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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2023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2023년 새해 첫 글은 천안 두정동에 위치한 샐러드 카페 읍천리 382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기존에 천안 두정동에 위치한 샐러드 카페를 방문기를 올렸으나, 거긴 또 일요일에 안하더라구요??

 

ㅡ_ㅡ;;; 요즘 샐러드에 꽂힌 저로써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결국 다른 샐러드 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찾게되었습니다.

 

 

일요일에도 했던 샐러드 카페 읍천리 382!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한창 눈이 왔던 천안. 그 저녁쯤에 방문했던 샐러드 카페 읍천리 382 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굉장히 많습니다.(그래서 짤린겁니다.) 샐러드 뿐만 아니라 페스츄리, 와플피자 등도 있습니다.

이쯤되면 샐러드 카페보단 그냥 디저트 카페로 보는게 더 맞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

저에게 중요한건 샐러드죠. 닭가슴살 샐러드를 시키려고 했으나... 닭가슴살이 떨어졌다고 해서 치킨텐더 샐러드로 시켰습니다.
카페 내부 전경입니다. 브라운과 고전틱한 커튼들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반대편 전경. 내부 쪽은 성당? 교회? 의 응접실 느낌이 살짝 납니다.
이런 이벤트도 했었다고 합니다만, 지금은 지났습니다 ㅋㅋㅋ
치킨텐더 샐러드와 같이 시킨 음료 토피넛 라떼입니다. 소스는 오리엔탈 드레싱이구요.
가까이서 보면 여기도 굉장히 다양한 샐러드들과 푸짐한 양을 보여줍니다.
드레싱 소스 투하! 찍어먹는 건 제 성미에 맞지 않습니다. 전 다 때려박습니다 ㅋㅋㅋㅋ

사람들이 묻곤 합니다.

 

샐러드가 밥이 돼? 그게 배불러? 라구요.

 

그에 대한 답은... 네. 엄청 배부릅니다. 어우... 포만감도 크고 건강해지는 느낌.

 

거기에 각 야채들의 고유한 맛도 신선하게 느껴지니까, 더욱 먹는 즐거움이 큰 녀석입니다.

깨끗하게 클리어. 포만감과 함께 건강함이 다가오는 한끼 식사였습니다.

주말. 건강한 샐러드를 먹고 싶다면 바로 여기 읍천리 382 입니다.

 

배달의 민족 소리도 들리는 걸로 봐선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색다르고 건강한 식사를 찾는 여러분께 블로그 주인장이 읍천리 382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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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얼마 전... 저는 또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11월 12일? 쯤 다녀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대략 1년만에 다시 부산을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기차를 타고 1박 2일. 짧은 여행이였습니다.

 

1박 2일이였지만, 그래도 뽈뽈거리면서 열심히 돌아다녔던 이야기

 

그 중 부산역 도착 후 첫번째로 갔던 곳인 본전 돼지국밥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사진과 함께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줄서는 곳... 45년 전통이라고 합니다.

그 와중에 체인점이 없다는 이 곳.

 

얼마나 맛있는지 기대가 됩니다.

 

일단 저도 웨이팅 시작.

여기까지 오는데 약 20분정도 걸렸습니다.

이곳에 약 1시쯤 도착했으니 점심시간이 살짝 끝나갈 때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정말 많았습니다.

돼지국밥 1개 시켰습니다.

연예인들이 정말 많이 왔던 곳이네요. 맛이 그만큼 있다는 거겠죠?

가게 벽을 가득 채운 싸인들. 누구 싸인인지 알아보기도 힘드네요 ㅋㅋㅋㅋ
진짜 많긴 많습니다. ㄷㄷㄷㄷ
여기도 싸인 천지.
소금, 새우젓, 후추, 다대기. 국밥의 필수품이죠.
김치와 부추무침, 그리고 양파/풋고추가 나왔네요.

뭔가 허전한데...???

 

깍두기...를 안놨군요 -_-;

국밥이 나왔습니다. 깔끔한 돼지국밥 그 냄새, 그 느낌입니다.

참고로 저는... 바디프로필을 위해 다이어트 후 처음 먹는 국밥입니다.

