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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벌써 24년기 하반기 입니다.

 

시간이 진짜 빠르게 갑니다.

 

그리고 전 왜 자꾸 바쁜건지 모르겠습니다. 휴...

 

그 와중에 짬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방문한 곳 아미미술관 입니다.

 

원래 예에에에전에 당진 방문 시 가려고 했던 곳이였기도 한데, 그때 안가고 이제서야 방문을 하네요

 

(그리고 당진 방문 후 집에 오다가 고속도로에서 크게 사고가 났었죠...-_-;;)

 

여튼! 아미 미술관 방문기 이제 시작합니다!

 

 

아미 미술관 입구. 주변에 진짜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나무로 쌓여있는 곳입니다. 도착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거기가 맞아요.
콘테이너 박스로 해놓은 입장권 구매처... 아이고...
입장료 입니다. 의외로 비싸요...??? 허허
언제나처럼 성인 한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입니다.
조금 걸어 들어가면 이렇게 이쁜 아미 미술관이 보입니다.
꽃들 엄청 이쁘게 잘 폈습니다 진짜루... 아 전 5월에 방문했습니다!
그냥 걸으면서 찍기만 해도 이뻐 보이던 곳
아미 미술관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쁘게 잘 해놨습니다.
나의 정원, 모두의 정원, 청정원(도주)
미술관 답게 넓은 공간에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온/습도가 유지되고 있어서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예술의 세계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뭘 표현하려는지는 알아볼 수 있겠네요.
거미!!! 거미!! 어우 잘 그렸어요.
위의 분과는 다른 분이 그린 거미
꽃...?? 요런식으로 표현도 가능하군요.
요건 딱봐도 새우죠??
대나무 숲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여기도 대나무 숲
포도를 그린 것 같네요.
그 와중에 복도쪽에도 덩쿨 식물들로 인테리어 해놓은 것 보면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분홍색으로 잘 꾸며놓은 복도. 식물들이 아닌 인공적으로 만든 구조지만 참 로맨틱하게 잘해놨습니다.
커플들 여기서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으득)
식물들로 해놓은 공간. 진짜 내부도 이쁘긴 합니다.
여긴 또 파란색으로 해놨습니다.
하얀 색으로 해놓은 공간. 여기는 눈이 많이 온 겨울을 표현하는 느낌.
여기도 같이 오면 사진 찍기 정말 좋아보입니다.
실외로 나오자마자 보인 사진 스팟 색감 표현 진짜... 굳굳
위에 모빌들과 아래 꽃들의 조화가 진짜 잘어울립니다.
그 와중에 벽에 그린 벽화도 귀여워요 ㅋㅋ
여기가 진짜 사진 찍기 핫스팟이라는 느낌 딱 오던곳. 크.. 날씨 좋아서 그런가 사진이 미쳤습니다.
아미 미술관 옥상(?) 별거 없습니다. 그냥 해가 빨리지는 겨울 쯤 여기 올라와서 노을지는 사진 찍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독대들과 사이로 뻗어나가는 길. 걸으면서 생각하기 좋습니다.
멀리서 다시 한컷.
반대로도 길이 있는데 이건 산 위로 올라가는 길 같더군요.
길을 따라 걷다보면 이렇게 벽돌로 된 건물도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 찍어도 참 이쁘게 잘 나올것 같아요.
드로잉을 체험하는 곳인가 보네요. 건물에 다른 뭔가가 붙어있지 않아서 더 이쁩니다.
간판 없는게 신의 한수라고 느껴지던 곳.
냥이가 있다는데...어... 못봤습니다. ㅠㅠ 냥이...ㅠㅠㅠ 보고싶었는데 ㅠㅠㅠㅠ
앞에 벤치도 있습니다만, 아미미술관 내에는 카페가 없습니다. 진짜 있었음 딱인데... 아쉬움
계속 걷다보면 보이는 기와집 비슷한 곳이 나옵니다.
학예 연구실이란 곳에서는 빔프로젝터로 작품 설명을 쏴줍니다.
민속촌에 온 느낌의 한옥
진짜 옛날 느낌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여기도 고양이가 있다는데 못봤어요...
찰스야 나와서 얼굴좀 보여주지 그랬니 ㅠㅠㅠ 꽃밭에 들어가지 말랍니다.
크으으... 진짜 꽃 향기가 가득한 길.
사진 찍는분이 정말 많았던 곳
너두 어디있니 ㅠㅠㅠ 보고싶었는뎅 ㅠㅠ
꽃들이 워낙 잘 자라서 진짜 사람 허리 이상 높이입니다.
조용히 힐링하기 좋은 곳.
사람도 없고. 사진찍기도 좋고
산 위로 올라가는 길도 이렇게 꽃이 많아서 좋던 곳
가볍게 걸으면서 생각하기 좋습니다.
길이 외길이라 길 잃을 염려도 없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올라가면 아 여기가 끝이구나 싶은곳에서 내려오시면 됩니다.
아까 보던 한옥의 뒷편.
길을 쭉 따라갑시다.
타일에도 그림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그림을 붙여놨네요.
여기가 미술관의 끝부분입니다.
벽에 벤치와 식물들의 조화로 사진찍기 좋은곳.
다른 각도서 봐도 확실히 찍기 좋습니다.
들어올때는 못봤는데 이런것도 있었습니다. 역시 옆에 고양이 있다는데 왜 안보여 ㅠㅠ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미미술관은 데이트 코스입니다.(옘병...)

 

당진 오시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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