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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 글의 주제는 2022 코엑스 건프라 엑스포 입니다.

 

건프라 엑스포는 어제 마지막으로 끝났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엊그제 다녀왔습니다.(아따 힘들었어요...)

 

정말 볼거리 많고 이야기 거리 많았던 건프라 엑스포

 

사진과 함께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엑스 1층 B2 홀에서 하고 있었던 엑스포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여서 부담없이 들어갔습니다.

일반 관람 대기 시작지점이라고 했는데, 딱히 대기가 없어서 쭉 들어갔습니다. 아! 저는 4시쯤 입장했어요.
반다이 남코 코리아. 건담 좋아하는 사람들을 환장하게 하는 그 이름...

그리고 왼쪽에 위치한 퍼스트 건담. 진짜 건담의 성지에 온 느낌입니다.

이번에 나오는 신작이라고 합니다. 디자인이 딱히 제 스타일은 아닌지라 그냥 흘려 보고 지나갔습니다.
포켓몬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었습니다 ㅋㅋㅋ
포켓 프라...??? 10분??? 딱 봐도 유아용으로 생각됩니다.
MGEX 2탄. 사상 최고봉의 금속표현. 그리고 스트라이크프리덤.... 크...

참고로 MGEX 1호는 유니콘이라고 합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니 나오네요.

오 최근 새로 나온 뉴건담 롱레이지 핀판넬도 있었습니다.

저녀석은 RG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살까 말까 고민중이였는데 일단은 집에 뉴건이 있으므로 보류.

쉔롱이 처음으로 HG화 된다고 합니다.

HG로 없는줄도  몰랐는데 의외네요.

또 지나가다보니 초대형 포스터로 딱 붙여놓은 스트라이크 프리덤...
딱 봐도 간지가 철철철 흘러 넘치는 스트라이크 프리덤입니다. 원작에 나오는 무장 기믹도 더 완벽하게 구현을 한 듯 하네요.
MGEX 스트라이크 프리덤. 진짜 빛이 나네요... 크...
천장의 조명을 받아 더욱 찬란하게 빛납니다. 와... 진짜 이쁘긴 합니다.
살짝 조명 낮추고 다시 한컷. 그래도 이쁜건 변함이 없습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끝판왕 같습니다. 진짜... 와 소리밖에 안나오고 주변 사람들도 여기에 셔터가 집중되어 있더군요.
스트라이크 프리덤 프레임인가 봅니다. 저기에 부품을 조립하는 것 같은데 조립 기술이 더욱 발전한게 눈에 확실히 띕니다.
퍼스트 건담. 전 왠지 모르겠지만, 퍼스트 건담에는 정이 안갑니다. 안이뻐서 그런가-_-;
이번 엑스포에서만 파는 한정판 녀석들. 상품의 일부를 에코프라로 쓰는 녀석이라고 합니다.
역시 이번 엑스포 한정판. 클리어 파츠 녀석들은 정이 안가요. 이쁘질 않아...
여기도 클리어가 반... 뉴건은 조금 나은 것 같지만 그래도... 아...
발바토스는 확실히 이뻐 보이는 메탈 컬러입니다. 근데 그 밑에 키티는... 어... 자쿠 키티랑 건담 키티?! ㅋㅋ
사이코 자쿠, 선더볼트, 그리고 결정 유니콘.
이번 엑스포 한정판 퍼펙트 스트라이크와 그리고 앞으로 팔 예정? 으로 보이는 아스트레이 레드드래곤입니다.

여담이지만, MG 레드드래곤을 사려고 했었는데, 이 녀석이 웹한정판이였다 보니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MG로는 130,000원, 메탈빌드는... 아... 메탈빌드는 원래 비싸지^ㅡ^ ㅋㅋㅋ

근데 얘는 HG인데도 4만원이 넘더라구요. 반다이 니네 너무한거 아니냐...
MG 퍼펙트 스트라이크 칼이... 소드 스트라이크 칼이 아닌 실체검 입니다. 원래 실체검이였던가???

제가 시드는 리마스터 판을 안보고 예전 2002년에 첫 판을 봐서 퍼펙트 스트라이크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걸 보고 고등학교때 점수를 애니와 교환했습니다.)

