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요새 3일에 한번이 아닌 한주 한번이 되고있네요... 바쁘면 좋다고 하는데, 전 솔직히 적당히 안바쁘고 좋았으면 합니다만ㅋㅋㅋㅋ 여튼 블로그에 글 올리는게 지연되고 있네요...
오늘의 주제는 우리나라 3대 회사 기본 라면중 하나인 진라면을 리뷰해보겠습니다.
(3대회사 하면 농심,오뚜기,삼양 이죠)
그 맛있는 라면에 차돌박이를 끼얹어서 캬...
자세한 사항은 사진으로 같이 보시겠습니다.
라면을 끓이기 전에 가볍게 차돌부터 구워봅시다. 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하니까 적당히!!
오늘의 주인공 진라면. 언제나처럼 2개 준비합니다.
우선 후라이팬에 차돌을 굽습니다. 사진의 양만 구워도 양이 좀 됩니다.(솔직히 양보다... 느끼해요 저만큼만 넣어도...)
다 구운 차돌은 그냥 라면물에 투하. 미리 넣으면 고기가 약간 질겨지는 대신 기름맛이 라면에 강해져 고기 맛이 더 잘 느껴집니다. 나중에 넣던지 처음에 넣던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진라면의 내용물. 건더기, 스프, 면 3대 라면중 개인적으로 1, 2위를 다툽니다.(나머지 하나는 삼양라면)
야채 건더기를 먼저 투하합시다. 이렇게 보니 고기국 같아여???
스프랑 면넣고 강불에 팍팍 끓입시다.
아 침고입니다. 기본 라면답게 안정적인 맛을 보장해줍니다. 술안주, 해장용으로도 정말 좋은거 같아요(꿀꺽)
고기의 느끼함과 진라면의 쫄깃함이 섞여 정말 환상의 궁합을 보여줍니다 ㅠㅠ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내일 마저 쓰겠습니다.(내일 출근이라 자야합니다 ㅠㅠ 말도 안되는 연휴인데 ㅠㅠ 젠장 ㅠㅠ) 내일 뵈요 뿅!!
'Review > 면식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석천의 홍라면 봉지 리뷰 (0) | 2016.11.09 |
---|---|
인생라면을 찾다 오뚜기 부대찌개 면! (0) | 2016.10.11 |
팔도 이연복 쉐프의 3번째 신상라면! 탄탄면! (0) | 2016.09.25 |
기본 베이스의 짜장 오뚜기 북경짜장 (0) | 2016.09.25 |
다시 돌아왔다 보글보글 부대찌개면 (0) | 2016.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