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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또 면식기행입니다. 내일 여행가기 전에 밀렸던 글을 가급적 쓰고 가려고 열심히 핸드폰에 묵혀둔 사진들을 꺼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번 글은 대한민국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너구리! 리뷰해볼께요.
너구리 기본이라 불리는 얼큰한맛. 너구리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다시마죠. 참 씹는맛이 일품...
뒷면 + 스프와 건더기입니다.
면발입니다. 딱 봐도 굵직굵직한 저 면발의 굵기...
오늘은 양은냄비로 끓여봤습니다. 라면은 역시 양은에 끓여야 맛있는 것 같아요. 안그렇습니까?
다시마들이 둥실둥실 떠있는 너구리!! 쫄깃하고 얼큰한 맛입니다. 해장에도 좋고... 단... 대학생때 한달에 2박스를 해먹어봤는데... 맛있어도 질리긴 하더라구요. 으으(...)너구리는 면발이 두꺼워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포만감이 특히 큰 라면으로 생각됩니다. 여러분은 안그러신가 모르겠습니당...
이번 글도 여기까지입니다. 아 뭔가 글이 성의가 없는 것 처럼 느껴지는건 기분탓입니다. 기분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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