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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 글이 아마 부산편 마지막 글로 생각됩니다 ㅋㅋㅋ

 

(다음날 아쿠아리움을 갔는데, 아쿠아리움이 알다시피 글이 먼저 올라갔으니까요 ㅋㅋ)

 

해운대 시장에서 먹었던 칼국수와 그 외 간단한 것들이 이번 글에서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이야기 해보죠!

 

 

워낙 사람이 많고 정신이 없던 터라 입구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들어가서 해물 칼국수 시키고 나왔던 김치와 깍두기. 김치는 달짝지근하면서도 매웠습니다.

실비 김치급은 아니지만, 대전 오씨칼국수가 생각날 정도로 매웠던 김치입니다.

유명한 사람들도 몇명씩 왔다간 맛집인가 봅니다. 음... 근데 우리집 칼국수집 하는데 내가 왜 칼국수를 여기서 먹었을까...-_-;
상호와 함께 각종 납품 및 협찬(?)해준 분들을 적어놓은 사장님 입니다. ㅋㅋㅋㅋ 센스있으시네요.
해물 칼국수 1인분 입니다. 칼국수 면은 기계 면치고는 굵직하니 좋습니다.
국물도 맑고, 조개류도 다양하게 들어가 있으며, 파도 들어가 있어 시원해 보입니다.
면발은 일단 딱 봐도 쫄깃해 보이는 면발입니다.
조개와 함께 후루룩. 시원한 맛과 김치가 잘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가격은 9,000원인가 10,000원으로 기억합니다.

 

해운대 시장 내에서 혼자 먹는것 치고는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하지만 낙곱새가 더 맛있었지...)

 

그리고 부산에 왔으니... 호떡을 먹어야죠...!

요건 치즈 호떡?이였던거 같습니다.
부산 씨앗 호떡... 이게 찐이죠 암.
치즈 호떡...

호떡도 한 30분 기다려서 사먹은거 같은데... 솔직히 호떡은 씨앗 호떡이 갑이였어요.

 

제일 맛있었음... 확실히 살찌는 맛...ㅋㅋㅋㅋㅋㅋ

 

 

부산 여행기는 이걸로 뒤늦게나마 마치는걸로! ㅋㅋㅋㅋㅋ

 

나중에 또 가게 되면 새로운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글은 여기서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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