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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도 쉼터로 글을 찾아뵙게 되었네요 ㅎㅎ

 

블로그 쓰려고 모아놓은 자료들이 또 떨어지고 있기에 ㅋㅋㅋㅋ 야경으로 찍어놨던걸로 대체합니다.

 

주제 천안 삼거리 공원입니다! 함께 보시죠!

 

 

 

공원인데... 날이 추워서 그런지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커플도 없어요 이히히 씬나!!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사진찍기는 정말 좋은듯 ㅎㅎ

 

 

벤치에도 사람이 없고~ 떨어진건 은행잎뿐이고!

 

 

연못이 있는데 연못에서 포커싱을 잘잡았떠니 이런 멋진 사진이 나오네요 ㅠㅠ 카메라 사길 잘했어 2 ㅠㅠ

 

 

정말...ㅠㅠ 아름답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카메라가 더 아름답게 잡아요 ㅠㅠ

 

 

조금 이동해서 다시 찍었습니다. 역시 위 사진이 낫죠??

 

 

 

모드를 바꿔서 찍어봤습니다. 모드에 따라서 사진이 분위기가 확확 바뀌네요.

 

 

같은 장소 다른 옵션 사진입니다.

 

 

 

천안 12경이랍니다! 여기가 ㅋㅋㅋ 모르겠어요 전 솔직히 ㅋㅋ

 

 

기념비입니다.

 

 

 

색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터널... 멍하니 서서 여기만 계속 찍었네요 ㅋㅋ

 

 

 

 

빨간색에서 보라색까지 정말 다양하게 변하는 곳이였습니다.

 

 

큰 그네도 있었습니다.

 

 

 

 

정자도 이쁘게 찍었습니다! ㅋㅋ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였습니다. 야간 촬영에는 진짜 적기인 곳... 그리고 야간 산책 겸 데이트로도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되네요.

 

 

 

요기까지! 입니다. 사람이 적어서 더욱 좋았던 천안 삼거리 공원이였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히 계세요!!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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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우선 죄송합니다. 수요일에 올린다고 해놓고 까먹었네요... 출장 가는걸 알면서도 까먹어 버렸어요(...)

 

그래서 오늘이라도 올려서 사죄드립니다(...) 야경 찍으러 갔던 천안 단대 호수공원입니다. 부디 이걸로 노여움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천안에서는 가까운 편이니 여행보다는 휴식...으로 보겠습니다.

 

자세한건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이번에도 고화질 사진들이 듬뿍 있습니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닥이 축축하고 길이 젖어있었습니다.

 

 

찬찬히 걸어가면서 되는데로 찍어봤습니다.

 

 

 

단대와 이어지는 계단입니다.

 

 

호수에 비치는 야경이 정말 이쁩니다.

 

 

 

 

비가 조금 온게 다행인것 같아요. 낙엽이 살짝 떨어져서 가을 느낌 물씬 나는 길이 되었습니다.

 

 

 

찍는 곳에 따라서 계속 바뀌는 풍경들... 정말... ㅠㅠ

 

 

정말 커플이 많았습니다(커플 ㄲㅈ ㅆㅂ!!)

 

 

 

이제 반 정도 ? 걸은 것 같았습니다.

 

 

그 와중에 자꾸 자극하는 간식들... 크... 하지만 제 지갑에는 돈이 없죠 하하하(현찰을 싫어하는 블로그 주인장 ㅋㅋㅋ)

 

 

천호지라는 명칭이 여기 명칭이지만, 단대 호수공원이 더 유명합니다(...)

 

 

 

아 정말 커플 많네 (...)

 

 

 

다리가 호수에 비치는 모습은... 정말... 이뻤습니다.

 

 

카메라 사길 잘했어!! ㅠㅠ

 

 

 

산책로도 정말 이쁘게 만들어 놨습니다.

 

 

 

 

나무 아래의 벤치. 여기에 이쁜 여자 모델 하나 두고 사진 찍으면 참... 이쁜 사진 나올거 같은데...

하지만 내 주변에 그런 사람따위 없지(먼산)

 

 

 

 

거의 처음 출발지점에 다와갑니다. 정말 큽니다 여기

 

 

가다보니 대학생들이 다양한 운동을 하더군요(무려 10시반인데! 안춥나 애들?!)

 

 

도착 전 정말 이쁜 카페들. 그리고 저기엔 커플들이 또 득실득실 바퀴벌레마냥...

 

 

 

 

카메라에서 무보정 옵션.

 

 

위 사진 두장은 같은 각도에서 카메라 옵션만 다르게 해서 찍어봤습니다. 위와 아래중 어떤게 더 이쁜가요?