시드 데스티니에 나오는 어...?? 저런게 나왔다고??? 에일 캘러미티??? 저건 뭐야??? 소드 캘러미티는 봤어도 에일 캘러미티는 처음봅니다.
진 글래디에이터? 이건 또 뭘까요... 시드 데스티니에 모르는 기체들이 아직도 있네요 ㄷㄷㄷ
이 위는 헤비암즈 빼고 모르겠습니다 허허허
지옹과 디지몬?! ㅋㅋㅋ 디지몬도 점점 메카가 되고 있네요...
역시 더블 오라이져. 간지가 좔좔 흐릅니다.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RG 가오가이거! 진짜 있는 제품이였군요.
가격도 RG 치고는 높은 가격인 72,000. 그래도 사라고 하면 사지 않을까 싶은데요...
알트아이젠이다!!! 오리지널 기체도 있었습니다. 오... 신기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 사이버스타 하악하악하악하악

제 슈로대 최애 기체를 뽑으라고 한다면

 

사이버스타, 데스사이즈 헬 커스텀, 윙 제로 커스텀, 건담 더블 X, 더블오 풀세이버 정도 인데

 

무조건 제 1순위로 두는 녀석.

 

쟤는 MG로 내줬음 하지만... 안내주겠죠? 솔직히 살까 고민 많이 했던 녀석 중 하나.

게슈도 있네요. 블랙홀 캐논 쏘는 연출이였으면 더 멋졌을거 같은데...
류진마루?!?!? 국내명칭 씽씽캅이 프라로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뭐야 이 울트라맨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 모르는 녀석들. 풀메카닉스라고 하는데 처음 봅니다.
역시 처음 보는 녀석들 투성
메탈 스트럭쳐 뉴건담... 와... 미쳤다 진짜... 가격도 퀼리티도 진짜...
진짜로 미친 퀼리티네요.
이날 가장 많은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고 생각되는 녀석. 메탈 스트럭쳐 사자비.
진짜 미친 퀼리티. 11월 판매인데도 이 녀석은 추첨을 통해서 한정 판매한다고 하더군요.

갖구만 있어도 얘는 가격 대비 몇배는 오를 것 같더군요.

어림 잡아도 500 이상은 받을 것 같네요... ㄷ

 

아니 저기... 규칙성을 좀 두고 프라를 전시좀 해줬으면...

하이뉴, 에바, 엑시아...인데 뒤에 백팩이 있는 엑시아?! 그리고 스트라이크 루즈 IWSP인가 그 녀석.

 

그 외 두마리는 모르겠군요 ㅋㅋㅋ

메탈빌드였어?! 히익!!! 가격 미정. 뭐 20이상 잡겄지...-_-;
메탈빌드 데바이즈 엑시아?! 데바이즈 엑시아 라는건 처음 보네요. 아발란체 엑시아는 알아도...
메탈빌드 하이뉴. 45???? 야이... 아무리 인기 있어도 가격이...

저기 공통점은 그냥 메탈빌드인가 봅니다. ㅎㄷㄷ

여기는 무슨 공통점인가 했더니 메탈로봇혼입니다.

휴케바인이 블랙홀 캐논 들고있네요. 슈로대에서 참 잘 써먹었는데....크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철혈의 오펀스를 본 적은 없지만, 마지막 연출이 개간지라고 들었습니다.
제타... 너 어떻게 그 긴 하이퍼 메가 런처를 한손으로 들고있는 거니...? 고정력 쩐다 너???
메탈빌드 소드락과 런처락... 전 소드락에 한표. 간지는 얘가 조금 더 나네요.
메탈빌드 풀크로스다! 기존에 알고있던 풀 크로스와 색상이 살짝 다르지만, 그래도 그 특유의 망토와 간지는 사라지지 않았네요.

그리고 메탈빌드니까 가격이 미쳤겠지...

에일 스트라이크. 어찌보면 가장 보편적인 기체라고 생각됩니다.
듀얼과 진. 듀얼... 얘는... 스트라이크랑 비슷한 라인인데 좀 강화 파츠좀 많이 주지... 어설트 슈라우드만 주지 말고...
파워레인져!!
스타 가오가이거, 마이트가인, 무한권?! 쓰는애... 그리고 하나는 모르겠네요.
파이널 퓨전!!! 뒤에 스탠드를 초록색으로 했으면 더 원작에 가깝게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퍼스트건담 골드버전 3.0!!

