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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연속해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의 글은 여행으로 써야 하나 했는데 여긴 솔직히 볼 거리가 그다지 많지 않은 곳이고, 여행보단 휴식에 가까운 곳이기에... 쉬어가는 곳으로 글을 써봅니다.

 

천주교의 성지로 불리는 아산 공세리 성당입니다. 저는 무교라 솔직히 모르겠습니다만, 종교인 사이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곳이더군요. 자세한 건 사진으로 같이 만나보시죠.

 

 

 

공세리 성당 입구에 도착하면 이런 안내도가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흡연과 애완견 출입은 안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지라는군요. 유명한 곳이 맞습니다.

 

 

석상과 뒤에 성당 건물들이 깔끔합니다.

 

 

 

'천상에 모후시여 평화의 모후여 우리를 위하여 비르소서' 라고 써있습니다. 성모 마리아 상 같습니다.

 

 

꽃이 상당히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가까이 가보면 순교자분들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출입 금지 건물입니다.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 들어갔습니다. 단, 내부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찍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위의 나무 사진은 보호수입니다. 지친 마음이 정화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간단한 산책로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 광경을 담아놓은 동상들이 놓여진 길입니다. 산책로로 상당히 좋은 곳이나, 모기가 많더군요-_-;

 

 

... 햇빛이 세서 사진 한장 망했네요...OTL

 

 

피톤치드 뿜뿜 해주는 산책로입니다. 제주도때 생각나네...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 장면을 나눠서 설명해놨습니다.

 

 

 

이곳이 성체조배실 같은데 닫혀있었습니다.

 

공세리 성당은 출사로도 많이 오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그 교회 탑이 워낙 이뻐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더군요(저도 출사온 친구 덕에 알게 되었습니다. 아 생각하니 그 친구 멱살 잡으러 한번 가야하는데...뿌득...)

 

일단 종교를 떠나서 굉장히 나무가 우거지고 아름다운 곳으로 지친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인이라면 더욱 좋겠죠. 비 종교인인 저도 충분히 휴식이 되고 왔으니까요~!!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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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추석들 잘 쇠셨나요?

 

...전 대체휴일인 화요일... POWER 환절기 감기몸살로 인해 죽다 살아났습니다. 허허허... 바보라 평생 감기랑 만날일 없을 줄 알았는데, 진짜 제대로 앓았어요.(오죽하면 리뷰하러 간 식당집에서 서비스로 준 밥을 손도 못대고 나왔...허허허 제 사전에 음식을 남기다니... 수치입니다. OTL)

 

뭐 지금은 어찌어찌 낫았습니다. 내일 출근해야 하니까 낫아야죠 암. 돈 벌어서 먹고 리뷰하고 해야죠...

 

오늘의 먹방 주제는 곱창전골입니다. 여기는 제가 군 생활 하면서 알게 된 이후로 꾸준히 찾아오는 곳인데요...저 군대 가기 전? 부터 있었던 곳이라고 들었으니 대략 10년 이상 된 곳으로 추정됩니다.

(제 군번은 06년 12월 군번입니다.)

 

사진이 많지는 않지만... 함께 보시겠습니다!

 

 

제가 깜박하고 메뉴판을 안찍었는데... 메뉴는

 

곱창전골, 곱창볶음, 각종 찌개류 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치는... 충남 아산의 고등학교 5거리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아산에 고등학교를 낀 5거리는 극히 드뭅니다.) 제가 먹은건 돼지 곱창전골이구요. (소 곱창전골도 있는데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비싸서...)

 

 

이게 2인분입니다. 양이 상당히 푸짐한 편. 곱창도 보이십니까? 엄청나게 건져먹을게 많습니다.

 

 

기본 밑반찬과 밥. 밥도 공기를 대충 채운 밥이 아닌 꽉꽉 채운 밥을 줍니다.

 

 

곱창전골엔 면사리가 빠질 순 없죠! 라면사리 하나 투하 ㄱㄱ

 

 

라면이 불기전에 우선 라면사리부터 급하게 건져먹습니다. 하... 소주가 생각나는 맛입니다. 먹을 당시 회사 가는 일만 아니였으면 분명 소주 한잔 했을 터인데...(생각해보니 차 끌고 와서 그래도 안됐군요... 여러분 음주운전은 안됩니다!!)

 

 

밥과 남은 라면사리 + 곱창을 얹어서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죠. 캬...