 

...실제로 국밥 안먹은게... 꽤 됐었네요.

9천원 치고는... 근데.. 음... 생각보다 양이 많아보이지도 않고, 뭔가 특출난 느낌도 없습니다.
다대기와 부추를 안넣어서 그런거겠죠? 일단 투하합니다.
이제야 제가 아는 돼지국밥의 모습입니다.
밥도 한그릇 다 때려박았습니다.

일단 총평은...

 

그냥 무난한 돼지국밥 맛입니다.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걸까요... 그렇게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딱 일반 돼지국밥의 느낌입니다.

 

차라리 작년에 갔던 돼지국밥들이 더 진하고 맛있었던 느낌...

 

손님이 많아서 그랬던건지 음...

 

솔직히 말하면 기대한 만큼 맛있는 곳은 아니였어요. 그냥 전통과 연예인이 많이 가서 먹는 느낌.

 

다음에는 시장쪽을 가서 먹어보는 걸로 생각해야겠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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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저는 제 3대 소울 푸드를 꼽으라면

 

1. 라면

2. 떡볶이

3. 낙곱새(?!) & 곱창전골

 

을 당당하게 꼽을 수 있습니다.

(닭가슴살은 어... 푸드가 아닙니다...그냥... 생존을 위해서...)

 

그만큼 저는 떡볶이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바디프로필이라는 자물쇠가 풀어진 저는... 먹어야죠!!

 

소울 푸드 먹으러 갔습니다!!

 

 

사진과 함께 방문기 시작합니다!!

 

신당동 떡볶이 입니다! 목동 선병원 건물 근처에 있습니다.(서울 목동 아님)
메뉴입니다. 1인분은 안판다고 걱정하시던데... 제가 1인분만 먹는 애가 아니라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 떡볶이와 우삼겹 떡볶이가 있고 그 아래 식사류가 주르르륵 있습니다.

 

기본 2인분에 라면사리 1인분 시켰습니다.

버너로 조리해서 먹는 신당동 떡볶이 입니다. 다른곳은 테이블에 가스렌지가 붙어있던걸로 기억했는데 여긴 휴대용 버너로 합니다.
셀프바에는 단무지와 고추장아찌, 그리고 집기류들이 있습니다.
일상 속 한끼의 감동을 드리고 싶습니다. 떡볶이는 무조건 감동입니다. 굳이 말안해도 됩니다 크으으으
이게 기본 2인 구성입니다. 크으으으... 이거야... 이게 그리웠어...
라면사리는 제가 추가 주문한게 아닌 기본으로 나오는 사리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강불에 팍팍 끓이면....캬아... 이거죠...ㅠㅠㅠㅠㅠㅠ 이게 너무 그리웠습니다
국물 빨아들이는 주범 면들을 일단 후루룩 조집니다. 역시 떡볶이 양념이 가득 베인 당면과 라면사리는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사리를 조금 건져내고 라면사리 1개 투하 후.... 이거죠... 이거입니다.

진짜 옛날 신당동 떡볶이를 재현한 맛.

 

적당한 단,짠,맵이 조화된 그 맛입니다.

 

졸이면 졸일수록 더 감칠맛이 나면서... 크아아아...

 

양이 살짝 줄어서인지 차마 볶음밥은 해먹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만,

 

그래도 떡볶이를 오랫만에 먹었다는 것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신당동 떡볶이가 그리우신 분들!! 대전 목동 선병원 근처에 바로 신당동 떡볶이가 있습니다!!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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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식당 방문기를 2개 들고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요즘 제가 샐러드를 또 먹기 시작하면서,

 

예전에는 리뷰 대상에 포함되지도 않았던 샐러드 카페들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샐러드가 은근히 아니 그냥 맛있다는걸 뒤늦게 깨달아 버리고... 이제 샐러드 카페들도 제 리뷰 대상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제가 주로 서식하는 곳에 있는 샐러드 카페인 헬로! 샐러드를 방문해 봤습니다.

