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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벚꽃 축제 다녀온 걸 들고 왔습니다. 여행이라고 하기엔 거리가 애매하다 보니 쉬어가기

 

게시판으로 넣어봤습니다. 다 그런거죠 흠흠... 뭐 여튼 그렇습니다. 오늘은 좀 사진을 나름 많이 찍어

 

봤습니다. 물론 여러분 입장에서는 아니실 수두 있지만! 일단 이번 벚꽃 관련 사진 올려봅니다.

 

 

 

어머니와 우리집 돼지 멍멍이와 함께 동학사에 왔습니다. 4/1 ~ 4/10일까지 한다고 해서 왔는데

...안폈어... ㅅㅂ

 

 

안폈다고!!

 

 

집 앞에는 폈는데 왜 넌 안핀건데!! 아오 빡쳐

 

 

동학사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다들 저처럼 왔다가 허탕치신 분들이 많은 듯

 

 

 

돌아오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헐헐 ㅠㅠ

 

 

허탕치고 가는길 에이 젠장 ㅠㅠ 전 조수석에 있었습니다. 제가 운전 안했어요. 혹여나 운전중에 사진찍은 거라고 오해 마시길!

 

 

지친 돼지 강아지.

 

 

 

안폈어요 안폈다고!! 젠장 ㅠㅠ 오랫만에 카메라 들고 멋진거 찍으러 나왔는데!!

 

 

 

 

...한 주만 늦게 갈껄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글을 쓰는 날인 오늘 아시다시피 전 바빠서 못갔어요.

토요일요? 어제 일했습니다! 젠장 ㅂㄷㅂㄷ

 

 

개나리는 정말 활짝 폈네요...? 일까요?

 

 

벚꼴 다피면 충분히 이쁠것 같아보이는 길입니다. 

 

 

 

 

여기서부턴 둔산동 정부청사 근처역에서 내려서 걸어오는 길에 찍은 겁니다. 아마 2번출구 였지 싶어요.

 

 

봄을 알리는 꽃들이 정말 이쁘게 폈습니다.

 

 

그래 이렇게 이쁘게 펴야지 우라질 동학사 ㅠㅠ

 

 

확실히 봄은 봄인가봐요. 제 마음에 봄은 언제 오려나요? ㅠㅠ

 

 

여기는 집앞 입니다. 집앞 길이 차라리 벚꽃이 더 화려합니다 ㅠㅠ

 

 

집으로 가는 길. 차라리 여기가 더 벚꽃이 만개합니다 

 

 

어째 여기가 더 이쁘냐...

 

 

정말 예쁘죠???

 

 

노을지는 오후입니다.

 

 

 

짧은 다리를 최대한 들고 접사로 찍어봤습니다. 이게 제 한계입니다. ㅠ

 

 

 

내년에는 편하게 같이 갈 사람이 있기를 바라면서 이번 벚꽃 글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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