 

 

테라스 또 커플 ㅂㄷㅂㄷ!!

 

여기까지입니다. 실제로는 훨씬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좋은것만 추려내느라 ㅋㅋㅋ

(막상 찍을때는 일단 누르고 보자라서...)

 

이번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글에서 또 찾아 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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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네... 하루 늦은거 죄송합니다(...)

 

요 근래 너무 일이 힘들어서 집에 오면 뻗네요... ㅠㅠ 다음주는 또 줄줄이 출장...(덕택에 일요일에 2건 올리게 생겼음...) 몸이 죽어나고 있습니다.(운동할 시간도 없음 진짜로...ㅠㅠ) 여튼, 그 와중에 다녀온 먹방 오랫만에 올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제목대로 무려! 청와대 주방장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청와삼대 라는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왜 두군데냐구요? 체인점이예요(...) 본점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먹어보자는 심보로 일단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우선 아산점 사진부터!

 

 

아산점입니다. 청와대를 크게 강조한 식당입니다. 전에 리뷰한 공세리 성당 에서 멀지 않은 근방에 있습니다.

 

 

본사 직영점이랍니다. 본점은 아니군요. 음음...

 

 

날이 좋아서 그런가... 점심시간쯤에 갔는데 무려 한시간을 기다리고 먹었습니다. 손님 진짜 많아요...

 

 

13~15대 대통령 분들을 모신 조리장님이 만든 식당이랍니다.

 

 

메뉴입니다. 빛 때문에 잘 안보이는 곳은 명이마늘보쌈입니다. 그 외 칼국수들도 옆에 있습니다.

 

 

방송에 나온 사진들이 액자로 되어 벽에 걸려있습니다.

 

 

추가주문시 시간 오래 걸린다니 참고 바랍니다.

 

 

명이마늘보쌈을 만들때 쓰는 한약재랍니다. 먹어보질 않아서 패스!!

 

 

자리에 앉아서 찍은 메뉴판입니다. 저렇게 나온데요.

 

 

각 메뉴에 대해 설명과 사진이 있습니다. 저희는(친구와 저 2명)청와 칼국수, 낙지 만두, 장터 칼국수를 시켰습니다.

 

 

우선 먼저나온 낙지 만두입니다. 만두피가 녹말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쫄깃하고 식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두피도 얇구요.

 

 

낙지가 보이십니까? 속이 꽉 찬 만두입니다.(가격도 꽉...찌발...)

 

 

1시간을 기다려 얻은 장터 칼국수와 청와 칼국수입니다.

 

 

우선 청와 칼국수. 사골에 끓여서 먹는 칼국수의 맛. 음... 굳이 비교하면 예전의 명동 칼국수가 생각납니다.(지금의 명동 칼국수는 본점을 가도 예전맛이 안나더군요.) 물론 이 녀석이 더 맛있어요.

 

 

깔끔하게 김치와 함께! 궁합이 정말 좋습니다. 사골국물이라 구수하고 매운음식 못먹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칼국수입니다. 맛은... 먹을만 해요. 기다린 만큼의 맛은 아니지만, 꽤 먹을만 합니다.

 

이어서 바로 대전의 청와삼대입니다. 대전은 목원대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산보다 메뉴가 살짝 많습니다만,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내부는 파란 천장의 조명으로 인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역시 13~15대 대통령을 모셨던 칼국수라고 합니다.

 

 

액자와 함께 보쌈에 사용하는 한약재를 전시해놨습니다(?) 여기는 조금 특이하게 해놨네요.

 

 

대전은 아산만큼은 정신없지는 않았습니다. 일찍 온 점도 있고, 그날 마침 비가 와서 였을까요...

저희 가족 4명이 갔습니다. 청와칼국수 4개와 낙지만두 1개 시켰습니다.

 

 

여기는 아산과 다르게 먹기 전에 보리밥이 나왔습니다. 간단한 에피타이저 용으로 나온거 같은데 약간 싱거웠습니다. 뭐 에피타이저이니 넘어가죠.

 

 

나오는 건 동일하네요. 낙지만두 입니다.

 

 

칼국수는 2그릇에 이렇게 나눠서 먹을수 있도록 나왔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이곳은 날계란을 따로 줘서 칼국수에 풀어먹도록 하더군요. 아산에서는 그런 점은 없었는데 말이죠.

 

우선 두 군데를 전부 다녀온 총평입니다.

 

제 표현을 빌리자면 괜찮네와 그럭저럭 먹을만 하네의 사이정도 되겠습니다. (점수로 따지면 10점 만점에 7점?)청와대에서 요리한 주방장의 맛을 한번쯤 느껴볼만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입니다.

