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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의 식당은 제가 이사가면서 우연히 들른 곳이였는데...

 

찐 맛집이다 보니 먹다가 바로 사진 찍고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손님들이 엄청 많았었는데... 그 이유를 알만한 곳이였습니다.

 

평택의 진짬뽕! 이라는 곳이구요.

 

사진과 함께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간판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주차장도 굉장히 컸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짬뽕값 8천원... 뭐 요새 평균 시세인 듯 합니다.
고기/해물/야채/부추가 정말 푸짐하게 가득 있었습니다. 거기에 불맛까지 제대로 들어간 진짜 짬뽕맛.
버섯부터 각종 건더기도 엄청 풍부했습니다. 거기에 메뉴판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기밥도 무료라... 밥을 넣어 먹어도 진짜 꿀맛

이게 위치는...

 

천안에서 화성으로 가는 국도변에 있었습니다.

 

평택쪽이 끝나갈때 쯤이였는데... 가다보면 가게가 워낙 크다보니 쉽게 알아 보실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맛도 정말 맛있는 편이였고, 양도 많았습니다.

 

가다가 보이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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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영화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봅니다.

 

바로 어제 개봉한 스파이더맨 No way home인데요.

 

톰 홀랜드의 3번째 스파이더맨 이야기입니다.

 

일단 개인적인 감상평은 어벤져스 Endgame 이후 가장 마블스러움을 잘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저희가 바라던 그 모습들... 크으으...

 

정말 영화관에서 감탄만 나왔었다죠.

 

어제 1회차를 시작으로 금주 금요일 2회차 예정입니다.

 

요 근래 마블이 시들해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꼭 보시길 권장합니다. 앤드게임때 못지 않은 전율을 가져다 줄껍니다.

 

 

1. 쿠키는 2개입니다.

끝나고 한번 그리고 최종 크레딧 올라가고 한번

 

2. 영화 런닝 타임은 2시간 30분이 넘어가니 참고하세요.

(마블 영화중 4번째로 런닝타임이 길다고 합니다.)

 

3. 스파이더맨은 총 6부작으로 촬영된다고 합니다.

(원래는 이번 시리즈가 끝이였으나 추가로 더 촬영한다고 함.)

 

 

간단 후기 끋!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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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랫만에 식당 리뷰 들고 왔습니다.

 

...5월에 갔던걸 이제서야 끄적끄적 들고 오고 있네요 ㅋㅋㅋ

 

지금이라도 생각나서 올리는게 어딥니까 그나마 ㅋㅋㅋㅋ

 

그러려니 하고 봐주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포천에 위치한 함병현 김치말이 국수 라는 곳입니다.

 

당시에 갔을때도 굉장한 맛집이였는지 줄이 엄청나게 길었어요.

 

...저는 또 혼자가서 먹방을 찍고 왔습니다.

 

그 처절한(?) 먹부림을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가게 외관입니다. www.김치말이.com 이 눈에 띄네요 ㅋㅋㅋㅋ
대충 3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저는 1시 넘어서 간거 같은데... 그래도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메뉴판입니다. 저는 김치말이 국수, 굴림만두 6개 순한맛, 녹두전 이렇게 3개를 시켰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에도 나온 맛집이군요. 기대가 됩니다.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크... 때깔좀 보세요... 진짜... 와...
열무와 배, 시원한 국물이 어우러져 있는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얼음이 서걱서걱하니 진짜 시원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우리집 칼국수집 하는데... 내가 왜 타지와서 국수를 먹는거지...ㄷ;
녹두전입니다. 그날 많이 걸어서 그런지 맛있었어요. 그렇게 특별하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굴림만두 6개. 속이 꽉 차고 얘는 확실히 맛있었습니다. 시중에 파는거랑 비교가 안되요.
만두 속 들어간거 보세요... 크으으으

 

...저 3개를 전부 다먹었습니다. 제 옆 테이블에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계셨는데 절 보고... 이상하게 보시더군요...

 

...혼자서 메뉴 3개를 다 먹어치웠으니... 뭐 그럴만도 합니다...

 

일단 총평은... 김치말이 국수랑 만두는 진짜 맛있구요, 녹두전은... 음 그냥 시중 녹두전 같아요!!

 

포천 가시면 드셔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오늘의 글은 요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그떄까지 안녕!!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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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이예요.

 

우선 피아노 게시판에 휴면이 붙게 된 사유를 간략하게 설명드릴까 합니다.

 

 

1. 피아노의 장기 중단

 

집에서 간간히는 치고 있으나, 예전처럼 학원을 다니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정도가 아닌 수순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게시판에 휴면을 붙여 업데이트가 당분간 없음을 미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솔직히 여기에 올릴만한 소재가 하나 있긴 한데, 그걸 못 올리는 이유는 바로 아래 설명드리겠습니다.

 

2. 손목 수술로 인한 피아노 치는데 불편함 발생

 

블로그에 언급을 드리지는 않았지만, 올해 7월에 제가 수술을 했습니다.

