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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벌써 겨울이 끝나가고 본격적인 봄이 오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광주 송정역 앞 떡갈비 골목의 떡갈비 먹어봤습니다. 사진이 딱 4장있지만...-_-;

 

그 4장으로도 충분한 설명이 될 듯 싶은 곳입니다.

 

 사진으로 함께 만나 보시겠습니다!!

 

 

돼지 숯불 떡갈비를 시켰습니다. 기본으로 뼈다귀 국을 줍니다(...) 시작부터 스케일이 큽니다.

뼈다귀국은 깔끔하니 먹기 좋네요.

 

 

메뉴판 입니다. 대채적으로 가격은... 낮은 편은 아닙니다. 음음...

 

 

그리고 나온 떡갈비(3인분 입니다.)숯불에 구워서 나오는데 맛이 그냥 아우 죽여요 끝내줘요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밥은 무한리필이라 아껴 먹으면 밥 두세그릇도 뚝딱 이였습니다.

 

 

냉면입니다. 냉면은 뭐 그냥 평범해요. 그냥 밥에 떡갈비만 먹어도 충분했습니다.

 

사진은... 이게 다네요... 왜냐구요? 업무 중에 식사로 먹은거라... 술을 못먹어서요(...)

 

다음에 다시 가게 되면 더 많이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ㅁ=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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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모두 설날은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전... 원래 내일까지 쉬어야 하는데 망할 대기업덕택에 오늘까지만 쉬고 내일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찌발 남들은 다 쉬는데 회사에 저만 출근하게 생겼어요 으헝헝 ㅠㅠ)

 

뭐 하루 더 쉰다고 달라질 것은 없지만, 그래도 사람 심리가 그렇잖아요?? 더 쉬고 싶었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오늘의 주제를 써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칼국수, 동시에 기다리는게 가장 짜증나는 곳 중 하나인 X씨 칼국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자세한건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가게는 대전 동구 삼성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에 번호 보이십니까? 은행처럼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합니다. 친구랑 같이 갔는데,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40분 정도를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메뉴는 딱 4가지. 물총은 물총조개 입니다. 영업 시간 및 휴일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체인점, 분점 없답니다. 참고하세요.

 

 

2층에 휴게실이 있답니다. 사진이 왜 누렇게 찍혔냐고 물으시면... 간판덕에 그래요 -_-;

 

 

어쨌든 오래 기다린 덕에 입성. 칼국수 집의 어쩌면 메인요리인 김치입니다. 여기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칼국수보다 얘가 더 유명합니다. ㅋㅋㅋㅋ

 

 

해물파전입니다. 3장이 저렇게 겹쳐서 나오는데 의외로 양이 상당한 편입니다.

 

 

칼국수 2인분, 그냥 조개 칼국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딱히 특별한 것 없는 조개칼국수 입니다. 근데 왜 유명하냐구요? 김치가... 겉절이인데... 정말 매워요. 청양고추가루인지 그보다 매운 고추가루인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맵습니다. 김치 먹고 매운맛을 식히기 위해서 칼국수를 먹는 곳이라 그런지 정말정말 맵습니다. 또 웃긴게 감칠맛나서 자꾸 손이 갑니다 ㅠ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어야 하는 곳입니다.

 

 

방송도 의외로 많이 탄 칼국수집. 근데 제가 볼땐 여긴 칼국수 빨이 아니라 김치 빨인데 말이죠-_-;

 

 

가게 입구에 있는 번호표 기계입니다. 다 먹고나서 대기인 수가 오히려 늘었네요 ㄷㄷㄷ; 손님이 줄지를 않는 곳... 정말 김치 칼국수 맛집입니다. 대전에서 제대로 된 매운 김치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와보셔도 될 듯 싶습니다. 단 대기시간이 길으니 번호표 뽑고 근처에서 놀다가 오시는게 좋다고 봅니다-_-;

 

여기서 이번 글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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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일요일에 아파서 월요일까지 맛이 가고 오늘에서야 글을 씁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먹방으로 글을 가져왔습니다! 이게 얼마만인지...

 

전주 출장갔다가 급 맛집 프로 보고 생각나서 먹어본 물짜장 후기 남겨봅니다. 언제나처럼 사진과 함께 하시겠습니다

 

 

 

한옥마을 근처의 맛집이라고 알려진 이곳. 제가 가봤습니다. 가게는 허름하더군요.

 

 

추천메뉴랍니다. 음... 이렇게 보면 맛집 같진 않은데...ㅡ_ㅡ;;

 

 

메뉴판입니다. 유미짜장? 궁금한 메뉴입니다. 다음에 또 출장오게 되면 한번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조금 늦게 와서 그런지 손님은 딱 한테이블... 아니 맛집 맞나?? 아니면 평일에 와서 그런건가 싶기도 합니다.

 

 

간단한 구성. 뭐, 다 그렇죠 뭐

 

 

드디어 나온 물짜장... 짬뽕 아닌가??? 싶었는데 짜장 맞답니다. 걸쭉한 짬뽕 같습니다.