 

제가 천안으로 이사온 이후 그래도 거리가 있어서 자주는 못가지만... 못해도 2달에 한번씩은 꼭 가려고 노력하는 집입니다. 곱창전골 정말 맛있는 곳. 강추합니다.

 

먹방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어서 여행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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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랫만에 새로운 먹방으로 글을 올리게 되네요 ㅎㅎ

 

오늘은 배달 제품이기도 한데 의외로 배달 안되는 곳이 많고 상호 자체도 유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쥬얼과 구성을 보면 진짜 대박소리 나는 대박 치킨입니다.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

 

 

 

대전 원신흥동에 위치하고 있는 본점입니다. 다른 지역에는 없고 오직 대전에만 존재합니다.

 

 

저도 멀어서 20분정도 운전해서 직접 사왔습니다. 그리고 먹으려고 준비중 두둥!!

 

 

그 와중에 치킨 노리는 우리집 고양이 멍(청)이. 하여튼 식탐은 쩔어요 저 캣새끼...

 

 

좀 더 선명하게 한컷!!

 

 

본격 오픈 시작합니다. 메뉴는 양파간장치킨입니다.

 

 

박스에 들어있던 내용물!! 저 빈공간은... 무가 떨어져서 아쉽게도 받지 못했...하...ㅠㅠ

 

 

메인 양파간장치킨입니다. 양이 엄청 충실합니다. 감자들도 양념이 베어있어서 개꿀맛입니다.

 

 

샐러드. 해바라기씨와 함께 씹는맛이 일품입니다. 드레싱도 신선합니다.

 

 

...좀 내용물이 부실해 보이지만 피클, 고추피클, 콘샐러드, 메추리알. 치킨과 궁합이 의외로 잘 맞더군요.

 

 

맥주안주입니다. 튀김건빵, 튀긴 라면땅, 누네띠네, 닭다리 과자... 맥주는 따로 준비했는데... 와따 센스 쩔어요.

 

 

2가지 치킨소스와 샐러드 하나 더. 치킨이 질릴새가 없습니다.

 

 

치킨을 위해 함께 공수해온 기네스 맥주!!

 

 

무가 떨어졌다고 음료수 콜라 한병 더주셨습니다. 사이다나 콜라 선택. 커피는 기본으로 줍니다.

 

진짜 오랫만에 대박 치킨을 만났습니다. 맛이요? 두말할 필요 없습니다. 사장님 역시 정말 친절하시네요. 강력추천하는 치킨입니다!! 치킨 이름이요? ㅋㅋ힌트는 닭이 들고있는게 힌트입니다.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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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에도 쉬어갈 수 있는 곳을 기록하게 되었군요.

대전에서 유명한 곳입니다. 하늘공원! 같이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하늘공원이라는 이름 답게 언덕에 있습니다. 학학 더워 죽을맛입니다. 진짜...ㅠㅠ

 

 

이누무 언덕길...ㅠㅠ

 

 

하지만 사진은 저엉말! 이쁘게 나오는 곳이기도 하죠.

 

 

 

날이 좋고, 시간도 해질녘 직전이라 그런지 망할 커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벤치, 정자에 다 커플,커플,커플 아오 시발

 

 

하늘공원의 랜드마크 풍차!

 

 

여기서 잠깐 바라보는 대전의 전경입니다. 사진속 빌딩 2개 있는 곳이 대전역이랍니다! 지금 보니 이사진 빛에 노출되서 우측 상단이 하늘에서 천사 내려오는 것처럼 하얗네요.(실제 저부분에 해가 있었다죠)

 

 

 

 

CCTV작동중이라는 표지판에도 아량곳하지 않고 있는 수많은 낙서들입니다. 야간에 오시면 여기서 커플들이 가끔 뽀뽀하는거 볼 수 있습니다.(ㅅㅂ년놈들이 그냥)

 

 

 

대전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입니다. 정말 아름답죠. 밤에와도 정말 좋습니다. 단, 비가 오는 날이나 흐린 날 오면 고담대전이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당시 하늘이 맑고 구름이 이뻐서 사진찍는 분들이 구름을 많이 찍어가셨습니다. 이야기를 몰래 들으니 나중에 사진에 구름 합성할때 요긴하게 써먹으실 수 있겠다고 ㅋㅋㅋ

 

 

멋지죠? 특별한 효과를 주지 않아도 이런 사진이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구름이 끼지 않은곳은 이렇게 하늘이 이쁜 색깔이였습니다.

 

 

사진을 찍었으니 이제 다시 집에 가야지요... 땀 뻘뻘 흘리면서 내려갑니다.

