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ol의 정신나간 블로그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날이 오지게 더워요!! 8월 끝나가는데 이놈의 더위랑 모기는 가실 생각을 안하네요(모기 아오 빡쳐)

오늘의 주제는 제목 그대로 팔도에서 나온 해물라면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함께 보시죠.

팔도는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라면에 뭔가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오늘은 부재료를 준비해봤습니다.

우선 도마에서 어묵 해체, 파도 해체했는데 사진에 없네요...ㅡ_ㅡ;;

물을 올리고 바로 대파, 콩나물, 어묵 투하! 뭔가 양이 엄청나 보입니다.

면과 스프, 건더기. 팔도는 항상 면이 밋밋한게 문제예요...음음

...냄비가 작았습니다. 넘치네 썅...ㅠㅠ

근성의 한국인 어떻게든 끓이겠습니다.

여차저차해서 다 끓였는데... 왠지 개밥같다-_-;;;

일단 먹고 나서... 배불러 뒈지는줄 알았습니다. 어묵을 의외로 많이 넣어서... 족히 라면 3~4개 분량은 되지 싶네요.

일품 해물라면은 건더기가 좀 적고... 스프에서 해물 맛이 강하다는데... 크게 못느끼겠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해물라면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빈약하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돈 주고 사먹고 싶진 않아요. 그냥 있으니까 끓여먹긴 했는데... 쩝... 비추입니다. 비추.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뿅!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역시나 다를까 오늘도 면식기행입니다(...) 뭐 그러려니 해주세요 ㅎㅎㅎ 주제는 제목과 같이 일품 짜장입니다. 언제나처럼 사진과 함께하시죠!!

딱 봐도 왠지 고급스러워 보이는 겉 포장지

소비자 가격 1,100원이 눈에 띕니다. 짜왕보다는 싸지만, 그래도 싼 가격은 아닙니다.

면발은 언제나처럼 팔도다 보니 그냥 평범합니다. 팔도 사람들은 이 글 좀 읽고 면발에 대한 개선을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특이하게 내부 스프는 이거 하나입니다. 건더기와 짜장이 몽땅 다들어가 있어요.

강불에 끓인후 물을 조금 남기고 볶아보겠습니다.

물이 예상보다 많이 남은 이유로는... 역시 스프가 액상인것을 간과하지 못한 제 탓입니다. 비쥬얼이 좀 그래도...ㅋㅋㅋ

팔도 답게 면발은 그냥 똑같고...

보다시피 건더기가 진짜 큽니다. 정말 커요.

하지만 짜장의 맛은 음... 면보다는 밥에 어울린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마치 X뚜기 3분요리 마냥 밥에 비벼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는 맛? 딱 그렇게 느꼈어요. 갓 담근 겉절이랑 먹으면 진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할 것 같긴 합니다....혹여나 구매해서 드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뿅!!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네 근 2주만에 글을 쓰고 잇습니다. 휴가에 회식에 뭐에 겹치다 보니 사진만 자꾸 늘어나면서 글을 쓰지를 않다가 이제야 쓰게 되네요.(솔직히 글을 쓰는 지금도 당장 이따 새벽에 출장때문에 일어나야 하는데... 오늘도 안쓰면 진짜 안될것 같아서 ㅋㅋㅋ)

오랫만에 면식기행입니다. 카레라면! 자세한건 사진으로 함께하시죠

향긋한 카레라면 이랍니다. 전 카레라면이래서 국물없이 짜파게티 같은것처럼 비벼먹는건 줄 알았는데...? 국물이 있네요??

조리법은 일반 라면하고 동일합니다.

구성물도 일반 라면과 동일하구요.

어찌됐든 끓입니다.

국물 색상이 누리끼리 합니다? 카레향이 굉장히 강합니다. 스프가 카레가루처럼 누래요. 일단 비쥬얼은... 괜찮아 보입니다.

면도 카레가루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누리끼리 합니다.

맛은... 음...