 

그 후로 손을 쫙 펴는데 불편함을 느끼게 되어 기존보다 치는데 불편함이 생겼습니다.

 

물론 기존에 치던 곡들 역시 칠 수는 있으나 예전보다 미스터치가 늘고 불편한 점은 사실입니다.

 

(오죽하면 수백번을 쳤던 Flower Dance 를 칠때도 손목이 가다가 살짝 살짝 불편합니다.)

 

이러한 점에 따라 게시판의 불가피한 휴면을 정하오니 이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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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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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어쩐일로 평일에 자꾸 올리냐구요?

 

...사진첩에 사진이 너무 많다보니 좀 정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망할 야근덕에 운동을 못가서 시간이 붕 떠버렸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좀 더 알차게 쓰기 위해 블로그에 글을 ㅋㅋㅋㅋㅋ

 

이번 주제부터는 당분간 이번 휴가때 다녀왔던 경주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평상시 6개월이 지나서야 휴가 글을 올렸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젠 좀 빨리 올릴 생각입니다. ㅋㅋㅋ

 

자 주제와 같이 경주명동?? 쫄면집입니다.

 

제가 경주에서 유일하게 먹은 밥...입니다...ㅋㅋㅋㅋㅋ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골목 사이에 있는 가게입니다. 초행길이시라면 가실때 꼭 지도를 켜고 가세요!!

 

TV에도 방영된 맛집이랍니다. 17년 전에 방영됐네요. 17년이 지났어도 아직 있다면 맛이 검증된 곳이겠죠?
메뉴는 딱 4가지 입니다. 저는 냉쫄면, 어묵쫄면 2개 시켰습니다.
냉 쫄면 입니다. 음... 쫄면 면발로 된 냉면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육수는 짭짜름해요. 냉면처럼 달짝지근 하지 않습니다.
비비면 대충 이런 비쥬얼?? 그냥 시원한 물국수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반찬은 단무지 하나. 사장님이 2그릇 시키니까 테이블 2개인줄 알고 단무지 2개 가져다줌...
어묵 쫄면 입니다. 음... 쫄면 면발로 이루어진 어묵국수예요.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그냥 그랬어요.
얘는 따뜻한 녀석입니다. 지금 생각하니 여름에 쑥갓 엄청 비싼데 쑥갓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냥 그랬습니다 둘 다

 

아 양은 많았어요 확실히(두그릇을 쳐먹었으니 당연히 배부른게 맞지만)

 

...다른곳보다 양이 1.2배? 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드실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글 하나 더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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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랫만에 맛집 이야기로 블로그의 첫 글을 시작하는데요.

 

제 블로그에서 한번도 다뤄지지 않았던 곳 인천!

 

인천의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에 다녀오게 된 건 회사 업무차 출장때문에 갔다가 점심 먹으러 갔는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찐 맛집 발견!!

 

그래서 바로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해 있는 웍이라는 곳입니다! (이제 상호 가리는거 안합니다!!)
메뉴판 입니다. 중식하는 곳인데 짜장면이 없습니다! 그 대신 마늘쫑면이라는 특이한 녀석이 있어요!
런치메뉴 입니다. 전 점심에 갔기 때문에 런치메뉴로 갔습니다. 마늘쫑면에 육밥? 시켰어요.
디너메뉴 입니다. 해물누룽지탕이 2만원?? 굉장히 저렴한 편이네요. 솔직히 저녁에 오면 먹어보고 싶어지게 하는 메뉴입니다.
소주 도수의 두배인 북경소주?? 궁금합니다. 그 외에 중국식 술들이 좀 보입니다.
물, 단무지, 양배추 절임. 양배추 절임은 신선한 반찬이더군요. 아삭하고 상큼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대망의 마늘쫑면, 제가 반찬으로 마늘쫑은 진짜 안좋아하는데... 어우 이거 정말 대박 맛있습니다.

보기에는 그냥 짭짤한 면 같습니다만

 

중화식 볶음면입니다. 매콤한 맛이 있고 그 안에 중화요리의 불맛도 제대로 살아있습니다.

육밥입니다. 고기, 파, 밥 간단한 구성이죠.

이 녀석은...

 

네 마늘쫑면 먹고 남은 양념에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ㅋㅋㅋㅋ

 

살짝 면의 양이 부족한 느낌이 있었는데, 밥을 먹으니 양이 딱 좋았습니다.

면을 먹고 나면 요렇게 건더기가 꽤 많이 남습니다. 그러면 요 건더기들과 육밥을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어우 리얼 JMT... 진짜 맛있어요. 밥도둑이 따로없습니다.
클리어. 마늘쫑은 싫어하지만 이건 참을 수 없는 맛입니다.

 

마늘쫑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정말 극찬하면서 먹었습니다.

 

멀지만 않았다면 진짜 자주 왔을 곳인거 같은데... 아쉽게도 제 지역에서는 너무 멉니다.

 

아 참고로 여긴 사장님 혼자 운영하셔서 주문이 밀릴 시 서빙이 늦어질 수 있어요

 

그 점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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