여기서부터 일반인들이 만든 출품작 입니다.

 

진짜 멋진 녀석들이 많아 최대한 다 담아왔습니다.

크시와 페넬로페. 페넬로페가 원래 크시보다 컸나요??? ㄷ
발바토스. 크... 도색 잘했네요.
미친... 유니콘 짬뽕... 아이디어도 쩔지만, 그만큼 유니콘이 파생 제품이 많다는 거겠죠.

유니콘, 밴시, 페넥스, 퍼펙트 유니콘, 각성 유니콘 5종이 섞여있네요 ㄷ

건담 유튜브 1인자 제룡. 추첨을 하고 있더군요. 건담 전시장에서 저런 유명인이 있는걸 보고 진짜 얼마나 큰 행사인지 다시 깨달았습니다.
월광접 하이뉴라고 합니다. 핀 판넬을 이용해서... 아이디어 멋집니다.
뉴건담을 이긴 사자비. ㅋㅋ 원작과는 다른 결말이지만 뉴건을 아작을 내놨네요 ㅋㅋ
바주카 발사 연출... 솜으로... 굳굳
유니콘과 밴시를 진짜 교묘하게 딱 절반씩 섞어놓은 녀석. 진짜 절반 작업... 완벽하네요.
무지개색 문건담?! ㅋㅋ
티탄 컬러로 맞춘 프리덤랍니다. 눈 색상을 조금 더 포인트를 줬음 어땠을까 생각이...
이게 내가 조립한 에피온이라고??? 이 도색이 훨씬 더 멋지네요. 미쳤다... 진짜...
90개의 핀판넬을 장비한 뉴건담. 노가다...와...
뭔지 모르는 짬뽕기. 이것 저것 다 섞여있는 것 같은데, 짐작도 안가네요.
샌드록과 마그아낙 부대. 노가다에 정성이 와...
블루/골드 컬러의 페넥스 리베르타. 리베르타가 프라로 나왔던 건 기억하는데, 이런 색상으로 나오니 완전 다른 기체인줄 알았네요.
제가 봤던것중 1등을 뽑으라면 단연코 이녀석을 뽑겠습니다. 아스트레이라는데 진짜... 얘 애니에 나왔으면 할 정도의 임팩트
간지, 조형, 도색 등 진짜 모든게 완벽하다고 생각된 녀석. 개멋져요!!!!
서로 바꾼 사자비와 뉴건담 ㅋㅋㅋ 뉴건담에 판넬, 사자비 핀판넬? ㅋㅋㅋㅋ
건담W 5인방. 엔들리스 왈츠 쓴건 그냥 직접 쓰지 말고 인쇄해서 썼으면 더 완벽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건담W 엔들리스 왈츠로 시작한 제 건담 생활

 

이렇게 보니 또 추억이 새록새록...

조립도 다 잘했는데, 데칼은 윙제커만 붙어있네요 ㅋㅋㅋㅋ
더블오는 맞는데... 각종 파츠를 다 때려박은 더블오네요 ㅋㅋㅋ
애니의 한장면을 연출한듯한 세세한 디오라마.
나이팅게일에 네오지옹 섞은거 같은데... 스케일이 ㄷㄷㄷ
아이디어 굳. 윙제로인데 도색은 스노우 화이트 느낌. 거기에 날개는 데스사이즈 날개로 반은 악마로 표현. 거기에 꼬리는 에피온 히트로드 같네요.
카툰 렌더링을 집어넣은 녀석들. 프라로 조립하고 먹선을 저렇게 넣으니까 진짜 신기하더군요 ㅋㅋㅋㅋ
시난주 스타인 머리와 엑시아 몸...머리인데...어... 더 이상은 모르겠다 ㅋㅋㅋㅋ
퀀터 풀세이버에 클리어 파츠를 이용해서 트랜스암을 쓰는걸 표현한 느낌. 다들 아이디어가 진짜 ㅎㄷㄷ 하네요.
엑시아와 건담보다... 더 멋졌던건 주변 디오라마와 LED 조형이 진짜... 얘도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왔습니다.
하이뉴가 갖고 있는 최고의 무장. 이거 게임에서 나온적이 있던가요???
이클립스... 클리어가 나왔었나요??? 거기에 프리덤 날개??? 와... 이게 이렇게 조합이... 이클립스가 시드계통이니 백팩이 맞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일단 이클립스는 한정판으로 나온 스트라이커 백팩 아니면 백팩이 없으니(예전 사진 참조)

