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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알게 모르게 인기 몰이하고 있는 대략 병맛 쩌는 앱인 숙주 나물 키우기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사진 2장밖에 없는데... 설명할게 참 없어요...ㅋㅋ

 

요런 게임입니다.(일본어로 나오는건 제가 콩나물 키우기라고 검색해서 그래요 실제론 그놈이 그놈이지만...ㅋㅋㅋ 언어의 차이일뿐 똑같습니다.)

하단 가운데 있는 아이콘은 숙주나물에 물을 뿌리는 버튼. 위에 아령은 강화. 그 옆은 도감입니다.

강화는 크게 숙주나물들을 강화하여 뽑을때마다 더 많은 돈을 수확하게 하는것과 배경을 업그레이드 하여 더 많은 숙주나물이 나오게 하는 강화가 있습니다. 좌측 하단의 물방울 표시는 현재 땅의 상태를 나타내고 크게 5가지로 나뉘어집니다. 물론 높을수록 좋은거겠죠? 물 회수는 최대 200번으로 다 사용하였을시 45분이 지나면 최대로 충전됩니다.

 

숙주나물에게 물을주고 그냥 숙주를 누르고 위로 손가락을 올려서 뽑으면 그게 다입니다. 별거 없어요... 근데 숙주나물 종류가 특이하게 생긴게 워낙 많아서 하다 보면 어느순간 중독되어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완전 무료게임이구요.  

 

 

 

사진을 보시면 로봇같이 생긴 숙주, 버섯이 나있는 숙주, 퍼런 숙주 등 다양한 숙주나물이 있습니다. 현재 제 경우는 엑스칼리버 숙주까지..있어요...

 

다운로드 방법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숙주나물인이나 숙주 키우기 등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그럼 즐겁게 게임하시기를 바라며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여러분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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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이번에 또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걸 지속적으로 한다는 보장이 없어서 일단 뻘짓거리라고 써놨구요... 만약 계속 제가 한다면 파트를 나눠서 다시 만들겠죠? ㅎㅎ

 

오늘의 주제는 말 그대로 프라모델 조립입니다. 저도 프라모델 만지는게... SD를 제외하고는... 근 5년? 된거 같아요. 마지막 조립했던게 데스사이즈 헬 커스텀이였으니까... 시간이 꽤 됐네요ㅎㅎ

 

일단 프라모델은 간단히 설명드리면 조립해서 만드는 겁니다. 등급은 인터넷 검색하셔도 되겠지만 제가 아는대로 설명드리면...

 

RG - HG - MG - PG

 

이렇게 나뉘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틀리면 꼭 지적 부탁드립니다. 수정하게...)

 

Real Grade

High Grade

Master Grade

Perfect Grade

 

이렇게 4가지 등급으로 나뉘는 걸로 아는데요. 등급이 올라갈수록 가격도 오르고 물론 퀼리티도... 점점 높아집니다. 제가 조립한 프라모델은 HG 등급입니다. 이름은 페니체 리나시타. 등장 작품은 건담 빌드파이터즈가 되겠습니다. 자세한 건 사진으로 확인하시거나 검색을 해보시길 바라구요. 자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가격은 대략 2만원 선이였구요. 인터넷을 이용해 주문하면 더 싼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건담 윙 베이스로 새롭게 도색과 무장이 약간 변경된 기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부품들입니다. 의외로 꽤 많아요 ㅎㅎ

 

 

조립 설명서입니다. 일본어로 되어있으나 알기 쉽게 숫자와 그림으로 되어있으니 따라가기만 하시면 됩니다.

 

 

 

우선 설명서 순서대로 조립한 상체입니다.

 

 

 

사진이 이번엔 세로로 찍혀있네요. 상체입니다. 눈 스티커를 약간 위에 붙여서 그런가 눈 아래가 살짝 보이네요.

 

 

 

어느새 완성된 양쪽 어깨와 팔! 손이 참 약해보입니다. HG라서 그래요...그냥 그러려니 넘어갑시다

 

 

 

하체도 완성! 자 이제 상체와 하체 조립을 하면...?

 

 

 

짝다리를 짚었지만 어쨌든 반은 완성했습니다! 자 이제 뒤에 멋진 데코레이션을 조립할 시간입니다.

 

 

 

쨘! 날개도 조립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기타 잡다한 무장을 조립하면 완성입니다. 조금만 더 힘냅시다!

 

 

 

일단 버스터 라이플 조립 완료. 총 길이가 상당합니다.

 

 

 

빔샤벨을 추가로 쥐어줬습니다. 

 

 

부속품들을 이용해 방패와 어깨 빔코트(이하 빔망토), 라이플에 총검을 완성시켜줬습니다. 총검의 길이 자체가... 기체만하더군요.

 

 

 

윙하면 버드모드죠. 버드모드 변형해봤습니다. 참 손 많이가는 녀석입니다 헐헐헐.