 

평상시였으면 여기를 방문하기 어려웠을텐데(토요일 오전장사 / 일요일 휴무), 어쩌다보니 기회가 되어 방문하게 됐습니다

 

 

자! 이야기는 이쯤 하고 사진과 함께 방문기 시작하겠습니다!

 

궁동 로데오 사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거기에 가게 벽도 노란색이여서 눈에 확 띕니다.
가게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메뉴가 있어서 메뉴 결정을 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뭐... 아시죠?^ㅡ^
음료도 이렇게 있다고 합니다. 특이하게 얼음이 얼마나 들어가는지까지 써놔주셨습니다.

그와 별개로 역시 궁동 답게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다른 카페면 5천원이 훌쩍 넘는 메뉴들이...

 

5천원을 넘는 메뉴가 없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됩니다. 인건비도 절약되고 편해서 확실히 좋은것 같습니다.
밖에서 보던 메뉴 말고 세트도 있습니다. 세트는 기본 메뉴에 아메리카노가 추가된다고 하네요.

전 운동이 끝났기 때문에 아메리카노가 필요없는 관계로 단품으로 먹었습니다.

칼로리가 써있습니다. 아 이거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숫자죠... 암... 이거 보고 먹을걸 정할 수 있습니다.

근데 훈제오리 샐러드 빼고는 다 300kcal을 넘어가지 않습니다.

 

아 목살 샐러드는 칼로리가 없네요?

 

아마 목살 샐러드도 300kcal을 넘지 않을까 추정합니다.

 

닭가슴살 샐러드에 탄수화물을 위해 곡물볼을 추가했습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깔끔합니다.
주방도 오픈식이라 굉장히 깔끔한 편.
닭가슴살 샐러드 + 곡물볼 입니다. 곡물볼은... 잡곡밥이네요? ㅋㅋㅋㅋㅋ 소스는 칠리소스입니다.
칼로리에 비해 엄청나게 푸짐해 보이는 샐러드...!

양파, 상추, 삶은달걀, 아몬드, 방울토마토, 고구마, 옥수수, 렌팅콩, 닭가슴살, 치커리, 올리브 또 뭔가 더 들었었습니다.

칠리소스 뿌려서 캬...

진짜 항상 샐러드를 먹으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 외로 맛있고, 생각 외로 든든해서 놀랍니다.

 

물론 가격은... 크흠... 샐러드들이 비싸긴 합니다만, 건강하게 먹을 수 있으니 이정도 값어치는 나쁘지 않은거겠죠?

 

 

제 주 서식지 근처에서 이렇게 괜찮은 샐러드 집을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간간히 샐러드 땡길때 와서 먹어야 겠습니다!

 

궁동에서 샐러드 카페 찾으신다면 헬로 샐러드 어떨까요?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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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 글이 아마 부산편 마지막 글로 생각됩니다 ㅋㅋㅋ

 

(다음날 아쿠아리움을 갔는데, 아쿠아리움이 알다시피 글이 먼저 올라갔으니까요 ㅋㅋ)

 

해운대 시장에서 먹었던 칼국수와 그 외 간단한 것들이 이번 글에서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이야기 해보죠!

 

 

워낙 사람이 많고 정신이 없던 터라 입구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들어가서 해물 칼국수 시키고 나왔던 김치와 깍두기. 김치는 달짝지근하면서도 매웠습니다.

실비 김치급은 아니지만, 대전 오씨칼국수가 생각날 정도로 매웠던 김치입니다.

유명한 사람들도 몇명씩 왔다간 맛집인가 봅니다. 음... 근데 우리집 칼국수집 하는데 내가 왜 칼국수를 여기서 먹었을까...-_-;
상호와 함께 각종 납품 및 협찬(?)해준 분들을 적어놓은 사장님 입니다. ㅋㅋㅋㅋ 센스있으시네요.
해물 칼국수 1인분 입니다. 칼국수 면은 기계 면치고는 굵직하니 좋습니다.
국물도 맑고, 조개류도 다양하게 들어가 있으며, 파도 들어가 있어 시원해 보입니다.
면발은 일단 딱 봐도 쫄깃해 보이는 면발입니다.
조개와 함께 후루룩. 시원한 맛과 김치가 잘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가격은 9,000원인가 10,000원으로 기억합니다.