 

프리덤 백팩이 근데 완벽하게 어울리네요. 대박...

 

하지만 이클립스 변형이 꽤 손이 많이 가므로... ㅂㄷㅂㄷ

 

 

아래 사진부터는 엑스포에 위치한 샵 전시품들 입니다.

이번 엑스포에서 파는 한정판 녀석들. 한 녀석은 이미 품절이네요. 저는... 검은 발바토스와 퍼펙트 스트라이크를 구매했습니다...ㅠㅠ

14만원...음...어... ㅠㅠ

빼곡히 전시된 건프라들. 눈에 띄는건 이클립스 클리어 파츠가 눈에 띄네요.
건담 브레이커 등장 기체들도 있습니다. 저 녀석들도 MG로 내줬으면 좋겠다...
헬리오스, 브레이징, 퍼펙트 스트라이크 프리덤. 크....
가격은 HG답게 매우 착합니다. 하지만 퀄리티는 HG다 보니 좀 떨어지겠죠.
뉴가 듀나메스 넘어뜨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스사이즈 EW 버전도 눈에 띄고 잔라이져도 눈에 띄네요.
마지막 장식장. 제가 조립했떤 이클립스와 하이뉴 외 있습니다. 아래 360,000원 세트는 뭔가 많아보이는데...

사진상으로 보이는건...

MG 건담 3.0 골드코팅 Ver

RG 하이뉴 / MG 이클립스

M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플라이트(맥기 프레임 & 클리어 외장)

MG 윙제로 EW Ver.Ka(클리어)

 

이거 합쳐서 360,000원이라고 하는것 같네요.

 

클리어만 아녔음...

 

뭐 여튼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사진이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돈도 많이 썼고....

 

뭐 그렇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모두 다음 글에서 봐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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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황금 연휴는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열심히 운동하고 먹고... 했던것 같네요 ㅋㅋㅋㅋ

 

분명히 바프가 두자리수로 남았는데 말이죠...ㅋㅋㅋ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 생활로 돌아가서 빡시게 준비해야 되겠죠

 

다들 힘냅시다! ㅋㅋ

 

 

 

오늘의 주제는 엊그제 다녀온 서울 코엑스에 위치한 터키 레스토랑 KERVAN 입니다.

 

코엑스에서 마침 2022 건프라 엑스포가 있어서 다녀온 김에 뭘 먹을까 하다가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시죠!

 

코엑스 지하 1층에 위치한 터키 레스토랑 입니다. 조금 일찍가서 그런지 다행히도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했습니다.
살면서 처음 먹어보는 터키 음식이라니...기대가 큽니다.
첫 페이지입니다. 샐러드와 애피타이져가 있습니다. 라바시... 라는 건 왠지 우리나라 공갈빵 비슷하게 생겼네요.
커플 세트 메뉴와 스페셜 입니다. 일단 전 믹스 치킨 그릴을 시켰습니다.

음료는 탄산음료 대신 아이란이라고 써있는 음료로 시켰습니다.

 

초록창에 찾아보니 아이란은 튀르키예의 전통 음료라고 합니다.

 

늘 먹던 탄산이 아닌 새로운 음료를 도전합니다!

