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ol의 정신나간 블로그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요 근래 열심히 술을 먹고 돼지가 되고 있습니다.(운동 반 술 반 ㅋㅋㅋㅋ)

환장하겠어요 ㅋㅋㅋ 오늘도 운동 하려고 했는데 집안일 하다보니 어느덧 쉬고 있...

그래서 자기 전에 바로 흑돼지 구이 식당 리뷰 하겠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찍다보니 추가메뉴가 앞에있네여... 아래에 메인 메뉴 있습니다.

모자이크 처리를 했으나 큰 의미가 없는거 같고(...)

한근메뉴 흑돼지 생구이 시켰습니다.

기본 반찬. 깔끔하게 나오네요.

고기 먹는데 요 파절임이 빠지면 섭하죠!

불은 숯불입니다. 예전에 제주도 갔을때 봤던거랑 똑같습니다. 의외의 디테일

고기 두께가... 어마어마 합니다.

불판에 노릇하게 굽습니다.

비쥬얼 보소... 하... 침샘...

다 익으면 이제 갈치 속젓 + 파절임과 같이 먹는거죠.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안찍었(...)는데 김치말이 국수까지 디저트로 먹었더니 훌륭합니다.

음음...

부족한 사진이지만 요걸로 오늘은 마무리!! 다음 글에서 바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아마 다음 글은... 어제 다녀왔던 맥주 페스티벌... 의 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봐요!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네? 뭐라고요? 안들려요~~~(외면중)

...ㅋㅋㅋㅋ 오늘은 담양하면 떡갈비! 떡갈비 하면 담양! 담양에서 먹었던 떡갈비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담양은 떡갈비 골목이 따로 있는데, 죽녹원에서 약 2km정도로

굉장히 가까운 편입니다. (여담이지만 전에 소개한 백종원 담양 돼지갈비집도 떡갈비 골목에

있다는 사실)

자세한건 사진으로 같이 만나보시겠습니다.

가려도 다 보이네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떡갈비 본가란 곳 갔습니다 ㅋㅋㅋㅋ

우선 기본으로 나온 샐러드.

아 이번엔 혼자간건 아니고 아바타 놀이하다가 잡혀서(...)

잡으신 분과 같이 갔습니다.

역시 전라도... 반찬이 이게 몇가지인지... ㄷㄷㄷ

둘이 먹는대 대략 15가지?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메인 떡갈비. 2인분입니다. 의외로 양이 적어보이지만, 떡갈비 말고도 먹을게 지천에 널려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짜지도 않고, 육즙 좋고, 훌륭한 맛을 자랑했습니다.

밥 나오기 전에 결국 먹기 시작함(...)

대나무통밥에 국까지 나옵니다. 한상 진짜 거하게 주네요

밥 속에는 밤, 대추, 콩 외 기타 등등 몸에 좋은 것들이 잔뜩 들어있었어요. 당시 여행에 지쳤던 저에게 정말 제대로 몸보신 했던 곳!

여러분 담양 가면 떡갈비는 꼭 먹는걸로 이제부터 정한겁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글을 두개를 써보는군요!!

친구들과 간간히 가는 곳인데... 드디어 리뷰를 하게되네요 ㅋㅋㅋ 대전 송강동 뒷고기 구이집

리뷰 시작합니다!(여기 토요일 저녁에 오시면 주인장을 잘하면 볼 수도 있습니다?! ㅋㅋ)

식당 전경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식당 메뉴판입니다. 뒷고기가 유명한 집이라 그런지 뒷고기 한판이 제일 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뒷고기 유래

김해녘 안동 일대에 도축장이 있었던(?) 시절

맛있는 부위를 몰래 허리춤에 숨겨 빼돌리어 먹거나

대폿집 선술집에 팔았다 하여 뒷고기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라는군요. 맨날 맛있게 먹기만 했지 이 유래는 처음 봅니다.

그렇게 시작된 뒷고기 한판!!

콩가루에 쌈장, 거기에 찍어먹는 소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기를 시키면 나오는 칼칼한 국물까지!

속에 김치가 들어있어 더욱 시원하더군요.

참고로 뒷고기 한판을 시키면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려! 돼지껍데기와 김치찌개가 무한으로 리필됩니다!!

중요하니 밑줄 쫙 강조 쫙!

가운데는 액젓 소스! 그리고 위쪽에 보이는 껍데기까지...

언제나 그렇듯 고기가 빨리 익기를 바라는 주인장입니다.

슬슬 불판에서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고기들!

그리고 마침내 시식의 시간.

맛납니다ㅠㅠ

햄볶아요 ㅠㅠ

김치찌개의 김치도 시원하게!

김치찌개의 두부도 시원하게 호로록!!

후식메뉴의 얼큰이 라면은... 솔직히 그냥 그렇고, 굳이 드신다면 된장을 드시는게 더욱 맛있는 곳입니다!

저기압이면 고기앞으로 가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저기압이신 분들! 오늘 고기앞으로 돌격 앞으로!!

오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요 근래 컨디션 문제로 블로그에 소홀했었네요...ㅋㅋㅋ

하지만! 다시 돌아와서 여러분들을 위한 글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Happy Birthday to me...ㅋㅋㅋ)

이번 주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천안 신부동 떡볶이 맛집!! 같이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서 시키면 요렇게 끓여먹을 수 있는 냄비를 줍니다

부페식으로 아주 다양한 종류의 떡볶이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있습니다.

