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 글은 부산 여행 마지막 날 방문했던(그래봐야 1박 2일이였지만) 카페 방문기 입니다.
우선 글에 앞서 이 글은 절대 협찬을 받은 글이 아님을 밝혀 드립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 100% 들어간 글입니다 ㅋㅋㅋㅋ
해운대 숙소에서 일어나서 시간이 애매해서 부산서 괜찮다는 카페 1 ~ 2개 가보고
여행 마무리 하자는 생각으로 움직였습니다.
사진과 함께 방문기 시작합니다!
임대라니...!! 이런 훌륭한 카페가 임대라니!!! T^T
전 포기하지 않는 남자입니다.
바로 검색해서 기장군에 위치한 카페로 ㄱㄱ
역에서 내려서 바로 다리를 건너면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이름부터 딱 봐도 최고의 카페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프로틴 하우스라니...캬... 미쳤다.
거울에 비치는 제 모습은 쿨하게 무시하시면 됩니다.
프로틴 밀크와 프로틴바 초코/피넛버터 1개씩 그리고 프하식단 1개 시켰습니다.
여러분 여기 오셔서는 절대 위의 메뉴 쳐다보는거 아닙니다. 아래 이런거 드시는 겁니다.
참고로 제가 프로틴바를 어지간한건 다먹어 봤지만 가장 시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높았던 것은
닥터 유의 프로틴바가 24g으로 가장 높았습니다.(편의점 기준. 그러면서 가격은 2,700원... 얘랑 같았습니다.)
그거 생각하면 여기 프로틴바가... 칼로리 대비 단백질 함량 계산하면 진짜 갓 프로틴바입니다. 리얼로...
거기에 수제라니... 이걸 어떻게 참나요!
그 외에 프로틴 쉐이크. 프로틴 밀크 역시 단백질 함량이 32g... 하아... 이런 카페가 집앞에 있어야 되는데 말이죠.
일단 진동벨을 주니까 진동벨이 울리면 내려가서 받아오면 됩니다.
프하 식사 역시 탄단지 비율이 완벽한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성은 사진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단호박, 양상추, 닭가슴살, 아보카도, 견과류, 삶은 달걀, 오렌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거 하나 다 먹으니... 진짜 배부릅니다. Real 찐...!
요즘같이 국밥 하나에 8 ~ 9천원 하는 시대에 7천원에 저런 건강한 한끼라니... 정말 갓 식사입니다.
기장군 최고의 아니 부산 최고의 카페라고 생각되는 프로틴 하우스
이런 최고의 카페가 있는 기장군 분들은 축복받으신 겁니다.
부산 최고의 카페라고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꼭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