 

 

곱빼기 양입니다. 비비는데만도 시간이... 맛은... 음 솔직히 걸쭉한 짬뽕 같았어요. 굉장히 특이한 맛. 그리고 전라도 답게 양이...(진짜 남길뻔했음...) 나름 대식가라고 자부했는데도... 어우 많습니다. 땀 뻘뻘 흘리면서 먹었어요.

 

음... 우선 평을 내리자면 참 독특한 맛입니다. 그리고,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그렇습니다. 짜장보다는 짬뽕에 가깝다고 하면 좋겠네요.

 

물짜장 간단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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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피아노 곡으로 인사 드립니다.

 

지난주는 자료 휴식깁니다. 이번주부터 다시 ㅋㅋㅋ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Always with m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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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근 1주일만에 글을 올리네요... 연말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아니요 ㅋㅋㅋㅋ 술과 함께 쩔어서 지내는 것 같습니다.(아 진심 피곤해요...)자도 자도 피곤하고, 뭘 해도 피곤한 요즘입니다.

 

오랫만에 맛집 소개를 합니다. 물론 제 기준에서는... 아닙니다만...나름 유명한 곳이라서 가봤습니다. 떡볶이 재료에 아이스크림이 들어간다는 그 곳, 바로 그집 떡볶이를 먹어봤습니다. 사진이 그리 많지 않으니... 가볍게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어짜피 유명한 곳이니 상호도 공개합니다. 바로 그집 내부입니다.

 

 

떡볶이 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이스크림이 들어가는 것 같진 않아요...?

 

 

메뉴입니다. 일반 분식점과 별다를 것이 없어 보입니다. 단... 가격이 좀 일반 분식집보다 비싼 편입니다.

 

 

3인분을 포장해 왔습니다. 떡볶이는 1인분당 4,000원으로 일반 떡볶이보다 비싼 편입니다. 비싼건 상관없는데 그 값을 했으면 좋겠네요.

 

 

전용 비니루도 있습니다.

 

 

저 혼자 3인분을 먹지 못하기에 가족들과 나눠 먹고 평을 들어봤습니다.

 

아부지 : 너무 달다

어무니 : 너무 달다

본인 : X8!! 존내 다네

동생 : 내 입맛은 아녀. 너무 달어

 

공통점 : 달다

 

떡볶이의 매운맛이 약한편이고 단 맛이 겁나게 허벌라게 강한 편입니다. 떡 자체는 맛있는데 이놈의 양념이 Mother Fuxxxx하게 답니다. 다시는 사먹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맛이네요. 돈도 아까워지는 맛입니다. 어거지로 다 먹긴 했습니다만... 돈이 아까운 맛 ㅂㄷㅂㄷ

 

단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가볼 만한 곳이지만... 그 외에는 X부랄 갈 곳이 못됩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글 연속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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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먹방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평상시 가던 대전, 천안이 아닌... 광주네요... 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맛집의 천국인 전라도 광주를 쓰게 되었습니다.

 

거창한 음식을 하는 곳이 아닌 소소한 백반집인데요... 언제나처럼 상호명은 살짝 가리겠습니다^^(체인점이 아닌 관계로... 가릴께요...ㅋㅋ)

 

 

 

정말 열심히 가렸습니다! ㅋㅋ 위치는 광주 버스 터미널 뒤쪽 모텔촌 근처입니다. 특이점은 아침 식사도 된다고 써있네요. 가게 닫는 시간은 모르겠는데... 여는 시간은 7시 반? 정도에 가도 열었습니다.

 

 

식당 메뉴입니다. 그냥 백반집? 밥집? 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아래부터는 위의 메뉴중 딱 하나. 가정식 백반입니다. 가정식 백반은 매일 반찬과 국이 바뀝니다. 그런데 그 반찬들이 정말... 가지수가 많고 괜찮아요. 정말 전라도의 맛(?) 이라고 생각됩니다.

 

 

미역국, 조기 외 반찬 9가지... 밥! 밥도 대충 넣은 밥이 아닌 꾹꾹 넣은 밥이라 양도 상당합니다.

 

 

저 미역국이... 저래보여도 소고기랑 북어가 들어간 미역국이라는거... 아침 식사로 진짜...

 

 

역시 가정식 백반입니다. 오늘은 반찬이 김이 추가되면서 한가지가 늘었습니다.

 

 

된장은 무려 게가 들어간 된장입니다. 무슨 6천원짜리에 게가 들어간 해물된장이 나와 ㅋㅋㅋㅋㅋ

 

 

게도 씹으면 살이 푸짐합니다.

 

 

역시 동일한 메뉴. 이번엔 계란대신 오징어 무침과 소불고기 국(?) 뭐라고 불러야 하나... 하여튼 불고기가 나왔습니다. 정말 반찬이... 대박...ㅋㅋㅋ

 

저기에 공기밥 추가는... 메뉴에 안써있는거 봐서 밥은 무한리필...일 것 같습니다만... 굳이 밥을 더 안시켜도 됐습니다. 이미 양이 푸짐해서 말이죠... 6천원 가성비의 끝판왕 식당입니다. 정말 괜찮아요!!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12월이 다되갑니다. 본격적인 겨울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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