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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2주만에 왔네요? 그렇죠? 압니다. 알아요...ㅋㅋㅋ 요새 날이 더워서 그런가 의욕이 푹푹 까이네요ㅠㅠ

 

이 더운날! 저도 나가고 싶지는 않았으나,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제 차 내부 도색을 하고 왔습니다.

 

싸게 해준다는 말에 멀리 서산까지 다녀왔는데요. 그 결과물! 함께 보시죠.

 

도색 전입니다. 이전 사진에서 보여드렸듯이 회색과 검은색 조화. 이제 이 앞부분을 도색하려 합니다.

 

 

우선 이 더운날 낑낑대며 친구와 함께 분해작업을 실시합니다. 분해는 인터넷을 참고하시거나, 주변에 아는분들과 함께 하세요. 안그러면 부셔먹기 좋습니다.

 

 

그리고 도색을 실시합니다. 전 원래 제 핸드폰 색인 초록색을! 하려고 했으나... 페인트가 없다고 합니다. ㅠㅠ 그래서 그나마 무난해 보이는 블루블랙(페인트 통에는 마린블루 라고 써있었습니다.)으로 결정했습니다.

 

 

도색 완료 후 건조중. 제 뒤에는 열 건조기가 있어서 어마어마하게 더웠습니다. 저도 잽싸게 사진만 찍고 나왔어요.

 

 

건조 완료 후 부품 재 조립을 위해 다시 밖으로... 옆에 친구놈 허벅지가 나왔네요.

 

 

조립 완료 후 색상. 어때요? 블루블랙 간지나지 않나요?

 

비록 사진으로는 굉장히 간단하게 나왔으나... 실제 작업 시간은 약 4시간 가까이 소요되었습니다. (더워 죽는줄 알았어요...)

 

오늘의 글 짧지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좋은 글 곧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뵈요!!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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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ㅋㅋㅋ


네 겁나 오랫만이지요...ㅡ_ㅡ;;; 요새 술에 꼴아서 살고 있(...)


오늘의 글은... 에... 여길 언제 갔더라... 한참 됐는데 여튼 송탄 맛집입니다.


송탄 출장소 근처! 정확한 위치는... 에... 설명을 못하겠어요-_-;;; 평택을 3년이나 살아놓고도 설명이 안됩니다!! ㅋㅋ 그냥 송탄출장소 근교에 있는 식당입니다.



메뉴판입니다! 간접 광고는 안되는걸 알기에 아예 가게 간판을 안찍어버렸습니다 ㅋㅋㅋ




가게 한편에는 요렇게 그림도 있습니다.



제육볶음을 시켰습니다. 1인분이요... 근데 이게 뭐죠? 1인분이 맞나요?



1인분같지 않은 1인분입니다. 배가 찢어지도록 먹었어요. 남길뻔 ㄷㄷ


사진은 불과 4장뿐이 없으나! 맛은 정말 보장합니다!! 송탄출장소 어딘가... ㅋㅋㅋㅋ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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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헿헿헿... 어제 술마셔서 뻗었(...) 오늘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야외에서 흑돼지 삼겹살, 목살 등을 나름 싸게 먹을수 있고, 맛도 훌륭한 곳!


오늘의 장소는 대전 관평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전 끝자락이라고 보시면 되겄습니다...ㅡ_ㅡ;)


북대전 IC 근처에 있고, 자세한건 사진으로 설명하죠!




북대전 IC 근처에 저런 간판을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실내서 먹는거랑 실외서 먹는거랑 가격이 다르니 꼭 우측으로 돌아서 뒤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거기가 야외 입구입니다.




야외에서 먹을 수 있게 기본적인 세팅으로 나옵니다. 추가적인건 셀프바에 가서 가져오셔야 합니다.


가격입니다. 냉동고기가 아닌 냉장입니다. 150g 에 5천원 꼴이니 절대 비싼 가격은 아니죠. 저희는 6인으로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고기입니다. 두께가 ㅎㄷㄷ 합니다. 소금까지 뿌려져서 나오기에 짭짤합니다.




다익은 목살과 삼겹살... 캬... 쥑입니데이. 여기에 소주 한잔 하면 딱인데!! 문제는... 차를 끌고 와서(...)



목살만 한번 놓고 꾸워봤습니다. 정말 죽여보이지 않나요??? ㅠㅠ


버섯과 소세지도 같이 굽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연기는 위에서 빨아들이는 통이 있어서 연기 걱정 없이 구울 수 있어요!


파절이와 함께 크... 오늘은 고기 한점 같이 하시렵니까?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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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원래 오늘은 기존 전 글 크루즈 테스트에 이어 2륜과 4륜 테스트 결과로 글을 쓰려 했으나..!


사진이 개떡같이 찍힌 관계로 다음에 다시 해야겠네요...ㄱ- 사진을 확인하지 않은 제 불찰입


니다. 대신 최근에 다녀온 대전 아쿠아리움 방문기를 끄적여 봅니다. 사진이 굉장히 많으니


참고하세요. 따로 설명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21,000입니다. 1인 기준.



















아따 녀석 포즈 참...ㅋㅋㅋ





왕가오리!!











거북이 만질수 있어요!! 등 완전 딱따해!!






