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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요즘 블로그가 뜸한것은 다 주인장의 게을음 + 야근이 겹쳐진 결과물 입니다 ㅠㅠ

 

저를 탓하시옵소서...ㅠㅠ

 

거기에 요즘 멘탈도 조금 심하게 날아간 것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휴

 

그래도 오늘은 주말이다 보니 조금 회복을 하고 글을 쓰게 되네요.

 

 

자 사설은 이쯤 하고, 기존 부모님과 여행 시 다녀왔던 여수의 미디어 아트 조각공원 방문기 입니다.

 

기존 여수 여행에서 유일하게 가보지 못했던 곳이라 글로 쓰기 딱 좋은 곳!!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대충 요렇습니다. 매표소임.
입구를 통해 가면 요렇게 신비로운 분위기의 터널이 보입니다.
여러군데 다니면서 이런 터널은 봤지만, 볼때마다 참 분위기 몽환스러우니 좋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시원함...ㅋㅋㅋ 정말 시원함...ㅋㅋㅋ
터널을 지나면 나오는 곳. 저기 끝의 문을 열고 올라가면 됩니다. 사진이 왜 흔들렸데...-_-;
고철 바퀴들로 장식을 해놓은 언덕을 따라 올라갑니다.
그럼 인조 꽃들이 많은 곳이 보이고... 위로 쭉 계속 올라갑니다.
아따 높은곳에 있네 쓰읍...
또 터널이 있습니다. 이번 터널은 조각상 사이로 들어가네요. 조각공원 답습니다.

 

지나가면서 느꼈지만, 개인적으로 롯데월드의 아틀란티스가 생각나는 터널이였습니다. ㅋㅋ

내부는 꽤 잘해놨습니다.
여기저기 사진찍을수 있게 참 잘해놨고, 이뻐요... 진짜...
중간중간 나무 조각(?)들도 있는데 뭔가 잘 어울려서 보기 좋습니다.
석상 얼굴도 있구요.
터널을 나오면 이제 조각들이 많은 공원으로 나오게 됩니다.
조각공원 중간지점에서 찍은 여수의 전경
이런거 보면 해안가쪽은 정말 사진찍기 좋은곳입니다.
조각공원 답게 정말 여러군데에 조각들이 많습니다.
문제의 저 손... 저 손 위에서 사진 찍는데 대기시간만 1시간 30분이래서 포기했습니다. 돈은 안들어도... 무슨 번호표 뽑고 기다립니다.
언덕에서 보면 조각과 사방이 바다입니다 바다!!
악기를 연주하는 조각
그리고 넓게 펼쳐진 바다
카트도 있고... 공원도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말과 사람의 조각상
아래 하얀곳은 펜션입니다. 딱 봐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의외로 크기가 커서 올라가는데 시간이 많이 들었던 공원.
신기했던 조각상. 아이디어 넘칩니다.
요기가 조각공원 꼭대기. 떼잉 나무가 배경을 망치네잉!!
저 손은... 진짜... 휴 찍어보고 싶지만 기각...
내려오면서 보이던 정박장. 저런곳도 노을질때 찍으면 이쁠것 같네요.

 

요기는 해가 살짝 지려고 할때 가면 딱일 것 같습니다.

 

입장료는 좀 나가는 편인데 가면 후회는 안하는 곳이라고 보입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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