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남자! 남자라면!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면식기행을 써볼까 합니다.

...는 그냥 일상처럼 라면 먹다보니 생겨서 씁니다

게을러짐은... 던파를 탓해주세요(도주)

...그냥 던파도 블로그에 써볼까 고민됩니다. ㅋㅋㅋㅋ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거칠게 남자라면을 표현하고 있는 포장지

마늘의 깊은 맛을 표현하고 있다는데 글쎄요...

가격에 비해서 내용물은 심플합니다.

건더기는... 정말 적네요. 아오 진짜...-_-

의외로 거품이 많습니다(?) 물을 그렇게 많이 넣은것도 아닌데 의외였습니다.

어쨌든 완성.

간단한 한줄평 : 신라면 다운그레이드(가격은 신라면보다 비쌈)

국물은 신라면에서 감칠맛을 뺀 국물맛입니다. 음... 신라면 자체도 그리 감칠맛이 많은 라면은 아니지만, 얘는 더하네요. 틈새라면을 약간 덜맵게 한 느낌? 마늘맛은 아주 약간 납니다.

면발은 팔도가 늘 그랬듯이 꼬꼬면이랑 같은 기본면입니다. 얘들은 기본 면만 좀 개량했으면 하는데 늘 면발이 이래서 문제가 있어요. 그냥 평범한 면발입니다.

건더기는... 후 말을 맙시다. 그냥...

총평은 한번은 먹을만하지만, 굳이 이걸먹느니 더 맛있는 라면이 많으니 다른거 사먹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뵈용~^^(오늘은 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