케밥과 스테이크 입니다. 가격을 봤을때 서울인 걸 생각하면 썩 나쁘지 않은 가격 같습니다.
커리와 피데라는 녀석입니다 먹어보질 않아서 저게 뭔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주방 및 서빙에도 거의 외국인분들이 가득합니다.
애피타이져 터키식 빵이라고 합니다. 음... 단맛은 없고 그냥 고소한 밀가루와 쌀가루가 뿌려진 맛입니다. 모닝빵보다 담백하고 단맛이 없습...
터키식 스프입니다. 음...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던 크림스프와는 당연히 다른맛, 크림스프보다 덜 묽고 짭짤합니다. 그리고 살짝 고소함도 있어요.
문제의... 아니 대망의 아이란 아... #&$#@&*$

맛 : 플레인 요거트에 물을 섞어서 묽게 만든 후 소금을 뿌려 만든 음료

 

라는게 공식적인 설명이고

 

...맛은... 플레인 요거트가 음료가 되어 겁나게 시고 묽으면 이런 맛?!?!?!

 

좋게 말하면 장이 좋아할 맛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마시자 마자 잠이 깨고 오우 쒯 소리가 나오는 음료.

 

새로운 문화 체험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마셨습니다. 

메인음식 믹스 치킨 그릴 입니다. 딱 봐도... 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간단한 밥과 소스, 감자튀김이 같이 나옵니다.

믹스 치킨 그릴이라고 하지만 사이에 동그란 녀석들은 양고기 같구요.

 

일단 맛을 평가하면, 진짜 외국의 맛이 느껴지는 맛?

 

평상시 먹던 맛과 확실히 다르고, 국내에서는 쉽게 맛보기 힘든 맛? 이라고 설명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평상시 먹던 맛과 달라도 절대 맛없는 녀석은 아닙니다.

 

오히려 계속 손이 가는 맛입니다.

 

특히 소스와 궁합이 매우 잘맞아서 진짜 먹기 좋았습니다.

양배추 샐러드도 나왔습니다 ㅋㅋ 근데 양이 많진 않았어요 ㅋㅋ
아까 말했던 공갈빵 같은 녀석(라바시)도 주더군요.

얘는 예상대로 그냥 밀가루맛이 좀 나는 아무것도 없는 빵입니다.

 

그냥 속 편하게 고기랑 같이 나온 소스 찍어먹으면 괜찮았습니다.

소스에 찍어서 푹! 크으으으으

 

총평 : 꽤 괜찮다!!

 

살면서 해외 여행을 안가본 것도 아니고, 다른 나라 음식을 먹어보지 않은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확실히 기존에 말레이시아쪽? 에서 먹었던 닭 요리와 비슷하면서 또 다른 맛이 강하게 느껴졌고,

 

확실히 국내의 맛과는 차별화된 맛이라 살짝 이질감을 느끼면서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코엑스에서 새롭고 가성비 있는 식당을 찾으신다면, 이곳을 한번 방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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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화성 남양에 위치한 맛집을 찾아 왔습니다

 

삼겹살이 땡겨서 무작정 운전하다가 찾게 된 집인데요

 

진짜 맛있어서(솔직히 맛없어도 리뷰를 했겠지만) 사진으로 엄청 남겨왔습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화성 남양에 위치해 있습니다. 큰길에 위치해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삼겹살 2개 목살 1개 시켰습니다.

 

여담이지만, 국산 돼지라 그런지... 가격이 싼 편은 아닙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옛날 초가집? 느낌의 인테리어 입니다.
셀프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파절이 킬러이기때문에 파절이를 추가로 가져왔습니다.
돌판입니다. 저 돌판이 일반 삼겹살집 불판보다 큽니다. 진짜 커요...
그리고 구워줍니다!! 거기에 화려한 손놀림은 보너스! 떡, 고구마, 양파... 하...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고기도 두툼합니다. 아 이시간에 제가 왜 이걸 올리면서 침을 흘리고 있는거죠...
떡과 고구마, 양파, 버섯... 양파와 버섯은 필수라고 해도 고구마까지... 진짜 기대가 됐습니다.
삼겹살 불판에는 김치와 콩나물이죠 T^T
불판이 곱돌이란 불판인 것 같습니다. 뭐 그렇다고 합니다. 고기 맛이 중요하지 설명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쳤다... ㅠㅠ 진짜 미쳤어....ㅠㅠ
...사진이 왜 여기있는지 몰라도 셀프바에 있는 것들 입니다.
고기를 구워주시니까... 너무 편해요... 진짜...
떡과 고구마도 노릇노릇하게 익어갑니다.
오일을 붓고 불쇼!!! 오오오오오오오오!!!!!
불쇼에 이어 화려한 손놀림!!
노릇노릇하게 익었습니다 드디어.
먹기 좋게 잘 저어줍니다. 진짜 고기 구워주시는분 센스 만점!!
삼겹살의 마지막은 볶음밥이죠? 볶음밥도 당연히 해주십니다....ㅠㅠ
손놀림 화려합니다. 오우
센스있게 하트모양으로 완성해주십니다.
고기랑 볶음밥 ㅠㅠㅠㅠ 으아아아아아앙 ㅠㅠㅠ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여기 볶음김치 맛집입니다.

