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ol의 정신나간 블로그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벌써 3월입니다! 그리고 저는 하하하하하!! 블로그가 갈수록...늦어지고 있네요...

사진은 산더미인데 이건 언제 다 올릴꼬(...)

거기에 핸드폰 바꾼것도 리뷰를 해야하는데(...폰이 맛이 가는바람에 어쩔수 없이 바꿈 ㄱ-)

하... 제가 게으름을 얼른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오늘의 리뷰는... 면식에만 다섯개가 올라갈 예정이구요(...) 오랫만에 밀린 블로그 폭풍하고

점심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ㅋㅋㅋ

오늘의 주제는 간짬뽕 라면입니다.

기존 간짬뽕 라면에서... 봉지만 바뀐것 같구요(...)

자세한건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군인들의 애정라면...

근무 서고 이거 먹으면 꿀맛이라고 하죠...

저는 의경을 나와서 이것보다 좀 다양한 라면을 먹었습니다 ㅋㅋㅋ

뽀글이로 조리방법도 적혀 있습니다. ㅋㅋㅋ

뽀글이 해드시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구성물은 언제나 간단합니다. 면, 액상 소스, 건더기 끝!

빨리빨리 뜯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ㅋㅋㅋㅋㅋㅋ

삼양 센스 좋네요 ㅋㅋㅋㅋㅋ

2개분 건더기 입니다. 많지는 않아요.

물끓으면 면 두개 투하!

면이 살짝 두꺼운 관계로 기존 라면보다 약 30초정도 더 끓였습니다.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물을 조금만 남기고 소스를 넣어서 강불에 볶습니다.

끓어서 그렇지 실제로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는 물의 양입니다.

오우 빛깔보세요. 먹음직스럽습니다.

일단 불닭볶음면보다 당연히 덜맵고, 감칠맛도 의외로 있습니다.

시중 뜨겁게 비벼먹는 라면보다 맛은... 떨어집니다.

물론 가격은 얘가 더 저렴하죠. 그 점을 참고하셔서 향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랫만에 면식기행으로 찾아왔습니다.

표제와 같이 농심 탄탄면!... 이 나왔습니다.

큰 차이는 없어보이긴 하는데... 또 신상 라면이라 무의식적으로 집고 말았군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사천 탄탄면이라고 합니다.

이연복 쉐프의 얼굴이 없는 탄탄면....음...느낌이 얄딱꾸리해요

면은 일반 농심 면...

구성은 스프, 건더기, 그리고 참깨 기름입니다?!

땅콩 기름 아니였던가?!

요게 차이가 있네요.

일단 두개분 건더기

건더기 양은... 뭐 또이또이 같습니다.

면 두개 투척!

스프도 투척!!

그러고 보니 팔도는 액상스프 였는데 얘는 일반 가루스프군요.

고런 차이가 있습니다.

참깨?!? 탄탄면은 땅콩기름이였던 걸로 알았는데...

여튼 대충 완성됐지 싶습니다.

맛은... 음... 둘다 비스무레 한데 얘가 살짝 난거 같아요.

왜 얘가 낫냐면... 면발이요...

팔도는 면발이 정말... 약한데... 농심은 면발은 잘해요... 솔직히...

건더기는 이렇게 보니 조금 풍부한거 같은데...

(바닥에 다 깔려있던거 건진거라)

결국 또이또이 같습니다.

그래도 팔도랑 얘랑 비교하면 얘가 낫네요...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글은... 서울서 실시한 라면 페스티벌에서 사온 태국 라면 yumyum 라면 시식

후기를...써볼까 합니다.(라면 페스티벌은 언제 올리려나 답도 없음 ㅋㅋㅋㅋㅋ)

솔직히... 라면 페스티벌도 17년 9월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안올린거 보면...

제가 참 게을러여...ㄱ-

뭐 언젠가는 올리겠죠?(이러다 올해 라면페스티벌 개최날 쯤 작년 글 올리지도 ㅋㅋ)

여튼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태국 yumyum 라면입니다.

매운 라면이라는데... ㅋㅋㅋ 한국보단 덜맵겠죠.

근데 겉표지도 그리 안매워 보입니다.

뭐라고 써있는데 안보여서

가까이서 찍어봅니다.

구성품입니다. 건더기(맞나?), 액상스프, 라면입니다.

라면이 사진보다 작습니다. 진짜로...

...1인분(1개예요 2개아님)인데 완성품..

... 뭐지 이 그지같은 비쥬얼은... 이놈들은 건더기가 라면에 따로 동봉이 안되있는것 같...

총평 : 작은 스낵면

해물맛은 거의 안난다고 보시면 되구요, 양은 스낵면보다 작고 가격은 싸네요(400원이던가)

...결론은 그냥 스낵면 먹고 말랍니다.

라면 리뷰는 여기서 끋! 이제 식당 리뷰서 봐요!

ㅌ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이예요

이번 글은 불닭볶음면이 매운 분들을 위해 그나마 덜 맵고 맛있게 불닭볶음면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불닭게티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 블로그 글을 유심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면식기행란에 불닭볶음면 관련 리뷰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그러면서 홍석천의 홍라면은 두개나 했었죠-_-;)

...음 이유를 들자면 제가 땀이 많은 체질이다 보니 매운건 살짝 기피하다 보니... 사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여튼 그래서 대안으로! 불닭게티를 해볼까 합니다.