 

단, 가격이 의외로 쌔고, 또 먹고 싶은 맛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번쯤 경험해 볼 만하다. 그 정도? 부모님이나 어른들께 대접할 만한 맛. 정도 되겠습니다.(참고로 저희 부모님 평은 그냥 그렇네였어요.)

 

이상입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감기 유의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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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피곤한 하루를 끝마치고 오늘도 녹초가 되어서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뻗어버리고 싶었으나...! 블로그에 글은 쓰고 뻗어야지요.

 

오늘의 주제는 샤브샤브입니다. 그것도 무려 샤브샤브 뷔페입니다!! 사진으로 같이 보시겠습니다.

 

 

 

네 궁동 XXX 샤브샤브입니다. 충남대학교 앞에 있는 곳이라 솔직히 아는 분들은 다 아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XX 샤브샤브 칼국수에서 리모델링 후 상호와 가격이 바뀌었습니다

 

 

충분한 뷔페 무료이용... 인데 일단 들어가봅시다.

 

 

빈 접시는 옆에 두라고 친절하게 써있습니다. 단, 식당의 시간제한도 80분이라고 써있으니 가시는 분들은 그 점 주의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손님이 많아서 솔직히 80분도 넉넉히 준거라고 생각합니다.(진짜 손님 매일매일 미어터지는곳)

 

 

샤브샤브 부페 치고는 굉장히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자랑합니다.

 

 

저 나무 아래는 진짜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나무 골조로 깔끔하게 디자인 된 식당입니다.

 

 

뷔페 코너, 우선 샤브샤브에 넣을 재료들입니다. 취향껏 맘데로 가져가서 넣으실 수 있습니다.(고기빼고)

 

 

샤브샤브 재료만 무려 10가지!!

 

 

그 외 일반 뷔페도 당연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샐러드를 비롯한 다양한 뷔페들. 단, 종류는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아이스티 기기와 원두커프 머신도 있구요

 

 

우유 빙수도 있습니다.+_+

 

 

본격 고기와 야채등을 넣고 먹어보겠습니다.

 

 

 

모자라는 육수는 여기서 더 가져가면 된답니다. ㅡ_ㅡ; 모르고 벨눌러서 달라고 했(...)

 

 

샤브샤브 끝나고 이렇게 칼국수도 사이드로 가져와서 맛나게 먹습니다!

 

 

디저트 우유빙수까지...!! 정말 배가 터지도록 샤브샤브를 먹고, 또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궁동... 충대근처... 대략적으로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가족단위 식당으로도 매우 괜찮다고 보고,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단, 사람이 많은 편이니 조금 일찍 가셔서 드시길 권장하는 바입니다.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 뵙도록 하죠. 뿅!!

 

...다음 글에서는 또 새로운 메뉴가 생기지 싶습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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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벌써 찬바람이 몰아치는 10월입니다. 그 덕에 밖에 나갈일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네요.(하지만 블로그 리뷰하기 위해서 돌아다니긴 하겠죠..^^) 오늘은 간단히 혼자 먹을수 있는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저같이 혼자 돌아댕기는 사람에게는 딱인 곳이죠^^. 가게도 크지 않고 아담합니다. 그 덕에 많은 사진은 없습니다. 하지만 적은 사진으로도 충분히 담을 수 있었으니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

 

 

 

요렇게 튀김도 한개에 얼마씩해서 다양하게 팝니다.^^

 

 

요런 꼬마김밥두 있구요^^

 

 

꼬마김밥 한줄과 새우튀김, 우동을 시켰습니다. 비용도 다해서 6천원이 안 될 정도로 저렴합니다. 얼마 결제햇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ㅡ_ㅡ;;

 

 

안내판입니다. 요렇게 드시면 된데요! 참고해주세요~

 

 

상호는 모자이크 처리 하긴 했으나... 그래도 보이네요 ㅋㅋㅋㅋ 위치는 대전 은행동 지하상가입니다. 저런 아담한 가게.. 몇 군데 안될테니 쉽게 찾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더 좋은 곳을 찾아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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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피아노 연주를 올리네요.

 

캐논 변주곡입니다.

 

...끝부분 틀리는건 양해를... 다시 찍기 싫어요... ㅠㅠ

 

여러분은 들어야 몇분이지만... 전 연주 하나를 찍기 위해서... 몇 달을 노력한답니다.

 

그 와중에 한번도 안틀리고 치려면... 연습만 무려 3달...(매주 일요일만 쳐서 시간이 부족해요 ㅠ)

 

여하튼! 좀 틀리는 부분 있고 어색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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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분명히 10월 4일에 써놨습니다만...결국 마음에 안드는걸 빡쳐서 다시 또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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