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먹방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평상시 가던 대전, 천안이 아닌... 광주네요... 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맛집의 천국인 전라도 광주를 쓰게 되었습니다.
거창한 음식을 하는 곳이 아닌 소소한 백반집인데요... 언제나처럼 상호명은 살짝 가리겠습니다^^(체인점이 아닌 관계로... 가릴께요...ㅋㅋ)
정말 열심히 가렸습니다! ㅋㅋ 위치는 광주 버스 터미널 뒤쪽 모텔촌 근처입니다. 특이점은 아침 식사도 된다고 써있네요. 가게 닫는 시간은 모르겠는데... 여는 시간은 7시 반? 정도에 가도 열었습니다.
식당 메뉴입니다. 그냥 백반집? 밥집? 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아래부터는 위의 메뉴중 딱 하나. 가정식 백반입니다. 가정식 백반은 매일 반찬과 국이 바뀝니다. 그런데 그 반찬들이 정말... 가지수가 많고 괜찮아요. 정말 전라도의 맛(?) 이라고 생각됩니다.
미역국, 조기 외 반찬 9가지... 밥! 밥도 대충 넣은 밥이 아닌 꾹꾹 넣은 밥이라 양도 상당합니다.
저 미역국이... 저래보여도 소고기랑 북어가 들어간 미역국이라는거... 아침 식사로 진짜...
역시 가정식 백반입니다. 오늘은 반찬이 김이 추가되면서 한가지가 늘었습니다.
된장은 무려 게가 들어간 된장입니다. 무슨 6천원짜리에 게가 들어간 해물된장이 나와 ㅋㅋㅋㅋㅋ
게도 씹으면 살이 푸짐합니다.
역시 동일한 메뉴. 이번엔 계란대신 오징어 무침과 소불고기 국(?) 뭐라고 불러야 하나... 하여튼 불고기가 나왔습니다. 정말 반찬이... 대박...ㅋㅋㅋ
저기에 공기밥 추가는... 메뉴에 안써있는거 봐서 밥은 무한리필...일 것 같습니다만... 굳이 밥을 더 안시켜도 됐습니다. 이미 양이 푸짐해서 말이죠... 6천원 가성비의 끝판왕 식당입니다. 정말 괜찮아요!!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12월이 다되갑니다. 본격적인 겨울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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