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사설은 이쯤 하고, 기존 부모님과 여행 시 다녀왔던 여수의 미디어 아트 조각공원 방문기 입니다.
기존 여수 여행에서 유일하게 가보지 못했던 곳이라 글로 쓰기 딱 좋은 곳!!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대충 요렇습니다. 매표소임.입구를 통해 가면 요렇게 신비로운 분위기의 터널이 보입니다.여러군데 다니면서 이런 터널은 봤지만, 볼때마다 참 분위기 몽환스러우니 좋아요.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시원함...ㅋㅋㅋ 정말 시원함...ㅋㅋㅋ터널을 지나면 나오는 곳. 저기 끝의 문을 열고 올라가면 됩니다. 사진이 왜 흔들렸데...-_-;고철 바퀴들로 장식을 해놓은 언덕을 따라 올라갑니다.그럼 인조 꽃들이 많은 곳이 보이고... 위로 쭉 계속 올라갑니다.아따 높은곳에 있네 쓰읍...또 터널이 있습니다. 이번 터널은 조각상 사이로 들어가네요. 조각공원 답습니다.
지나가면서 느꼈지만, 개인적으로 롯데월드의 아틀란티스가 생각나는 터널이였습니다. ㅋㅋ
내부는 꽤 잘해놨습니다.여기저기 사진찍을수 있게 참 잘해놨고, 이뻐요... 진짜...중간중간 나무 조각(?)들도 있는데 뭔가 잘 어울려서 보기 좋습니다.석상 얼굴도 있구요.터널을 나오면 이제 조각들이 많은 공원으로 나오게 됩니다.조각공원 중간지점에서 찍은 여수의 전경이런거 보면 해안가쪽은 정말 사진찍기 좋은곳입니다.조각공원 답게 정말 여러군데에 조각들이 많습니다.문제의 저 손... 저 손 위에서 사진 찍는데 대기시간만 1시간 30분이래서 포기했습니다. 돈은 안들어도... 무슨 번호표 뽑고 기다립니다.언덕에서 보면 조각과 사방이 바다입니다 바다!!악기를 연주하는 조각그리고 넓게 펼쳐진 바다카트도 있고... 공원도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말과 사람의 조각상아래 하얀곳은 펜션입니다. 딱 봐도 좋아보이더라구요.의외로 크기가 커서 올라가는데 시간이 많이 들었던 공원.신기했던 조각상. 아이디어 넘칩니다.요기가 조각공원 꼭대기. 떼잉 나무가 배경을 망치네잉!!저 손은... 진짜... 휴 찍어보고 싶지만 기각...내려오면서 보이던 정박장. 저런곳도 노을질때 찍으면 이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