호저들 입니다.

















사진이 많아서 설명은 생략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솔직히 일일이 주석을 달고 싶은데... 사진이 100여장이 넘다보니 ㄷㄷㄷ...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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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요새 갈수록 게을러져서(...) 쓰는게 점점 주기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찍어놓은건 있으면서 정작 중요한 리뷰를 구차나서(...) ㅋㅋㅋ


여튼! 오늘의 주제는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던 집입니다.


바로 지난주 토요일 오징어음식 편을 기억하시나요? 대전의 오징어 두루치기집인데, 사실

거기는 오징어 맛집이 아닌 칼국수 맛집입니다! 근데 전 그 당시 점심을 늦게 먹었던 터라 두부두루치기만 조금 먹었죠. 뭐 자세한건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요게 두부두루치기입니다. 사실 여기 집 근처라서... 한...20년? 전부터 알던 곳인데(부모님 말로는 부모님은 훨씬 오래 전부터 드시러 왔었다고 합니다. 대략 가게가 40년 이상 되었다고 추정합니다.) 오래된 곳입니다.



식당 가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식당 이름 어짜피 공개되서 다 나올텐데요 뭐... 대전의 광천식당이란 곳이구요. 은행동 갤러리아 뒷편 칼국수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부두루치기입니다. 맛은 백종원씨가 오징어 두루치기를 표현했던 맛과 똑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초반에는 두부의 담백한 맛이 강하고 끝으로 가면 뒷맛이 고추가루 맛과 향이 굉장히 강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호불호가 심한 곳입니다.(대전 기준) 맛있는 분들에게는 엄청 맛있겠고, 아닌분들에게는 이게 왜 맛있는거지? 할 정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 사진에는 없지만 칼국수도 시켰습니다. 칼국수는 정말 괜찮은 편이니 꼭 드셔보시길 권장합니다. 물론 두부나 오징어에 국수사리 비벼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3대천왕 가게 인증. 확실히 거기 맞습니다.


여담이지만 방송 보다가 저희 가족은 바로 먹으러 갔는데 프로 끝날때쯤 되니까 가게에 줄이 늘어나더군요. ㅋㅋㅋㅋ 앞으로 방송 버프 덕에 사람이 더 많긴 할 것 같지만 저는 글쎄요..? 솔직히 여기 맛에는 의문 부호가 붙는 사람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 뵙도록 하죠!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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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벚꽃 축제 다녀온 걸 들고 왔습니다. 여행이라고 하기엔 거리가 애매하다 보니 쉬어가기

 

게시판으로 넣어봤습니다. 다 그런거죠 흠흠... 뭐 여튼 그렇습니다. 오늘은 좀 사진을 나름 많이 찍어

 

봤습니다. 물론 여러분 입장에서는 아니실 수두 있지만! 일단 이번 벚꽃 관련 사진 올려봅니다.

 

 

 

어머니와 우리집 돼지 멍멍이와 함께 동학사에 왔습니다. 4/1 ~ 4/10일까지 한다고 해서 왔는데

...안폈어... ㅅㅂ

 

 

안폈다고!!

 

 

집 앞에는 폈는데 왜 넌 안핀건데!! 아오 빡쳐

 

 

동학사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다들 저처럼 왔다가 허탕치신 분들이 많은 듯

 

 

 

돌아오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헐헐 ㅠㅠ

 

 

허탕치고 가는길 에이 젠장 ㅠㅠ 전 조수석에 있었습니다. 제가 운전 안했어요. 혹여나 운전중에 사진찍은 거라고 오해 마시길!

 

 

지친 돼지 강아지.

 

 

 

안폈어요 안폈다고!! 젠장 ㅠㅠ 오랫만에 카메라 들고 멋진거 찍으러 나왔는데!!

 

 

 

 

...한 주만 늦게 갈껄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글을 쓰는 날인 오늘 아시다시피 전 바빠서 못갔어요.

토요일요? 어제 일했습니다! 젠장 ㅂㄷㅂㄷ

 

 

개나리는 정말 활짝 폈네요...? 일까요?

 

 

벚꼴 다피면 충분히 이쁠것 같아보이는 길입니다. 

 

 

 

 

여기서부턴 둔산동 정부청사 근처역에서 내려서 걸어오는 길에 찍은 겁니다. 아마 2번출구 였지 싶어요.

 

 

봄을 알리는 꽃들이 정말 이쁘게 폈습니다.

 

 

그래 이렇게 이쁘게 펴야지 우라질 동학사 ㅠㅠ

 

 

확실히 봄은 봄인가봐요. 제 마음에 봄은 언제 오려나요? ㅠㅠ

 

 

여기는 집앞 입니다. 집앞 길이 차라리 벚꽃이 더 화려합니다 ㅠㅠ

 

 

집으로 가는 길. 차라리 여기가 더 벚꽃이 만개합니다 

 

 

어째 여기가 더 이쁘냐...

 

 

정말 예쁘죠???

 

 

노을지는 오후입니다.

 

 

 

짧은 다리를 최대한 들고 접사로 찍어봤습니다. 이게 제 한계입니다. ㅠ

 

 

 

내년에는 편하게 같이 갈 사람이 있기를 바라면서 이번 벚꽃 글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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