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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소개드렸던 책방 거리 내 있는 카페인 브라운핸즈 카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솔직히 카페는 잘 가지는 않습니다만,

 

여행다니면서 잠깐의 휴식을 즐기기 위해서는 카페는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본전 돼지국밥이 약간 부실했어서...-_-)

 

그래서 관광지를 걷다 문득 발견하여 가게 된 카페입니다.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브라운핸즈 카페 입구입니다. 옛날식 주택에 지어진 카페로 보입니다.
디저트류... 단거 너무 좋아요...!(바프 끝나고 봉인 풀린사람)
크로플도 있네요. 근데... 가격이... What the...
메뉴판입니다. 전 카라멜 라떼와 레드벨벳 크림치즈 쿠키를 시켰습니다.
카페 내부 전경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색색의 책상, 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혼자 와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1인석도 있어요.
요긴 2층. 옛날에 많이 보던 장식장이 보입니다. 저거 우리집에도 있는데... 엄청 오래된 걸로 아는데...!! 창문도 보면 굉장히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햇볕이 잘드는 위치도 있습니다. 물론 야외 테라스도 자리가 있어요.
방에 있는 자리. 역시 창가에서 커피를 즐길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테라스에 나와서 찍은 모습. 크게 별건 없습니다.
3층은 사진을 찍는 곳인가 봅니다. 60년된 고택. 역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집이였습니다.
촬영을 위한 조명과 의자. 여기서 사진찍으면 겁나 잘나오겠네요 ㄷㄷㄷ
인생샷 찍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메모!!
여기도 인생샷을 위한 자리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은 무시해주세요. 뭐 그렇습니다.
사진 촬영을 위한 간단한 소품인 머리띠도 있더라구요.
3층까지 구경하고 오니 진동벨이 울려서 메뉴를 받고 2층에 올라갔습니다.
크림치즈 쿠키는 치즈와 함께 어우러져 단짠...크... 맛있었구요.
카라멜 라떼는... 제가 원하던 딱 그맛. 카라멜이 들어간 우유 맛입니다.
쓰고 댕기던 모자를 놓고 왠지 모를 감성샷. ㅋㅋㅋㅋㅋ

책방 거리 방문하셔서 잠깐의 휴식이 필요하시다면, 브라운핸즈에서 잠깐의 휴식은 어떠실까요?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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