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ol의 정신나간 블로그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2015년 1월 1일 첫 글을 이 글로 장식하게 되네요...

허허... 새해가 되었으니 이제 진짜 라면좀 작작먹어야 겠어요(하루 ~ 이틀에 한개씩 먹다보니 슬슬 지겹...)오늘의 리뷰는... 큼지막한 김치가 들어있는 라면,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입니다. 역시 편의점 PB상품이구요. 자,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무려 이렇게 생겼습니다. 딱 봐도 김치찌개 삘이 나죠?

내용물입니다. 야채 건더기는 뿌려져 있고, 분말스프와 김치가 있습니다. 팔도의 빅3는 볶음김치지만, 저건 오모리김치... 음 대충 묵은지? 정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왠지 모르지만 좀 부실해 보이는 건더기, 면은 딱 적당수준입니다.

조리가 끝나고 찍은 사진입니다. 보다시피 김치가 많아서 국물이 엄청 빨개요. 그리고 김치 덕택에 국물 양 조절도 나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라면의 가격은 1500원입니다.

평가는 비슷한 장르의 라면 빅3와 비교해서 평가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국물 : 오모리라면 승

김치의 오묘한맛이 훨씬 국물과 잘 맞음. 국물과 김치가 따로놀진 않음.

면발 : 우열을 가릴 수 없음

둘다 면발은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건더기 : 김치를 제외한 건더기는 빅3 승

건더기는 빅3가 훨씬 푸짐합니다.

김치 : 오모리라면 승

빅3의 볶음김치같으면서도 볶음김치같은 김치보단 훨씬 제대로 된 김치. 라면에 들어간 놈이 그놈이 그놈이라지만 이게 훨씬 맛이 깊은편입니다.

양 : 둘다 모자라

...둘다 모자랍니다. 라면 두개씩 끓여먹는 사람으로써...

이렇게 평가가 나올듯 합니다. 현재 행사같은건 따로 걸려있지 않고, GS25 PB상품이니 한 번쯤 드셔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이렇게 새해 첫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로그 리뷰란에 Etc(이하 기타란)을 새로 만든 김에 의약품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저에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려준 제 지인분께서 말씀하시더군요.

'블로그 게시글은 일상에서 조금만 찾아봐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래서 말대로 일상의 모든걸 리뷰하고 있습니다. 물론 SNS에서 유행하는 리뷰왕 김리뷰 그분처럼 리뷰를 잘 할수는 없지만, 솔직 담백한 리뷰를 제공하려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감기약 판피린 T입니다. 제가 요새 코감기때문에 죽겠어서... 어우...

그 유명한 감기 조심하세요! 아가씨가 선전하는 제품이죠.

효과에는 감기,몸살,두통에 효과가 있다고 있습니다.

모 편의점에서 구입했는데 가격은 1500원 이네요? 요새는 편의점에서도 약을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뒤에 글입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읽어보세요.

...오픈 후 모습... 3알이네요? 저기 판피린 티써있는 곳에 공기는 왜 넣었지? 질소포장이야? 그냥 5알 넣주면 안돼?! 응?응?응?응?응? 여기도 창렬?? 님하 장난?? 위에 감기,몸살,두통이라고 감기 한알, 몸살 한알, 두통 한알인거야? 그런거야? 응?응? 이 씨발것들이 나랑 장난하나.

이젠 아프지도 말아야겠네요. 감기약도 어느새 창렬입니다. 하하하 이놈의 제과업체 덕분에 별 걸 다 따라하는군요. 더러운 세상. 우리 아프지 맙시다. 저거 한알에 무려 500원입니다!! 500원!!

더럽고 치사한 세상. 리뷰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벌써 12월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허허 시간 참 엄청 빠르게 지나가는군요. 오늘은 또 먹부림입니다... 키드 오 초콜렛맛!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다시피 외국과자입니다. 하지만 한국에도 많이 들어와 있죠. 굳이 차이라면 가격이 착하달까...(얘도 천원입니다 천원!!)한국판 시중 단가는 1800원인가 2천원 하던가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양도 천원짜리 치고는 굉장히 많습니다.

낱개 포장은 이렇네요. 개발 의욕이 아예 없는 외국 제과회사인 것 같습니다. 질소도 많이 넣지 않고 쯧쯧... 모양은 우리나라 치즈 키드 오와 동일합니다. 맛은... 음... 그렇게 달지 않은 초콜렛과 크래커인데... 썩 맛있지는 않네요. 오리지널이 진리입니다.

