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이 끝나고 엑스포에서 목동까지 야경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 글은 방금 전의 글 맥주 페스티벌 이후

 

엑스포에서 저희 집인 목동까지 걸어오면서 찍은 야경 사진입니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오면 되지만 비도 오는데 문득 걷고 싶더군요.

 

그래서 천천히 걸어오면서 도시의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걸어오면서 무작위로 찍은 사진이니 따로 코멘트는 넣지 않겠습니다.

 

 

G8 나이트뷰 모드로 찍은 사진

 

줌을 땡겨서 찍어서 그런지 확대하면 조금 뭉게지긴 하네요.

 

 

같은 나이트 뷰 확실히 확대를 덜 하니 야경이 더 깔끔하게 찍힙니다.

 

 

역시 나이트 뷰로 찍은 사진

 

아래 사진들은 전문가 모드로 장노출과 빛 노출을 바꿔서 찍은 사진입니다.

 

 

삼각대 없이 손으로 찍은거라 사진이 조금 흔들린건 양해를...

 

차가 많이 다니면 더 길게 빛의 궤적을 남길 수 있었을텐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많진 않네요.

 

 

지금은 막힌 철길, 그리고 철길 주변의 집들

 

뭔가 시골과 도시의 경계같은 느낌

 

 

오늘의 글 끋!!!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뵐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