 

 

마지막으로 조립할 수 있는 무장은 다 조립해봤습니다. 지금 보니 발도 휘어있고 기체 자체가 왼쪽으로 약간 기울어 있네요 사실은 저거 조립하느라 몇번 자빠졌...다는거 ㅎㅎㅎ 하지만 다 만들고 나니 이쁘고 간지도 나름입니다. ㅎㅎㅎ

 

다음 기회에 또 프라모델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다음에는 아마 MG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돈출혈이 클 거라 예상합니다. ㅠㅠ)여튼 이 취미도 간간히 여러분께 선보이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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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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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도 라면 리뷰입니다.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이건 지난주에 먹은거예요! 근데 오늘 리뷰하는 것 뿐입니다!! 지난주에는 다른 커뮤니티에 먼저 올렸었다죠.(오유에 먼저 올렸어요. 그리고 베오베 먹었습니다! 엄마 나 베오베 먹었어!!)마음 같아서는 저번에 쓴 글 통으로 복사해서 여기에 붙여넣고 싶지만, 그러기엔 제 양심이 허락하지 않으니 새로운 글로 리뷰하겠습니다.

 

 

 

대략 이렇게 생긴 라면입니다. 컵라면 아닙니다. 왠지 저렇게 보니 안성탕면 짝퉁같아 보입니다 그려...

 

 

 

뒷면입니다. 얼큰한 샤브탕면이라고 써있습니다. 샤브샤브 칼국수를 모토로 한 라면인데요. 자세한건 아래 사진으로 확인하시죠.

 

 

아직까지는 그렇게 특별한 것이 없어보이는 야채건더기와 분말스프입니다.

 

 

?!?!?!?!? 면 두께가 장난이 아닙니다. 너구리따위 가볍게 씹어드시는 면 두께... 진짜 샤브샤브 칼국수짝퉁 같습니다.

 

자 이제 조리해보겠습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끓는물에 투하! 라면은 기본이 2개죠. 아닌가요?

 

 

 

완성된 우육탕면 입니다! 벌써부터 군침이 도는군요 캬흐이... 면발 두께봐라...

 

 

한 젓가락 하시겄음까? 진짜 면발은 샤브샤브 칼국수랑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이십니까? 아래 남은 엄청나게 크고 풍부한 건더기들!! 으하... 진짜 건더기 큽니다. 레알! 대박!

 

 

건더기 확대샷!! 건더기도 대박인 라면! 국물도 나름 샤브샤브와 비슷합니다.

 

어쨌든 먹었으니 총평을 해야겠죠?

 

면발 : 샤브샤브 칼국수와 매우 흡사함. 면 쫄깃함도 나름 괜찮음. 양은 그냥 그냥

국물 : 맵지도 않고 걸쭉한 국물. 허나 샤브샤브 칼국수보다는 약간 덜함.

건더기 : 짱 많고 큼. 이건 강추.

가격 : 개당 1,200원...으윽... 1,000원 정도면 괜찮다 싶은데... 1,200원은 조금... 쌤

 

입니다. 사서 드실때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글은 여기까지 쓸께요.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 대한민국 축구 화이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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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라면으로 찾아왔습니다. 하... 라면좀 끊어야 하는덱 ㅋㅋㅋㅋㅋㅋ이것도 주말에 먹은거라 뭐...ㅋㅋㅋ 이번 라면은 주제처럼 삼양에서 나온 한우특뿔면이라는 라면입니다. 시중에는 나온지 좀 된 편입니다. 이제부터 글 시작해보겠습니다.

 

 

 

보다시피 요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한번쯤은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에 크게 100%한우! 진한 국물! 푸짐한 건더기! 라고 강조가 되있는데 글쎄요. 제가 확인이 가능한 건 푸짐한 건더기 뿐인지라...

국물은 그놈이 그놈같고...ㅋㅋ

 

 

 

우리 한우는 곧 맛과 정성을 의미합니다. 라고 하는데... 맛과 정성보다 판매가가 높아지는데 주 원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참고로 삼양의 쇠고기 면도 무려 한우가 들어갑니다. 이건 레알임.)

 

 

 

이하 건더기와 분말스프입니다. 뭐 특별한 건 없군요.

 

 

 

라면은 무조건 두개씩 팍팍 끓여 봅시다.

 

일단 먹고나서 총평!

 

면 : 삼양라면과 똑같은 면발이라고 생각됨, 얇고 탄력있는 적당한 면

국물 : 맵지 않고 달달하면서 의외로 괜찮음. 한우맛은 모르겠음(?)

건더기 : 풍부함, 레알 건더기 중에 고기가 떠있음 오오미 이것은 신세계

 

정도 되겄습니다. 맵지 않고 면 적당히 얇은 라면을 찾는 분들에게는 딱인듯 합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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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리뷰를 들고 왔어요. 바로 바나나 6kg... 체지방 감량을 결심한 블로그 주인장은 다시는 안할 미친짓을 감행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바나나를 무려 6kg나 시켰어요.(참고로 인터넷에서 바나나 검색하시면 13kg도 나옵니다.)허허허 양이 적은걸 시키려고 해도 그게 최소인지라 그냥 저지르고 봤는데, 이게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올거라 생각도 못했습니다. 하... 지금부터 사진 나갑니다.