호불호가 갈리는 맛입니다. 일단, 라면을 좋아하는 저도 이건 두번 먹고 싶지는 않는 맛입니다. 카레에 비벼먹었음 그나마 나았을 것을... 어중간한 국물맛에 면도 어중간하게 카레맛이 납니다. 음... 그나마 괜찮게 먹으려면 일반 라면보다 물의 양을 약간 더 줄여서 쫄여먹으면 조금 더 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맛입니다. 물론 이거 끓이기 전날 밖에서 한잔하고 와서 해장용으로 먹은 거라 맛이 없는 거일수도 있지만... 전 불호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어서 씁니다!! 이번엔 삼양의 맛있는 라면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이미 포장지부터 맛있어 보입니다. 물론 포장지를 먹을 순 없습니다.

면 반죽에 참깨분말과 감자전분이 첨가되있답니다. 아시다시피 감자전분이 들어가면 쫄깃함이 훨씬 진해지죠. 아 감자하니까 농심 감자라면도 리뷰해야겠어요.(기승전감자라면)

분말, 후레이크 입니다.

면발입니다. 앞 라면과는 차이가 확연히 나는 면발입니다.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어요.

건더기 양을 보여드리기 위해 먼저 풀어봤습니다. 건더기 풍부합니다.

언제나처럼 강불에 빠르게 익힙시다.

따로 뭘 넣지 않아도 비쥬얼이... 진짜 이런게 제대로 된 라면이죠.

면발도 쫄깃하고 끓인뒤에도 참 맛있어 보입니다.

건져먹을 건더기가 많아서 참 좋습니다.

앞에 리뷰한 부대찌개 라면보다 약간 가격대비 비싸지만 훨씬 비쥬얼, 맛에 대해서도 훌륭합니다. 단, 그렇게 맵진 않으니...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삼양라면과 쇠고기면 중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감칠맛이 강하구요.

이 정도면 설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여행 이야기를 마치고 다시 면식기행으로 복귀했습니다(쓰는게 또 면식기행...)그 동안 또 이것저것 줏어먹고(그 중 절반이 라면)열심히 이것저것 했어요. 피아노 같은경우는... 당분간 또 업로드가 없겠네요. ㅋㅋㅋㅋ연습중인걸 현재 오지게 틀려대서 언제 끝날지도 미지수...ㅋㅋㅋ 여튼 그렇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놀부 부대찌개 라면입니다. 함께 보시죠.

놀부 부대찌개를 옮겨담은 라면입니다.

건더기와 스프. 평범합니다. 진짜...

면발도 일반 팔도의 라면 면발과 동일합니다. 저기 포장지 사이로 제 얼굴이 보이네요. 저건 모자이크 처리 안해도 누군지 모르겠군요 ㅋㅋ

언제나처럼 빠르게 강불에 끓여줍니다.

그나마 맛있어 보이라고 콩나물도 넣었는데... 전혀 맛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비쥬얼도 그닥이네 찍어놓고 보니 에잉

실제 부대찌개 국물 맛은 얼추 따라했으나 건더기 양이 너무 적습니다. 또한 팔도의 고질적인 병인데 면발만 개선을 해도 좀 라면맛이 좋아질텐데 항상 그놈이 그놈인 이도저도 아닌 면발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추천은 드리지 않습니다. 가격도 일반 라면에 비해 비싼 편에 속하구요.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못쓴것까지 생각해서 연속으로 이어서 쓰겠습니다! (근데 그게 하필 면식기행이야 ㅋㅋㅋㅋ)

오늘의 주인공은 손수 때릴타! 면발이 기깔나는 수타면입니다. 같이 보시죵.

화끈하게 때렸다는데 그건 모르겠습니다.

스프와 후레이크. 뭐 그냥그냥 무난합니다. 대게 삼양쪽이 농심쪽보다 건더기는 괜찮은거 같아요.

뒷면. 찍었는데 돌아갔네요? ㅋㅋㅋ

여튼 스뎅냄비에 파워 강불!!

쫄깃쫄깃 모락모락 맛있는라면!!(응? 이게 아닌데?)

냄비뚜껑에 올려 호로록!!

우선 수타면의 특징이라면 타 라면과 다른 면발의 쫄깃함을 들 수 있겄습니다. 그리고 국물이 매콤하면서 달달하죠. 음... 동일 회사의 라면으로 비교하면 국물 매콤함은... 삼양라면이나 맛있는 라면보다 위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약간 감칠맛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한 줄 결론 : 괜찮다.

이상 되겠습니다 ㅋㅋㅋㅋ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참고로 다음 글부터는 제주도 여행기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관광지 사진이 올라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