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4.06.16 [오뚜기]열튀김우동 리뷰
  2. 2024.06.16 [GS PB 상품]면왕 컵라면 리뷰 1
  3. 2024.06.16 [여수]미디어아트 조각공원 방문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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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에도 라면을 가져 왔습니다.

 

오뚜기에서 열려라 참깨라면 이후 퓨전에 맛들렸는지 또 이상한 퓨전 라면을 만들었습니다.

 

열 튀김우동!

 

리뷰 시작합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다만 퓨전이라고 가격도 퓨전해서 올라갑니다-_-; 2천원 좀 안됐던 걸로 기억...
구성은 열라면 스프와 건더기는 튀김우동 건더기.. 면발은 열라면과 튀김우동의 중간??? 입니다.
스프는 열라면스프냄새...같은데...? 튀김우동 냄새가 납니다.
일단 끓이고 나면 이렇게 되고
건더기를 넣으면 요렇게 됩니다.

 

맛...오묘합니다. 시원하고 얼큰한데... 이걸 뭐라고 표현할 길이 없어...

 

감칠맛도 있고, 뭐라고 표현해야 되직 ㅋㅋㅋ

 

문제는... 맛이 없는건 아닌데... 이거 안팔릴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이 니맛 내맛 따로놉니다 진짜ㅋㅋㅋㅋㅋ

 

총평은 그냥 안팔릴것 같습니다. 이게 제 대답입니다 ㅋㅋㅋㅋ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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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한동안 뜸했죠??? 라면 들고왔습니다 ㅋㅋㅋ

 

저 하면 역시 라면이죠... 헬스보다 중요한 것... 라면... ㅋㅋㅋㅋ

 

라면 신상 들고왔습니다!

 

GS 편의점 PB 상품 면왕 컵라면!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요렇게 생겼습니다. 가격은 990원. 육개장 사발면은 1,000원인데 얘가 10원 더 쌉니다.

 

참고로 만든곳은 팔도입니다.

영양성분표 입니다. 485kcal.

 

칼로리가 높다는 건... 양이 좀 된다는 겁니다.

 

육개장 사발면보다 양이 많구요. 왕뚜껑보다 아주 살짝 적습니다.

 

(왕뚜껑은 110g, 면왕은 105g)

PB 상품답게 구성은 심플합니다. 면, 스프. 건더기는 안에 들어있습니다.
스프 역시 별 특색은 없음.
맛은... 기대 이상...? 진짜 별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괜찮습니다. 양은 확실히 체감됩니다.

 

톡 까놓고 육개장대신 얘 사먹고 싶습니다.

 

거기에 양도 육개장보단 확실히 많은거 체감되구요... 큰사발 얼추 비슷한 양같이 느껴집니다.

 

보이면 무조건 이거 드세요. 가성비 최강자 입니다.

 

별 네개는 가볍게 드릴 수 있지 싶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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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요즘 블로그가 뜸한것은 다 주인장의 게을음 + 야근이 겹쳐진 결과물 입니다 ㅠㅠ

 

저를 탓하시옵소서...ㅠㅠ

 

거기에 요즘 멘탈도 조금 심하게 날아간 것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휴

 

그래도 오늘은 주말이다 보니 조금 회복을 하고 글을 쓰게 되네요.

 

 

자 사설은 이쯤 하고, 기존 부모님과 여행 시 다녀왔던 여수의 미디어 아트 조각공원 방문기 입니다.

 

기존 여수 여행에서 유일하게 가보지 못했던 곳이라 글로 쓰기 딱 좋은 곳!!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대충 요렇습니다. 매표소임.
입구를 통해 가면 요렇게 신비로운 분위기의 터널이 보입니다.
여러군데 다니면서 이런 터널은 봤지만, 볼때마다 참 분위기 몽환스러우니 좋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시원함...ㅋㅋㅋ 정말 시원함...ㅋㅋㅋ
터널을 지나면 나오는 곳. 저기 끝의 문을 열고 올라가면 됩니다. 사진이 왜 흔들렸데...-_-;
고철 바퀴들로 장식을 해놓은 언덕을 따라 올라갑니다.
그럼 인조 꽃들이 많은 곳이 보이고... 위로 쭉 계속 올라갑니다.
아따 높은곳에 있네 쓰읍...
또 터널이 있습니다. 이번 터널은 조각상 사이로 들어가네요. 조각공원 답습니다.

 

지나가면서 느꼈지만, 개인적으로 롯데월드의 아틀란티스가 생각나는 터널이였습니다. ㅋㅋ

내부는 꽤 잘해놨습니다.
여기저기 사진찍을수 있게 참 잘해놨고, 이뻐요... 진짜...
중간중간 나무 조각(?)들도 있는데 뭔가 잘 어울려서 보기 좋습니다.
석상 얼굴도 있구요.
터널을 나오면 이제 조각들이 많은 공원으로 나오게 됩니다.
조각공원 중간지점에서 찍은 여수의 전경
이런거 보면 해안가쪽은 정말 사진찍기 좋은곳입니다.
조각공원 답게 정말 여러군데에 조각들이 많습니다.
문제의 저 손... 저 손 위에서 사진 찍는데 대기시간만 1시간 30분이래서 포기했습니다. 돈은 안들어도... 무슨 번호표 뽑고 기다립니다.
언덕에서 보면 조각과 사방이 바다입니다 바다!!
악기를 연주하는 조각
그리고 넓게 펼쳐진 바다
카트도 있고... 공원도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말과 사람의 조각상
아래 하얀곳은 펜션입니다. 딱 봐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의외로 크기가 커서 올라가는데 시간이 많이 들었던 공원.
신기했던 조각상. 아이디어 넘칩니다.
요기가 조각공원 꼭대기. 떼잉 나무가 배경을 망치네잉!!
저 손은... 진짜... 휴 찍어보고 싶지만 기각...
내려오면서 보이던 정박장. 저런곳도 노을질때 찍으면 이쁠것 같네요.

 

요기는 해가 살짝 지려고 할때 가면 딱일 것 같습니다.

 

입장료는 좀 나가는 편인데 가면 후회는 안하는 곳이라고 보입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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