 

 

 

꽤 큰 박스가 왔어요. 과일 박스라고 겉에 크게 써져있네요.

 

 

 

맛있는 과일이라고 옆면에 대놓고 써져있는 박스

 

 

 

무려 정품 Dole 바나나랍니다. 4송이랍니다. 자 오픈해 보겠습니다.

 

 

 

바나나는 보다시피 안전하게 배송됩니다. 이렇게 포장도 잘되있구요.

 

 

 

갓 온 맛있는 바나나입니다.

 

 

'

한 송이에는 대략 14~16개의 바나나가 매달려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바나나는 상온에 두면 익기 시작하는데요. 전 수요일에 받았습니다. 상온에서 변하고 먹기 안좋아지기까지는 6~7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나나 맛이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맛이예요. 부드럽고 달달한 그 맛...

...

...

...을 하루에 10개 이상씩 잡숴서 월요일 아침에 6kg 다먹었습니다. 토나올것 같아요. 당분간 바나나는 꼴도 보기 싫습니다.(금요일 저녁부터 토,일요일 오후까지는 집에 다녀와서 안먹었습니다.) 제가 원숭이가 된 기분입니다. 바나나를 먹어도 먹어도 끝도 없이 나온다는게 뭔가 알 것 같습니다. 참고로 6킬로 가격은 무료배송 기준으로 대략 17,000원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짓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참고로 바나나 하나당 칼로리는 약 90 칼로리입니다.)

 

바나나 13kg가격은 대략 2만원 안... 까놓고 말해서 6kg 살꺼면 돈 조금 더붙여서 13kg 사셔도 됩니다. 허나 그걸 기간 내에 다 먹는게 문제겠죠. 여러분은 저처럼 무모한 짓 하지 마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추가정보 하나, 바나나를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린다는 말 많이 듣습니다. 그렇죠?

변비는 얼어죽을!! 화장실 하루에 2번씩 꼬박꼬박 갔습니다. 그리고 매운음식 먹으면 다음날 더 잘나옵니다. 변비고 뭐고 없어요. 레알 진심 참트루입니다. 하...

 

바나나 꼴도 뵈기 싫어.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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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몸이 쭉쭉 깔아지는 월요일입니다. 하...OTL 휴가를 보내다가 출근하려니 몸이 쭉쭉 깔아지네요. 휴가때 10시 기상이 그리워지는 순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또 라면입니다. 주인장은 라면을 참 좋아해요. 먹어도 먹어도 입에 착착 감기고 질리지가 않는단 말이죠... 여튼! 오늘의 주인공은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맵다는 그 X마트의 PB 상품 하바네로 라면입니다. 이 라면!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같이 하시죠!

 

 

 

이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아래 칼로리를 보니... 오메 490칼로리네요. 겉 표지는 아주 매워 죽는걸로 보입니다. 벌써부터 침이 고이네요!

 

 

 

하바네로 고추 이야기가 있는데 저걸로 기를 죽이려고 썼나 봅니다. 조리법은 뭐 아실테니 넘어가시고, 주의사항에 영향을 받기 쉽답니다. 뭐 그렇데요. 조리 시작합니다. 언제나처럼 라면은 2개를 끓여야 제맛이죠.

 

 

 

건더기 스프와 분말입니다. 평범하게 2개. 뭐 별다를건 없습니다.

 

 

라면의 면은 적당한 굵기입니다. 동그랗네요.

 

 

PO강불WER!! 팍팍 끓입시다.

 

 

사진은 국물이 맑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신라면보다 국물도 진합니다. 면발 자체도 PB 상품치곤 괜찮구요.

 

일단 맛의 평가는... 음... 생각했던 것만큼 아주! 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파는 라면보다 매운건 확실합니다.(단, 불닭볶음면과 틈새라면 빼구요. 걔들은 진짜 어우)매운데 감칠맛이 나는 라면이랄까요? 더 쉽게 설명하면 국물은 매운데 끝에 약간 달달한 맛이 있어서 먹을수록 땡기는 맛입니다. 계란을 풀면 그다지 어울릴 것 같진 않네요. 건더기는 생각보다 많은 편.

 

총평입니다.

 

맵기 :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매움(단, 틈새라면이랑 불닭 제외). 4/5

면발 : PB상품치곤 훌륭함. 3.5/5

건더기 : 의외로 많음. 4/5

다른 부재료들과의 궁합 : 계란 빼고는 다 괜찮을 듯... 해장용 추천 4/5

 

정도 되겠습니다. 15개나 사놓길 잘했네요. 앞으로 대전 본가에 가면 자주 먹어야 겠습니다.(안 그래도 자주 먹는걸 더 자주 먹으려고 하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도록 해요!! 모두들 안녕!!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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