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또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응? 근데 왜 여긴 가게 이름을 노출했냐구요?
말 그대로 먹는것을 이야기하고자 하는게 아닌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좋아서 보고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소개하는 취지에서 가게 명을 오픈하였습니다. 추후에도 지친 일상 카테고리에는 가게명을 오픈하고, 맛집보다는 분위기가 좋고 쉬어갈 수 있을만한 곳으로 여러분에게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아는 곳은 많은데 막상 쓰게 되는건 이번 글이 처음이 되는군요. 짬짬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찻집? 이나 카페... 가 주가 되고 아니면 공원 정도가 되겠네요.
(가 제 생각이나 불쾌하신 분들에게는 미리 죄송함을 표합니다T^T)
자 첫글입니다. 오늘의 소개하는 곳은 대전 둔산동 시티병원 근처에 위치한 핸섬 브라더즈 라는 커피숍입니다.(참고로 전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위치는... 시티병원 바로 근처에 있으니 쉽게 보실 수 있구요. 자세한 사항은 제가 길치고 길 설명을 제대로 못하는 관계로 패스. 굳이 가신다면 검색엔진 ㄱㄱ
일단 이렇게 생긴 곳입니다. 아메리카노가 무료? 랍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찾아가 보시길(다시 말하지만 전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ㅋㅋ)
겨울이라 테라스에서 마시는 사람은 없네요. 봄 이후에는 분위기가 괜찮을 듯 합니다.
이제 커피숍 안 내부 사진입니다.
조그만한 꼬마 병정들과 깔끔한 인테리어.
커피숍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손님들은 보이지 않게 찍어봤습니다. 커피 제작은 오픈형이고 저 안은 여쭤보니 개인 식사만드실때 쓰시는 곳이래요(...)
카페답게 가지런히 책도 놓여져 있구요.
햇볕 잘 드는 곳에 화분들도 놓여져 있습니다.
카페에서 파는 수제 제품들과 음료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피는 안마시지만 전 민트초코를 매우 이빠이 많이 겁나게 허벌나게 좋아합니다. 고로 민트초코 주문하고 대기!!
...인데 생크림 윽수로 많이 달라고 하고 먹다가 황급히 찍은 결과물이네요-_-; 양은 진짜 많은편. 먹다가 배부릅니다. 맛도 꽤 좋구요.
여담이지만, 주말에 오시면 가끔 앉아서 창 밖을 보며 멍 때리고 있는 블로그 주인장을 보실 수 있어요(소근소근)
카페 이름이 핸섬 브라더즈인데, 혹 알바들은 잘생겼냐구요?
음...제 기준에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하나 확실한건 키는 큽니다. 180이상 확실함. 서비스도 친절하고 괜찮아요. 사색하기 좋은 곳입니다.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아서 분주하고 북적이는 분위기도 없어요.
혼자 사색하고 잠깐이라도 쉬어갈 수 있는 곳,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 속에서도 이런 곳에서 잠깐 쉬어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글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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