 

밑반찬으로 볶음김치가 나오는데, 고기 먹기 전에 볶음김치만 2접시 가져다 먹었을 정도로 진짜 맛있습니다.

 

물론 고기랑 먹으면 더욱 맛있죠... 미칩니다.

 

메뉴판에 단호박 쥬스...인가도 있었는데, 그것도 다음 기회에 꼭 먹어보겠습니다.

 

 

화성 남양에서 누구를 데려가도 칭찬 받는 고기집!

 

정말 제대로 된 맛있는 고기집!

 

제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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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화성 송산에 위치한 순대국밥 집을 찾아왔습니다.

 

국밥집 이름부터 시골순대라고 써있는 곳입니다.

 

다만 위치가 화성의 송산이다 보니 차가 없으면 쉽사리 접근이 어려운 곳이긴 합니다.

 

여튼! 사진과 함께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송산을 지나가다 보면 많이 보이는 곳입니다.

송산 마도 IC를 나와서 지나가다 보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저도 맨날 지나가면서 보다가 이번에 한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메뉴가 은근히 많습니다

저는 순대국밥을 시켰습니다.

기본 순대국밥입니다. 으아아... 이 시간에 올리면서 보는데 배가 고파집니다...
역시 국밥집은 김치죠. 깍두기와 김치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일단 반씩 잘라놨습니다. 맛은... 저는 깍두기가 맛있었습니다.
국밥은 다대기와 들깨가루가 있어야죠 역시... 아 땡깁니다. 씁 커팅중이라 못먹는데 으아아아아아 ㅠㅠ
다대기와 들깨를 풀었더니 진짜 제대로 국밥티 납니다. 크으으으
순대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ㅋㅋㅋ 진짜 맛있고 큼직한 순대가 국바에 들어있습니다!

송산이란 동네가 시골이긴 한데, 의외로 맛집들이 하나 하나 숨어 있네요.

 

그런 맛집을 찾는 것도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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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드디어 제가 휴가가 끝나고 돌아왔습니다!

 

...피곤해 죽을 것 같습니다...ㅠㅠ

 

고로 오늘은 하나만 올리고 쉬고

 

차차 자료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화성 송산에 위치한 정말 맛있는 백반집 입니다.

 

제가 먹고서 만점 준 진짜 맛잇는 식당.

 

송산에 위치한 전주토속음식점 이라는 곳입니다.

 

(진짜 식당 이름이 이렇습니다.)

 

사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성 송산에 위치한 곳입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나왔던 인정받은 맛집입니다.

제 경우는 신관으로 갔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관은 매주 일요일에 쉰다고 합니다.

(본관은 정상영업 한다고 함.)

 

본관은 신관과 2분거리이니 혹시 가시는 분들은 위 사진을 참조하세요.

메뉴입니다. 저는 2인 모둠생선찜을 시켰습니다.(혼자 안갔음!)

모둠이 아니라 모듬 아니였나 싶은데, 또 생각해보니 순 한글은 모둠이란 단어가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뭐 넘어갑시다.

기본 반찬 입니다. 아래 사진과 합쳐서 총 9가지의 반찬이 나왔습니다.
솥밥, 청국장, 모둠 생선찜이 나왔습니다.

우선 청국장부터 먹어봤습니다.

나오자 마자 냄새로 사람 미치게 만들었던 청국장입니다.

