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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에는 좀 생소한(?) 라면을 마트에서 발견해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삼양에서 나온 스리라차 볶음면인데요!

 

뭔가 이름도 생소하고 특이해서 사봤습니다.

 

자!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포장지는 수박바(?)를 연상하게 하는 색상배치입니다.

 

희안하게 겉 표지에 라면의 모습을 넣지 않고 글씨로 포장해놓은것도 신기합니다.

 

그리고 이놈들은 4+1을 안하네요... 그러면서 가격은...후-_-;

 

 

일단 두개 해보겠습니다.

 

뒷 표지를 깜박하고 안찍었는데 매운맛은 간짬뽕보다 맵고 불닭보다 안맵다고 합니다.

 

 

구성품은 면, 건더기, 액상소스입니다.

 

의외로 심플합니다.

 

 

2인분용 건더기입니다.

 

건더기가 이것저것 많이 들어갔네요.

 

 

어쨌든 강불에 끓여봅시다.

 

 

볶기전에 소스넣고 찍어봤습니다.

 

음... 뭐랄까... 비빔국수 같은 느낌이 드네요?

 

 

볶았는데도 비빔국수 느낌

 

근데 향은 시큼하고 매콤한 향이 납니다.

 

그 뭐랄까요... 토마토? 토마토 향에 매콤한 향이 섞였달까요? 그런 느낌입니다.

 

일단 맛은... 매워요 확실히 근데 매콤한 맛이 아닌 걍 시고 매운맛입니다.

 

달콤한 감칠맛은 없어요.

 

그렇다고 또 불닭볶음면처럼 아주 매운것도 아니구요...

 

적어도 제 입맛엔 아니네요...-_-;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오늘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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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벌써 5월의 마지막! 날 ! 입니다!!


벌써 2017년의 반타작을 했어요...


여튼! 오늘은 오랫만에 라면 신상품이 나와서 리뷰를 합니다.


삼양의 파육개장 라면! 리뷰 시작합니다!




파 듬뿍 육개장 라면입니다.

...또 구운면이야...-_-(칼국수라면의 악몽이 살아남)



구성품은 파 건더기, 스프, 액상스프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리법은 특이한게 액상스프와 대파 건더기를 마지막에 넣으라고 되어있네요.



우선 물이 끓으니 면이랑 스프를 넣습니다.

스프에 건더기가 포함되어 있어요. 호오... 머리 잘썼네요.



그리고 강불로 팍팍 끓입니다.



조리법대로 액상스프와 파를 넣습니다. 파가 의외로 많네요.



완성!

일단 국물은... 호오... 진짜 육개장 맛입니다. 대신 좀 달아요...

면은 칼국수면과는 다르게 의외로 궁합이 맞네요... 다행입니다.


면발도 의외로 궁합이 맞아서 다행... 칼국수라면과는 다릅니다.

근데 왜 요새 나오는 라면은 뭐땜시! 1,500원이죠! 라면은 서민음식인데 나름...

요새는 라면도 비싸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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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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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으로 라면 리뷰 갑니다!


신상 라면으로 이미 소문난 볶음 너구리! 리뷰갑니다!



기존 너구리 봉지에서 약간 더 진한 붉은빛을 띱니다.



그냥 생각없이 찍어본 뒷면 ㅋㅋ



내용물입니다. 야채건더기, 스프, 그리고 오호? 얘도 향신유가 있네요.



건더기 스프 2개입니다. 농심 치곤 양이 많네요. 농.심 치고는



면발은 일반 너구리랑 다른게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강불!! 너구리 모양의 오뎅이 인상깊네요.



물을 아주 조금만 남기고 스프와 향신유 투입! 그리고 약한불에 바로 볶습니다



대충 맛있게 비벼진거 같은데 흔들렸네요.



음... 해물우동맛 + 너구리 소스맛 납니다.



의외로 짜지 않고 달달하면서도 해물우동 맛이 나네요.

일반 너구리 보다 맛은 괜찮은 듯 싶습니다.


건더기도 풍부한 편에 속합니다.


그런데!! 너구리가 볶았다고 가격이 1.5배가 됐네요? 이런 히밤?


이놈도 1,500원입니다. 소스 하나 더넣고 건더기 많아졌다고 가격이 500원이 넘게 올랐네요?


이런 미x...일반 너구리에서 2~3백원정도 올렸으면 납득을 했을텐데 말이죠...


ㅂㄷㅂㄷ 요새 라면 가격들이 단체로 미친거 같습니다-_-


어쨌든 계속 먹으면 질릴 것 같지만, 한번쯤은 먹어도 무난한 라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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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벌써 4월 식목일이네요. 나무가 잘 자라라고 비도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주인장은 비가와서 컨디션이 밑바닥을 박박 기고 있습니다 으아아)


요새 컨디션도 그렇고 몸도 마음도 정말 지치는 시즌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바쁜데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진짜루)


여튼! 오늘은 오뚜기에서 새로나온(또 오뚜기라고 하지마세여... 어쩌다 보니 오뚜기꺼가 많이 보일뿐입니다.)비빔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요새 한창 라면 잘만든다고 느껴지는 오뚜기니

기대를 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겉 표지는 오뚜기 답게 노란색이 베이스 입니다.


오뚜기 요즘 나오는 라면은 다 겉 비닐봉지가 노란색이드라구요.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내용물은 야채건더기, 소스, 유성소스가 있습니다. 다른 비빔라면들보다 조금 많군요.