 

 

내리막길도 가파른 편이니 주의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특히 여성분들 힐 신으셨으면...힘들껄요??

 

 

당시 제모습... 참 덥게 입었죠? ㅠㅠ

 

 

내려오면서 있는 마을의 벽에 그려진 그림들입니다. 갤러그...ㅋㅋ 참 잘그렸어요.

 

 

요런 그림들이 벽에 다양하게 그려져 있어서 내려오면서도 많은 눈요기를 하고 오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전에서 마땅히 갈 곳 없고 멋진 경치를 보고 싶으시다면 하늘공원으로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더 좋은 곳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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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랫만에 이쪽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음음... 이전 글에서 예고한데로 이제는 여기저기 다양한 게시판에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여튼 오늘은 대전 근교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괜찮은 곳인 옛터 민속박물관을 주제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조선 선비의 연적인가 행사를 그 당시 하고 있었군요.

 

 

 

굉장히 사진 찍기도 좋고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여기서도 좋은 사진 몇장을 건졌죠 ㅋㅋㅋ

 

 

 

저녁이나 밤에 오면 모닥불이 붙어 있습니다. 저처럼 낮에 오지 마시고 저녁쯤 오시길 권장하는 바입니다.

 

 

시원하게 돌아가는 물레방아.

 

 

잘 정돈된 길들... 데이트 하시는 분들은 커플사진 찍기 좋은곳입니다.

 

 

 

저녁에는 저 유리병 안의 초에 전부 불이 붙여 있어서 굉장히 낭만적인 곳입니다.

 

 

그렇답니다.

 

 

 

여기가 민속박물관인 이유입니다. 예로부터 쓰여진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는 자유입니다.

 

 

 

상세하게 종류도 써놔줬습니다.

 

 

 

 

사용 용도도 자세하게 나와있죠? ^^

 

 

보다시피 입장료는 자율로 넣으시면 됩니다. 전 이천원 넣었습니다.

 

 

 

 

 

토기인줄 알았더니 무덤... 제 키보다 컸습니다.(제 키는 167...ㅠㅠ)

 

 

 

예전에도 오목을 뒀군요...ㅋㅋ

 

 

또 나와서 근처 사진을 찍습니다.

 

 

올라오는 물이 참 시원해 보입니다.

 

사진으로 미처 담지 못했지만 내부에 식당과 카페도 있습니다. 카페의 경우 항상 라디오도 틀어주니 저녁에 가시면 굉장히 운치있게 즐기실 수 있을거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커플이 됐든, 혼자든 얼마든지 쉬고, 이쁜 사진도 찍고 힐링할 수 있는 곳이라고 장담합니다.

 

이번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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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술을 마시지 않은 덕에 ㅋㅋㅋㅋㅋ 블로그에 자기전에 글을 남기네요. 오늘의 주제는 오랫만에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서가앤쿡? 같은 레스토랑이였습니다.

자세한건 사진으로 같이 확인해보시죠. 아 이번엔 혼자 안갔어요(아무리 돼지라도 혼자 먹긴 벅찹니다.) 위치는 둔산동 KFC 근처입니다!!

 

 

무슨 치즈 샐러드였는데... 양이 의외로 상당했습니다. 과일도 맛나고 괜찮았어요. 저게 크림치즈와 빵입니다.

 

 

...비쥬얼이 좀 그런데 맛은 진짜 좋았습니다. 에... 청양고추 불고기 너구리 파스타였나 뭐였나 하여튼 그랬습니다. 면을 청양고추를 갈아 넣었다고 그랬나... 맵습니다.

 

 

식당명이 나왔기에 가렸습니다. 언제나 사적인 감정없이!!

 

 

테라스도 있는 레스토랑이였어요. 참 분위기 있더라구요.

 

 

브레이크타임 다되서 간덕에 식당은 한산한편. 평상시엔 자리가 꽉 찬다고 하더라구요. (브레이크타임은 3~5시래요 소곤소곤)

 

 

저 장막 안은 직원분들이 쉬는곳 같습니다.

 

 

물병입니다. 참 이쁩니다. 물병이 진짜 ㅋㅋ

 

 

이정도만 가리면 되겠죠? 상호 없을꺼야 ㅋㅋㅋ 이런 다양한 쥬스도 판답니다. 먹어보진 못했어요.

 

 

깜박하고 메뉴판을 안찍어서 아쉬운데로 이렇게 찍었습니다. ㅋㅋㅋ 자 저는 이만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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