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더욱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저는... 에... 이놈의 손목 염증좀 그만 생겼음 합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오랫만에 식당 방문기입니다.
전라도 광주에 위치한 파인트리라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인데요.
이번에는... 혼자 간 것이 아닙니다 후후후...
그 덕에 메뉴를 평상시보다 많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레스토랑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여태까지 살면서 먹었던 파스타 중 원탑을 꼽으라면 단연코 이녀석 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맵기에 면발 익힘까지 정말 만족스러우며, 거기에 부드러우면서도 전혀 느끼하지 않은 크림의 맛이 대단합니다.
오일 파스타 하면 거의 봉골레를 주로 먹었던 것 같은데,
마늘의 향이 파스타에서 은은하게 나면서 마늘과 같이 파스타를 먹으면 느끼한 맛이 그리 많지 않던 신기한 파스타!
물론 위에 쉬림프 파스타가 더 맛있었습니다.
(쉬림프 파스타는 일행이 시킨건데 제가 오히려 더 탐을 냈...)
샐러드 피자에 고기 얹어 먹는 기분?
다만 그 샐러드 피자의 고기가 직화구이 제대로 된 고기와 같이 먹는 느낌?
의외로 궁합이 잘 맞고 맛났습니다. 다만 소스가 보시면 샐러드 드레싱이라 그런지 피자 먹는 느낌은 아니였어요
샐러드랑 빵이랑 소고기랑 같이 먹는 기분... ㅋㅋㅋㅋㅋ
총평은... 정말 파스타는 제대로 잘 하는 집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손님도 저희가 온 뒤로 꾸준히 계속 오는걸로 봐서 정말 맛집이구나 싶었구요.
광주를 갈 일이 있다면 꼭 다시 한번 내방해보고 싶은 식당이였습니다.
여러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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