소스도 3가지나 있어요! 취향것 가져가면 됩니다.

저 은혜로운 라면사리를 보세요!! ㅠㅠㅠ

그외 분식들도 많습니다.

아아 영롱한 그이름 김말이...

떡도 종류가 5가지가 넘는 이 다양함...!

...떡볶이 집에서 술을 파네요?!?!? 미성년자, 가족들도 많이 오는것처럼 보였는데... 미성년자들 악용할까 두렵네요.

...아래 보이는거 홍합같은데 떡볶이에 홍합...재료가 정말... -_-d

수제비도 있고, 떡볶이에 들어갈 모든 걸 미친듯이 가져가서 넣으면 됩니다.

HACCP 인증받은 식품만을 쓴답니다.

여기서 잠깐!

송학식품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한때 뉴스로 많이 나왔죠. 송학식품 대장균 떡볶이 납품 등등...먹을껄로 장난치던 못된 회사입니다-_-^ 세상에나 만상에나 어디 장난칠게 없어서 ㅂㄷㅂㄷ

여튼 참고하세요!

떡볶이엔 오뎅국물이 있어야죠. 오뎅도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단은 간단하게 먹기위해 가져왔습니다.

얼른 익어라 형이 배고프단다... 많이 배고파...

학학 이 영롱한 비쥬얼을 보세요...ㅠㅠ 아름답지 않습니까???

당연히 라면사리!!(이게 주목적)

라면아 익어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다익었다!!

이제 배가 터지도록 먹는겁니다.(이러고 두번 더먹음)

양념이 남았네요? 그러면 볶음밥을 해먹는 겁니다.

오징어 튀김으로 볶음밥 얼굴 완성!!

왠지 거울을 보는듯한 느낌(흠칫)

당연하게도 올클.

배가 찢어지도록 먹었던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아 햄볶하다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벌써 1월이 20일이나 지났네요... 그런 의미로 배가 고픕니다(!?!?!?)

오늘은 기존 휴가때 갔던 자료를 써먹어볼까 합니다.(아직도 산더미같은데 언제 다 올릴지 걱정입니다.)

담양 맛집으로도 소개되었던 갈비집인데요. 담양 국수거리 인근에 있습니다.

음... 떡갈비 거리라고 하면 더 간단하게 나올 것 같군요.

자세한건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메타세콰이어 탐방 끝나고 갔었습니다. 시간이 저녁이라 그런지 엄청 사람이 많더군요.

애들도 정말 많고 가족도 정말 많았는데

그 사이에서 혼자 갈비를 먹었습니다(...)

숯불돼지갈비 1인분이랑 물냉면 하나를 시켰습니다.

식당은 9시 마감이라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요게 1인분입니다. 적어보이죠?

...저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역시 전라도... 양이 정말 좋아요-_-d

1인분 인증

적당히 짜고, 달달해서 냉면과 함께 먹으니... 진짜 여행의 피로가 녹아나던 느낌이였습니다.

보이십니까? 이 영롱한 빛깔!

냉면은 그냥 기계식 일반 냉면이였어요. 다른 고기집 냉면과 다른게 없었습니다.

여긴 고기만 먹는걸로!

한식대첩2에 나왔다고 하네요. 저기 앉아서 고기 굽는 분들은 사진에는 짤렸지만 4~5명? 이서 정신없이 굽고 계셨습니다. 더운날 열일하시는 저분들께 박수 짝짝짝!!!

담양에 놀러 가셔서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니 여행 다니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이어서 다음글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한동안 날이 좋다가 갑자기 극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덕택에 야외 활동이 참 제한되어 가더군요... 먹으러 나가기도 참 거시기하고(...)

그래도 저는 먹으러 갑니다!

이번엔 대전 복합터미널 가기 전 근방에 있는 돼지고기 주물럭 집을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부모님을 통해 알게 된 곳인데... 좋네요. 참 좋아요.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가게 밖에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습니다. 영업 시간도 적혀있구요.

중간에 쉬는 시간이 딱 있으니 시간은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저녁 오후 5시부터인데... 6시쯤 되면 줄서니 참고하세요(...)

일요일 쉰답니다!

스티커 안쓰고 열심히 가게 이름 지우려고 한 흔적이 보이는 주인장...ㅠㅠ

구이는 그냥 보세요... 뭐 앞글자만 안보이면 됐지 뭐(...)

밖에서 요렇게 연탄불로 초벌구이를 해서 가져다 주십니다.

연탄에 불 붙이고!

요렇게 달군 연탄 3개 위에

주물럭 초벌구이!! 크아아아아아아아

요기의 주 메뉴는 돼지고추장구이 입니다. 왕갈비탕도 괜찮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고추장구이가 짱이예여...-_-v

기본 반찬 입니다.

요건 시키면 기본으로 나오는 선지국

굉장히 칼칼합니다.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입대지 마세요.

저도 먹고나서 엄청 칼칼해서 놀랐어요

요건 청국장. 구수하니 맛있습니다.

그리고 메인 고추장불고기!!

연탄불에 초벌한 고기를 가져오시면 요렇게 구워서 드시면 됩니다!

상추에 쌈 한번 크게 싸서 드셔보시죠!

...언제부턴가 제가 쌈을 먹네요(...)

내일 저녁은 고추장 불고기 어떻습니까? 한번 맛나게 드시고 가시겠습니까?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