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자 경주명동(?)쫄면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어쩐일로 평일에 자꾸 올리냐구요?

 

...사진첩에 사진이 너무 많다보니 좀 정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망할 야근덕에 운동을 못가서 시간이 붕 떠버렸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좀 더 알차게 쓰기 위해 블로그에 글을 ㅋㅋㅋㅋㅋ

 

이번 주제부터는 당분간 이번 휴가때 다녀왔던 경주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평상시 6개월이 지나서야 휴가 글을 올렸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젠 좀 빨리 올릴 생각입니다. ㅋㅋㅋ

 

자 주제와 같이 경주명동?? 쫄면집입니다.

 

제가 경주에서 유일하게 먹은 밥...입니다...ㅋㅋㅋㅋㅋ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골목 사이에 있는 가게입니다. 초행길이시라면 가실때 꼭 지도를 켜고 가세요!!

 

TV에도 방영된 맛집이랍니다. 17년 전에 방영됐네요. 17년이 지났어도 아직 있다면 맛이 검증된 곳이겠죠?

메뉴는 딱 4가지 입니다. 저는 냉쫄면, 어묵쫄면 2개 시켰습니다.

냉 쫄면 입니다. 음... 쫄면 면발로 된 냉면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육수는 짭짜름해요. 냉면처럼 달짝지근 하지 않습니다.

비비면 대충 이런 비쥬얼?? 그냥 시원한 물국수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반찬은 단무지 하나. 사장님이 2그릇 시키니까 테이블 2개인줄 알고 단무지 2개 가져다줌...

어묵 쫄면 입니다. 음... 쫄면 면발로 이루어진 어묵국수예요.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그냥 그랬어요.

얘는 따뜻한 녀석입니다. 지금 생각하니 여름에 쑥갓 엄청 비싼데 쑥갓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냥 그랬습니다 둘 다

 

아 양은 많았어요 확실히(두그릇을 쳐먹었으니 당연히 배부른게 맞지만)

 

...다른곳보다 양이 1.2배? 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드실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글 하나 더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