(대신 가격도 또 1,500원. 이놈들이 돈맛을 알더니 싼건 안내놓고 비싼것만 내놔요)



2개분량 건더기입니다. 오뚜기 답게 건더기 양은 실망시키지는 않는군요.



이제 면사리 투하!



비빔면은 강불로 2분 정도만 끓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음... 스낵면 생각하고 끓이시면 됩니다.



채가 없으므로 냄비에 넣고 찬물로 열심히 헹군뒤 소스와 유성소스 투하



그리고 완성품! 비빔라면보다 비빔국수에 가까운 비쥬얼이네요...?


맛은?? 음... 팔도비빔면의 단맛, 짠맛, 매콤한 맛을 살짝 줄인 라면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유성 소스가 들어가 있어서 라면보단 비빔국수 먹는 느낌이 나는군요.


제 입은... 자극적인 팔도비빔면이 더 좋습니다.


라면보다 비빔국수가 땡기시면 이걸 사서 해드시면 괜찮지 싶어요. 유성 소스덕에 참기름 넣은 비빔국수 맛이 납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모두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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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초심을 찾기 위해 새로나온 라면을 먹어봤습니다.


농심, 오뚜기의 부대찌개 라면을 의식해서 나온 삼양의 김치찌개 라면


왜 이녀석만 부대찌개가 아닌 김치찌개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찌개류 라면으로 나왔습니다.


새로 나왔는데 제가 안먹어 볼 수는 없겠죠!


사진으로 같이 만나보시겠습니다.



4+1이 라고 해놓고 막상 사면 가격은... 요새 프리미엄 라면급입니다.


그리고 원래 5+1이 정상이였던거 같은데 어느순간 4+1이래여... 음... 이해가 안되넹



겉 표지는 매콤해 보이는 김치찌개가 보입니다. 맛은 어떨지 한번 조리해보겠습니다.



2개의 건더기입니다. 수증기때문에 제대로 보이지는 않지만, 그냥 적당히 있는거 같습니다. 김치찌개 답게 햄과 야채, 그리고 김치가 넉넉히 들어있습니다.



면발입니다. 기본 삼양의 베이스 면발같아요.


그나저나 왜 면이 깨졌댜... 떨군적 없는데(...)



스프는 매콤한 고추가루... 딱 그렇게밖에 안보이네요.



어쨌든 완성! 외관상으로 보기에는 일반 라면...과 큰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맛은...? 음...


솔직히 모든 찌개류 라면중에 가장 맛없군요.


뭔가 시도는 좋았으나, 김치찌개 라면... = 김치라면 고급형 딱 이느낌입니다.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주자면 햄 들어가고 건더기가 큰 김치라면.


이렇게 평할 수 있겠네요. 다음에 다시 사먹을일은 없을 듯 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기대 하고 먹었는데 실망이 큽니다.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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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요새 갑자기 날이 쌀쌀해져 몸이 많이 허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몸을 데우기 위해 따땃한 라면을 자주 찾아먹고 있는데요(살쪄 이놈아)


오늘은 그렇게 라면을 찾아먹다 발견한 제 인생라면! 오뚜기 부대찌개 면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자 같이 사진으로 만나 보시겠습니다.



겉 표지는 노란색과 고동색의 조화로 이루어진 라면입니다.



내용물은 스프,건더기,별첨스프, 라면이 있습니다. 보글보글 찌개면과는 다르게 별첨 스프가 따로 추가되어 있습니다.



건더기 투하!! 2개 기준입니다. 푸짐하네요. 맘에 듭니다.



라면은 파워 강불로. 그리고 스뎅냄비에



벌써부터 건더기가 위에 뜹니다. 오오 네녀석 맛나보이는구나



조리가 끝나가니 별첨스프를 투입해 봅시다. 마늘향과 짭짤한 맛이 강합니다. 과연 스프와 어떤 궁합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완성!! 위에 건더기 뜬것만 봐도 벌써부터 군침이 돕니다. 으으 배고파(...)


면발입니다. 노란 빛깔이 정말 탐스럽습니다. 으아아 라면사러 갈까 고민됩니다!! ㅠㅠ


쫄깃하니 오뚜기가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지는 라면입니다.


국물은... 일반적인 라면이라면 처음 리뷰할때 제외하고 조금 먹다 버리는데 어느새 다먹었습니다. 달달한 감칠맛과 함께 짭짤함이 공존하니 이것이 바로 천국이군요. 진짬뽕 이후로 정말 오뚜기가 작정했나 봅니다. 맛있습니다!! ㅠㅠ 역대 탑급입니다 이건!!


건더기는 말할 필요도 없죠. 사진으로 보셨다 시피 정말 많습니다. 씹는 즐거움이 있어요!!


그냥 인생라면입니다. 리뷰 쓰기 전 약 4일간 12개 먹었습니다(...) 질리지도 않고 맛있네요

(그리고 지갑은 텅텅 비어가네요 ㅠㅠ)


역대 인생라면을 꼽자면


3. 진짬뽕

2. 이마트 하바네로 라면

1. 오뚜기 부대찌개면


뽑겠습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쓰잘대기 없이 까다로운 입맛인 블로그 주인장도 강추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여태까지 제가 글쓰면서 맛있다고 한 경우는... 거의 손에 꼽는다고 자부합니다.)꼭 사드셔 보길 권장합니다.(오뚜기 광고하는 사람 아님!!)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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