블로그 리뷰 끝. 요새는 갈수록 짧아지기에... 자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뭐라 표현을 길게 하고 싶은데 길게 끌 껀덕지가 없어요...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평상시 창렬 과자에 분노하셨던 여러분들을 위해 외쿡! 과자를 공수해봤습니다.(사실은 슈퍼에서 천원에 팔길래 하나 사봤어요 실험삼아) 오늘은 사진이 딱! 2장입니다. 뭐 설명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어요... 레알...

이렇게 생겼습니다. 천원이래요.

개발 의욕이 전혀 없네요(하나 먹고 찍었음)천원짜리가 질소는 없고 이렇게 양만 많다니. 제가 다 먹어치우겠습니다 우걱우걱. 맛은 음...어디서 먹어본 맛... 음... 아! 다이제 샌드위치 맛하고 똑같습니다. 진짜 똑같습니다. 이 과자 보이면 당장 사세요. 손해 보지 않는 진짜 과자입니다.

암 과자는 이래야 과자죠... 블로그 글 마치겠습니다. 먹느라 바빠요.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유달리 비가 많이 오네요. 그리고 컴퓨터도 말썽입니다. 아오 윈도우 업데이트 하고 이놈의 인터넷이 오류를 너무 발생시켜서 할 수 없이 제 2의 수단인 크롬을 설치했습니다...(크롬에 대해선 추후 리뷰해볼꼐요 ㅋㅋ)

오늘의 주제는 새로운 리뷰로... 할인에 눈이 뒤집힌 나머지 지름신이 강림하여(하아 내 카드값...) 산 신발!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다는 신발(일까요?) 리복 펌프 퓨리입니다!

...전 신발이 많아서 또 산게 걸리면 어머니에게 맞아 죽을수도 있기에(신발만 14켤레...일껍니다) 회사 기숙사에서 짱박아 뒀습니다. 여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신발 박스입니다. 재고 처리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낡았습니다.

하지만! 내용물은 전혀 문제가 없군요 ㅎㅎㅎ 퓨리! 제가 한번 신어보겠습니다.

색깔 참 곱네요. 이쁩니다. 만족스러워요!!

하단부입니다. 의외로 굽도 있고 색상도 상단부처럼 알록달록 합니다.

...하 저 11만원 할인에 눈이 뒤집혔습니다...ㅠㅠ 그래도 이쁘니까 만족합니다. 개처럼 일해서 돈벌어야죠... 

우선 착화감은 끈 없는 일체형이라 그런지 발에 착 달라붙습니다. 오호? 괜춘해요. 단 구멍이 숭숭 뚫렸으니 비 오고 바람 많이 불고 눈 오는 날은 피합시다. 그래요 딱 지금같은 날씨...(그래서 할인한거냐!!!)남여 상관없이 이쁘게 신을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단 사이즈가 10단위로 있으니 5사이즈 이신 분들은 한치수 크거나 작거나... 신어보시고 맞추는게 좋을 듯 합니다.혹 인터넷서 사시더라도 사시기 전에 매장을 들러서 미리 펌프 시리즈 아무거나 신어보고 사이즈를 확인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집에 있는 신발들 리뷰만 해도... 하... 많이 채울텐데 ㅋㅋㅋ 옛날 것도 많아서 리뷰하기가 그렇지만... 뭐 다음에 또 리뷰할 일이 있겠죠? 이번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또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도 과자 리뷰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하... 이놈의 주전부리 좀 작작해야하는데 말이죠...ㅠ

오늘의 과자는 벌집 와플이라는 과자인데요. 진짜 레알 진심 너무 달은 과자입니다. 진짜 먹으면서 후회되는 과자였습니다. T^T 사진으로 같이 보시죠.

메이플 시럽 함유라고 써있는데... 메이플 시럽보단 설탕에 절인 과자 같습니다.

뒷면에는 이런 그림까지 있는데 가격이 안써있네요. 가격은 뭐 1500원...(편의점 기준)

내용물 색깔이?! 무려 갈색... 허허허... 이건 뭔가 불길합니다.

질소 뺀 양. 의외로 정직한 양입니다. 질소 그렇게 많이 안들었어요.(물론 부셔지지 말라고 살살 잡은것도 있죠)

뒷면도 의외로 빵빵합니다.

자 총평은... 진짜 단 과자입니다. 더럽게! 정말! 레알!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올 정도로! 오죽하면 과자를 씹는데 중간중간 바삭바삭한 과자가 아닌 설탕이 뭉쳐진 덩어리 같은게 씹힐 때도 있어요(?) 그걸 씹는순간 무슨 아이셔 사탕 단맛으로 어레인지 된거 먹는 줄 알았습니다. 허허허...

단 음식, 단 과자 좋아하는 분께 추천드리겠습니다만... 전 다시 먹고 싶지 않네요...T^T 돈이 아까웠던 과자였습니다.

하... 다음 리뷰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