 

해운대 시장 내에서 혼자 먹는것 치고는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하지만 낙곱새가 더 맛있었지...)

 

그리고 부산에 왔으니... 호떡을 먹어야죠...!

요건 치즈 호떡?이였던거 같습니다.
부산 씨앗 호떡... 이게 찐이죠 암.
치즈 호떡...

호떡도 한 30분 기다려서 사먹은거 같은데... 솔직히 호떡은 씨앗 호떡이 갑이였어요.

 

제일 맛있었음... 확실히 살찌는 맛...ㅋㅋㅋㅋㅋㅋ

 

 

부산 여행기는 이걸로 뒤늦게나마 마치는걸로! ㅋㅋㅋㅋㅋ

 

나중에 또 가게 되면 새로운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글은 여기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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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원래 오늘은 올리는 날은 아닌데 ㅋㅋㅋㅋ

 

일요일에 올리려고 했던걸 지금 생각하니 까먹었더라구요...

 

그래서 늦게나마 오늘 올려봅니다.

 

 

천안 두정동에 위치한 샐러드 카페 roavo라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에... 갑자기 천안이냐고 물으시면, 개인적인 일로 잠깐 천안을 다녀왔는데, 요 근래 샐러드에 빠져 있어서...

 

찾다보니 이런 곳이 있어서 냉큼 다녀왔습니다.

 

 

사진과 함께 방문기 시작하겠습니다!

 

두정동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게 자체가 눈에 확 띄니 찾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반겨줍니다. 요즘같이 고 인건비 시대에는 역시 키오스크가 편하죠.
저는 고르다 이 메뉴로 골랐습니다. 뭐든지 기본이 가장 맛있는 법이죠.
샐러드 먹을때가 가장 이쁘다니... 난 남잔데 -_-;
음...어... 가게에 비싼 인바디의 체성분 분석기가 있습니다. ㄷㄷㄷ 이녀석 못해도 100단위가 넘는데... 와우...

본인의 신체 상태가 궁금하신 분들은 샐러드 드시기 전에 가볍게 재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물론 결과 보시고 충격 먹으실 수 있으니 주의...ㅋㅋㅋㅋㅋㅋ

카페 중앙에는 차와 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 차는.. 계피차... 같더라구요 크흠... 맛이 그래요-_-;
메뉴판 입니다. 28가지 재료로 만들었다니 ㄷㄷ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갑니다. 옆에 칼로리도 써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

근데... 메뉴를 보니까 이거 다이어트 식단이 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비드 닭가슴살, 비건 빼고 ㅋ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샐러드를 맛있게 해주는 메뉴로만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다이어트 매뉴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옆 메뉴보다 그래도 좀 가벼운 메뉴로 보입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부채살... 어...어... (할말을 잃음)

스프와 음료. 단호박 밀크, 아보카도 밀크가 궁금합니다... 나중에 또 가면 먹어봐야 겠어요....
카운터 전경입니다. 주방에서 주인분이 직접 만들어서 주십니다.
28가지 토핑... ㅎㄷㄷ 확실히 먹으면 배는 부를듯 합니다.
메뉴가 나왔습니다. 전 간단한 닭가슴살 샐러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엄청나게 푸짐합니다!
닭가슴살을 시작으로 아보카도, 와플(?!), 아몬드, 크랜베리, 버섯, 피망 등등등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요렇게 덜어먹을 수 있게 앞접시와 소스를 줍니다. 소스는 찍어먹으라고 주는 것 같네요.(하지만 전 다 붓고 먹는 상남자)
와플속에는 팥이 가득합니다. 진짜 아이디어도 대박이고 맛도 대박입니다. 완전 짱이예요...
한그릇 클리어...

솔직히 저는 야채를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곳은...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솔직히 가격이 기존 샐러드 카페보다 살짝 높다고 생각은 되지만, 그만큼 질이 보장되니 제값은 한다고 생각됩니다.

 

 

천안에서 제대로 된 샐러드 카페를 찾으신다면, 바로 여기가 그 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물론 다이어트로는 좀 고민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

 

천안 두정동 roavo에서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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