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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역시나 다를까 오늘도 면식기행입니다(...) 뭐 그러려니 해주세요 ㅎㅎㅎ 주제는 제목과 같이 일품 짜장입니다. 언제나처럼 사진과 함께하시죠!!
딱 봐도 왠지 고급스러워 보이는 겉 포장지
소비자 가격 1,100원이 눈에 띕니다. 짜왕보다는 싸지만, 그래도 싼 가격은 아닙니다.
면발은 언제나처럼 팔도다 보니 그냥 평범합니다. 팔도 사람들은 이 글 좀 읽고 면발에 대한 개선을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특이하게 내부 스프는 이거 하나입니다. 건더기와 짜장이 몽땅 다들어가 있어요.
강불에 끓인후 물을 조금 남기고 볶아보겠습니다.
물이 예상보다 많이 남은 이유로는... 역시 스프가 액상인것을 간과하지 못한 제 탓입니다. 비쥬얼이 좀 그래도...ㅋㅋㅋ
팔도 답게 면발은 그냥 똑같고...
보다시피 건더기가 진짜 큽니다. 정말 커요.
하지만 짜장의 맛은 음... 면보다는 밥에 어울린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마치 X뚜기 3분요리 마냥 밥에 비벼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는 맛? 딱 그렇게 느꼈어요. 갓 담근 겉절이랑 먹으면 진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할 것 같긴 합니다....혹여나 구매해서 드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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