첫 숟갈 뜨자마자

 

앗 뜨거 씨발 ㅋㅋㅋㅋㅋ

 

제 첫마디였구요 ㅋㅋㅋ 그 다음은 와 뒤진다 씨발이였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미 청국장 만으로도 별 5개 만점을 줄 수 있을 만큼 제대로 된 청국장.

 

청국장 하나로 밥 2공기 쌉가능할 정도의 맛있는 청국장이였습니다.

메인 음식 모둠 생선찜.(코다리, 가오리, 가자미)

예전에 제가 대전의 시골밥상이란 곳을 리뷰했던거 기억하십니까?

 

거기 생선찜 못지않게 맛있습니다. 완벽한 단짠이 조화되어 지이이이이인짜로 맛있는 생선찜 입니다.

 

애들이 먹어도 괜찮을 정도의 맵기와 맛을 자랑하는 생선찜이였습니다.

 

흑미 솥밥. 솥밥은 말해 무엇합니까. 당연히 맛있죠.

솥밥 떠 놓고 숭늉 부어놓고 나중에 누룽지 조져야죠.

 

솥밥 + 청국장 + 생선 1~2점이면 진짜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진심 최고...!

 

글 서순에도 언급했듯이, 맛있다는 표현에 인색한 제가 먹자마자 바로 욕이 섞인 최고의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별 다섯개면 다섯개, 열개면 열개 만점 줄 수 있습니다.

전주 토속 음식점이 화성에 있는데 여기가 전주 음식보다 맛있다는게....ㅋㅋㅋ

허영만 선생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이 가게는 각 음식의 간이 서로의 경계를 확실하게 나눠놓고 맛을 자랑합니다.

 

솔직히 화성 송산. 외지입니다. 시골에 위치한 곳 맞습니다.

 

하지만, 어딘가 가다가 지나가시게 된다면 꼭 들러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라고 자신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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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7월 들어서 제대로 된 글을 쓰는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그... 소재가 떨어져서 한동안 쓰는게 거시기 했습니다 ㅋㅋㅋ

 

물론 지금도 소재가 썩 많은게 아니다 보니...(일, 집, 헬스장 반복)

 

좀 거시기 하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화성 송산에 위치한 김치찌개 전문점 후기 입니다.

 

식당 이름이 김치찌개 전문점은 아닌데, 이게 간판이... 그렇게 있어서 참... 거시기해요

 

일단 사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저기 곤지함 할매 소머리 국밥 / 김치찌개 감자탕 전문점... 저게 간판입니다. 아 씨 진짜 간판 ㅋㅋㅋㅋㅋ

굳이 말하면 곤지암 할매 소머리 국밥집에서 하는 김치찌개 전문점이 주제가 되겠네요.

 

그 와중에 막걸리 공짜가 눈에 매우 띕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막걸리 공짜랍니다.

메뉴는 식사류 / 안주류 / 그리고 짤린 뭐시기가 있네요.

 

김치찌개에 라면사리 시켰습니다.

 

근데 김치찌개가 9천원이네요. 비싸다.

기본 찬입니다. 김치찌개 하나 시킨거 치고는 그냥 무난합니다.
라면사리 넣은 김치찌개 등장. 라면사리는 국룰. 특히 저같이 라면에 진심인 사람한테는 더욱 국룰이죠.

아 물론 공기밥도 나옵니다.

 

...정작 라면사리 찍는다고 공기밥을 안찍었네요.

우선 익고서 한입.

김치찌개의 감칠맛은 없고, 고추가루의 맛과 잘익은 김치의 짭짤한 맛이 느껴지는 김치찌개입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익었어도 달달한 김치찌개를 선호하는데 말이죠.

 

(솔직히 그런 김치찌개는 설탕이 들어갑니다 ㅋㅋㅋ)

 

다행히도 그런 짭짤함이 라면사리와는 어울립니다.

솔직히 말하면 김치찌개 전문점은 아닙니다.

 

전문점이라고 붙이기에는 좀 부족한 곳입니다.

 

아울러 가격도 9천원...은 아니죠. 

 

제가 이전에 올렸던 청주에서 먹었던 김치찌개 집이 더 맛있고 제대로 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김치찌개를 드시고 싶다면 가셔볼 만은 합니다만, 굳이 추천을 해드리고 싶지는 않은 곳이였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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