에 띕니다.
봉지 디자인은 옛날 삼양라면 모토로 만든 디자인 같습니다.
구성은 일반 삼양라면과 동일합니다. 면, 건더기, 스프
다만 건더기봉지와 스프봉지 색이 다르네요.
아마 공장에서 포장 시 이종 방지를 위함으로 생각됩니다.
2개분 건더기입니다. 삼양라면 오리지널에 있던 햄이 없어지고(!?)
고추 건더기와 고기 건더기가 추가되었습니다...
허허허... 삼양라면은 햄이 생명이거늘...
스프는... 신라면? 급의 빨간색입니다.
의외로 매운 향은 나지 않아요.
일단 강불에 끓여봅시다.
호오? 좀 끓이니 얼큰한 향이 올라옵니다.
일단 완성. 맛을 보겠습니다.
면은 일반 삼양라면이랑 똑같으니 기대 마세여.
면에 국물맛이 애매하게 남는것도 일반 삼양라면과 똑같네요.-_-
국물맛은... 음 신라면보단 안맵고 삼양보단 매운 수준. 딱 가운데? 그쯤 된다고 생각되네요.
매운 라면 못드시는 분들에게도 이정도면? 생각이 드는 라면입니다.
바로 이어서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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