사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준비물은 오뚜기 스파게티 라면 1개 + 삼양 불닭볶음면 1개입니다.

더 맵게 드실 분들은 걍 불닭볶음면 2개 드시면 되겄습니다만...ㅋㅋㅋ

저는 기본 비율인 1:1로 갑니다.

구성품 입니다. 면과 소스는 둘다 동일하나

스파게티에는 건더기가 불닭볶음면에는 조리완료 후 뿌려먹는 김가루가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 스파게티에는 치즈가루도 있었군요. 깜박할 뻔했네요.

어찌됐든 스파게티 건더기 하나 넣고 물을 끓입니다.

이제 면을 두개를 넣습니다. 뭐 조리법은 늘상 같아요.

그리고 여기서부터 살짝 차이가 있을법한데요...

물을 10%정도만 남기고 몽땅 버립니다.

비빔면처럼 다버리라는거 아닙니다.

그 뭐시냐 아 그 볶음 너구리처럼 소스 넣고 볶아야 합니다.

이제 소스 두개와 치즈가루를 뿌려서 강불 넣고 정신없이 볶습니다.

열심히 저어주어야 냄비 바닥에 라면이 늘러붙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으니

꼭 열심히 저어주세요,

열심히 볶아서 완성...했는데 비쥬얼은...음... 좀 그렇네요...

볶음면은 역시 찍기가 어려운듯-_-;

요렇게 완성되면 이제 불닭볶음면의 김가루를 뿌려줍시다.

요렇게 완성! 맛은 불닭볶음면에 케찹과 단맛이 추가된 맛이랄까요?

매운거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한번쯤 드실만 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불닭+짜파게티보단 낫다고 생각함

스파게티 건더기도 있어서 나름 먹는데 괜찮습니다.

다만 서로 면이 약간 다르니 드실때 민감하신 분들은 식감이 변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

리뷰 끋! 이제 3개만 더쓰면 됩니다...후후후...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왠지 이번 한주는 정말 길었던 것 같습니다.

... 덕택에 여가의 시간을 얻어 글을 쓰게 되네요(그래서 오늘은 글을 좀 많이 올릴 예정)

첫번째 글은 농심 오징어 짬뽕 리뷰입니다.

다들 아시는 유명한 라면이지만, 리뷰용으로는 정말 오랫만에 먹어봤지 싶어요ㅋ

사진으로 보시면서 같이 리뷰하도록 해보죠.

다들 아시는 오징어 짬뽕 이하 오짬입니다.

구성물은 건더기, 스프, 면발입니다.

면발은 농심의 기본 면발로... 뭐 신라면과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건더기 2개 분량인데 물이 너무 팔팔 끓네요-_-;

어찌됐든 2개 때려박아 넣고 한 2~3분 끓이면 됩니다.

솔직히 라면 못끓이는 사람 읍을텐데... 뭐...ㅋㅋㅋㅋ

여튼 완성된 오짬입니다.

오짬이라는 이름답게 오징어 건더기가 나름 있으며(많진 않아요)

국물 맛은 약간 감칠맛 나는 오징어 해물라면입니다.

솔직히 프리미엄 짬뽕 라면이 많이 나왔는데... 거기에 얘를 짬뽕이라고 비비긴 좀 그래요.

면발은 농심답게 그래도 평타는 칩니다.

식감도 괜찮은 편이죠.

그냥그냥 무난한 라면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신라면보다 살짝 높은걸로 알아요.

나름 매니아층이 있는 그런대로 먹을만한 라면입니다!

리뷰 끋!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에는 팔도의 신상 라면인 진국 설렁탕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원래 팔도는 제가 알기로 봉희 설렁탕면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봉희 설렁탕면이 사라지고

이느마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봉희 설렁탕면이 사라진 이유는... 검색창에 검색해보시는게 낫지 싶습니다.

(간단히 제가 알고 있는걸 말씀드리자면 비용적인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 새로 나온 진국 설렁탕면 리뷰 시작합니다.

4+1을 선심쓰듯이 썼네요.

원래 5개가 정상이다 이새끼들아

포장지 재질부터 조금 일반 라면들과 차이가 있습니다.

구성물입니다. 면, 건더기, 액상스프

2개분 건더기입니다. 넣자마자 바로 와 ㅁㅊ 소리 나왔습니다.

진심 건더기가 ...정말 많아요.

그 와중에 고기도 들어있어요.

역대 라면중 가장 건더기가 많습니다.

(진짜로 제가 파 다져서 넣은게 아닌 봉지에 있던 건더기 양입니다.)

이것만 봐도 일단 합격. 만점입니다.

건더기 점수 만점

물이 끓어도 건더기는 ...캬...

라면 2개와 액상 스프 투하

액상스프는 살짝 찍어먹어보니 마늘 맛이 약하게 있습니다.

뽀얀 육수에 설렁탕면 완성

좀 국물이 많아 보이는데 착각입니다.

면발은 일반 설렁탕면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건더기가 얼마나 많은지 계속 면발이랑 같이 올라옵니다 ㅠㅠ

크... 클라스...

국물맛도 역대 설렁탕면중에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 면발까지 호로록

국물을 잘 먹진 않지만 정말 오랫만에 클리어.

가격 1,500원이 아깝지 않은 라면입니다.

설렁탕면 중에는 얘가 솔직히 원탑이네요.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